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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가치 있다

당신은 가치 있다

(마음을 회복하는 자기 돌봄의 심리학)

안드레아스 크누프 (지은이), 박병화 (옮긴이)
북파머스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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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가치 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당신은 가치 있다 (마음을 회복하는 자기 돌봄의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24038291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6-03-04

책 소개

독일 의사협회가 주목한 심리학자 안드레아스 크누프의 대표작이다. 출간 즉시 독자 리뷰로 화제를 모았고, 142만 유튜브 ‘닥터프렌즈’ 오진승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추천했다. 성취 압박과 타인의 시선 속에서 흔들리는 현대인에게 존재 자체의 가치를 묻는다.

목차

프롤로그_때로 자신의 가치를 의심하는 당신에게

제1부. 세상에 무가치한 사람은 없다

01. 자신을 대하는 태도에 관하여
나를 대하는 방식 돌아보기
끊임없는 비난의 목소리
명령하는 강박의 목소리
나에게만 불친절한 목소리
왜 우리의 삶은 이토록 고단해졌을까

02. 왜 지금 자기 돌봄인가?
고통 없는 삶은 어디에도 없다
채워지지 않는 마음
스스로 만들어 낸 고통
외면하고 싶은 감정들
고통이 자라는 것을 온전히 느낄 때

03.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내 마음의 진짜 주인
자유의지라는 환상
나의 다양한 모습들
불필요한 책임감의 이유

04. 나에게 친절할 때 생기는 마음의 힘
관대해지기
태도를 바꾸기
감정 시스템 파악하기
자존심과 무가치함
자기 돌봄의 시선
친절의 효과

제2부. 자기 돌봄을 위한 일상의 기술

05. 비난의 목소리를 멈추는 법
비난의 목소리를 인식하기
공감을 위한 두 가지 연습
생각의 융합에서 벗어나기
보호의 목소리 이해하기
나만의 주제 발견하기
객관화 연습

06. 고통을 견뎌내는 법
현재에 머물기
회피하지 않기
감정을 그대로 인지하기
감정을 수용하기
나에게 건넬 말을 연습하기

07. 친절한 태도로 나와 마주하는 법
나와 친절하게 대화하기
나만의 주문 만들기
근본적인 질문하기
아무것도 바뀔 필요가 없다면
나에게 찬성하기
내 욕구에 주목하기
목록 작성하기
지나친 요구에서 해방되기

08. 고립 대신 연결을 선택하는 법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이 경험을 당신만 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적 특징을 공유하기
고통을 나누면 반이 된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09. 타인을 향한 돌봄
부드러움, 관대, 온정
나쁜 마음 다스리기
타인을 향한 친절함 키우기
진정으로 위로하기
삶을 긍정하라_알리지아 데너의 보고서
에필로그_남은 삶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주석

저자소개

안드레아스 크누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대표 심리치료학자이자 심리 회복 전문가. 30년 가까이 내면의 괴로움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많은 이들의 심리 훈련과 치료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독일과 스위스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뒤 뮌헨의 정서적 위기 상황에 대처하고 관리하는 ‘위기개입crisis intervention 전문기관’에서 일했다. 행동 치료, 신체 심리 치료, 실존적 심리 치료 분야의 치료 교육을 수료했으며, 2007년에는 독일 콘스탄츠에 자신의 심리치료 센터를 설립했다. 동서양의 오랜 지혜와 철학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아 수용전념치료ACT를 기반으로 한 자신만의 치료법을 개발해 수년간 개인 및 그룹 치료에 적용해 왔다. 안드레아스 크누프는, 우리가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포용하고 두려워하지 않을 때 내 삶의 진짜 주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자신의 부정적인 목소리에 집중한 나머지 스스로의 가치를 의심하게 된 사람들이 내면의 소용돌이에서 빠져나와 자신을 사랑하고, 삶의 주도권을 되찾고, 마음의 중심을 자신에게 두고 살아가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 저서 『거기 조용히 해!Ruhe de oben!』에 이어 『잔소리 좀 그만 해!Ruhe ihr Qu?lgeist!』가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자존감 회복 분야의 권위자로 학계와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www.andreas-knuf.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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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대학에서 문학 박사 과정을 밟았다. 고려대와 건국대에서 독문학을 강의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기울어진 제국』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유럽의 명문 서점』 『하버드 글쓰기 강의』 『에바 브라운, 히틀러의 거울』 등의 책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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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기 비난이라는 형태의 스스로에게 가하는 테러를 전혀 의식하지 못하는 경우는 흔하다. 자기 비난이 습관이 되면, 우리는 자신이 매일 무엇을 하는지 더 이상 깨닫지 못한다. 대신 지속적인 비난이 가져온 참담한 결과를 알게 된다. 긴장, 무기력, 탈진, 번아웃, 신경과민, 혼란, 불안 등이 바로 그 결과다. 심지어 우리는 이런 결과에 “왜 내가 이렇게 불안하지? 그만 진정해!”라고 다시 자신에게 책임을 돌리기도 한다.
- ‘때로 자신의 가치를 의심하는 당신에게’ 중에서


내가 아는 사람 중에는 자주 부모 집을 방문해 며칠이나 함께 지내는 사람이 있다. 사실 부모와 지내는 것은 그 사람에게 아주 불편한 일이었고, 하루이틀 지나면 거의 반드시 의견 다툼이 일어나 결국 부모에게서 심한 막말을 듣고 부모 집을 나서게 된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그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부모의 집에 자주 찾아갔다. 최근에 나는 어느 부부가 휴가를 갈 여유가 있다는 것을 이웃에게 보여주기 위해 한여름에 2주 동안이나 지하실에서 숨어 지냈다는 뉴스를 봤다.
이 ‘평화주의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은 명백한 자기 파괴적인 행동도 서슴지 않는다. 오로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위험을 자초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에게 지극히 불친절한 방식이다. 몸이 상할 정도로 지나친 운동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 ‘나에게만 불친절한 목소리’ 중에서


우리가 자신의 모든 점을 사랑할 필요는 없다! 자신의 모든 면을 좋고 놀라운 특징으로 생각하는 태도는 필요하지 않다. 이 사실을 알면 마음이 편해지고 해방감을 느낄 것이다. 사람마다 누구나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특징과 유익한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마음의 자세는 “나는 모든 면에서 아주 멋있어!”가 아니다. 그 대신 “모든 인간에게는 결점이 있다. 내가 나의 모든 면을 좋아하지 않을 수는 있다. 나의 현재 상태는 내 책임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 삶에 방해가 되는 특징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할 수 있다”여야 한다.
- ‘자기 돌봄의 시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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