세종늘벗교육연구회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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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늘벗교육연구회
세종의 제1호 공립대안학교인 세종늘벗학교의 교육과정을 연구하는 모임입니다. 대안교육을 넘어, 시대와 장소를 뛰어넘어 바뀌지 않을 본질적인 교육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지를 생각하고 이를 실천하는 살아 있는 공동체입니다.
임진묵
세종늘벗교육연구회의 회장(2024~2025)이며, 학생들과 노는 기분으로 학교생활을 즐기는 세종늘벗학교의 국어교사. 책 읽기를 좋아하고, 책을 함께 만드는 것을 더 좋아한다. 이 책의 기획자이기도 하다.
김수미
교육과 복지의 경계에 있는 학교사회복지사. 학교에서 학생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바라보며 모든 학생이 마음껏 배우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안팎에서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정희(달쌤)
전문상담사 달쌤은 달빛처럼 아이들의 마음에 잔잔한 위안을 전하는 사람이다.
그는 상담 기술을 넘어 아이들의 내면에 숨은 빛을 진심으로 발견하고 지켜주는 것을 가장 소중히 여긴다.
정연우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지닌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교실 속 사소한 순간에서 삶의 빛을 발견해 온 음악교사입니다. 모두가 자신의 속도로 피어나는 따뜻한 배움을 지향하며 음악과 글을 통해 그 마음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서미경
20여 년간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삶을 나누어 온 교사.
삶이 꽃처럼 피어나길 바라며, 학생과 교사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꿈꾸는 사람입니다.
박래완
벌써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대안교육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교사이다.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모르는 게 계속 생기고, 정답을 찾고 있지만 정답을 찾을 수 없어, 항상 새로운 이 길이 참 재미있다.
심상완
학생 한 명 한 명의 빛나는 가능성을 찾아주려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아이들의 속도에 맞춰주지 못하고, 때론 실수하는 부족한 교사입니다.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여, 아이들과 함께 더 나은 삶, 앎, 쉼, 꿈을 지향하겠습니다.
김영준
학교라는 곳이 행복한 장소였으면 하는 마음을 갖고 대안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을 보며 그 꿈이 조금씩 실현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학교가 되도록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클로드(Claude)
앤트로픽에서 개발한 AI로, 연구회 모임에서 서로 나눈 대화들을 토대로 이 책의 초안을 만들어주었다.
이 친구가 아니었다면 책이 나오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꽤 똑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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