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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24336830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6-03-25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 체육인과 나무늘보 사이의 평범한 우리를 위하여
1부 | 누운 나, 앉은 나, 걷는 나는 각기 다른 존재다
우울해서 누워 있는 걸까, 누워 있어서 우울한 걸까
행동이 쌓여 뇌가 바뀐다
내부감각 | 고유감각
운동은 적립되고, 몸은 쓸수록 강해진다
운동을 하면 정말 병에 안 걸릴까?
2부 | 마음대로 안 되는 마음들을 위한 운동법
가라앉고, 요동치고, 폭발하는 마음
우울증, 몸을 일으켜 앉는 것부터 | 조울증은 어떻게 운동해야 할까 | 생리 때마다 다른 사람이 된다면 | 조절되지 않는 분노로 가열된 뇌 식히기
쉴 틈 없이 깨어 있는 불안한 마음
잠과의 밀고 당기기에서 내 편 만들기 | 공황은 급발진, 운동은 내가 밟는 액셀 | 운동도 강박적으로 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들 | “남들의 시선이 두려워도 할 건 한다!”를 연습하자 | 트라우마, 몸에 새겨진 기억 덮어쓰기
갈피 잃은 뇌를 다시 깨우는 몸의 움직임
ADHD는 ‘시작이 반’ 대신 ‘지속이 전부’ | 치매 예방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처방
질 나쁜 도파민에 중독된 마음
폭식, 다이어트, 그리고 운동 | 알코올과 마약의 유혹 앞에 운동이 줄 수 있는 것 | 스포츠토토 중독으로 고생한 나, 운동은 해도 될까? | 모든 건 과유불급, 운동 중독도 있다
3부 | 다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한 운동 찾기
당신이 어떤 사람이든 잘 맞는 운동은 있다
E vs. I: 핵심은 에너지의 밀도 | S vs. N: 운동의 언어 | J vs. P: 계획하는 자와 즐기는 자 | 자극추구형 vs. 위험회피형: 기질 대신 운동을 바꾸자 | 교감우세형 vs. 부교감우세형: 몸의 신호에 맞는 긴장과 이완 찾기 | 약도 없다, 초민감자에게는 운동뿐 |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은 해봐야 안다
운동을 방해하는 갖가지 사정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 경제적으로 운동하기 | 좋아하는 운동을 잠시 멈춰야 할 때 | 지금 당장 아픈 몸을 위한 운동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아마추어의 목표는 잘하는 것이 아니다 | 운동신경이 없다고 한탄하는 동지들에게 | 운동을 위한 완벽한 때는 평생 오지 않는다 | 인생 운동은 없다, 운동은 친구일 뿐 | 더 좋은 목표와 덜 좋은 목표는 없다
4부 | 운동으로 다지는 관계의 근육
나와 다시 연결되는 시간
건강한 관계를 위한 자발적 고독 | 어른의 자존감에는 조건이 따른다 | 가만히 있어야만 명상은 아니다
몸의 움직임으로 이어지는 마음들
몸의 움직임, 공감의 열쇠 | 함께하는 몸의 기억이 오래간다 | 운동하면서 만난 사람들 | 비교하는 마음을 건강한 경쟁심으로 | 우리는 모두 연결된 존재다
부록 | 운동분류표
참고문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나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운동하고 싶거나, 정말 싫지만 이제는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위기에 처한 아마추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나와 내 환자들 대부분이 그런 사람들이니까. 굳이 운동을 해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더 즐겁고 더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을까? 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몸의 움직임을 어떻게 이끌어낼 수 있을까? 그것은 우리 마음을 어떻게 바꿀까?
만약 나 자신이 마음에 안 든다면 잠깐만 걷거나 하다못해 누워 있던 몸을 일으켜 앉는 행동을 통해서도 조금은 바뀔 수 있다. 그 순간 힘줄의 고유감각이 뇌를 변화시킨다. 나라는 존재는 왜 사는지 몇 날 며칠 고민해서 득도했을 때에만 바뀌는 것이 아니다. 누운 나, 앉은 나, 걷는 나는 같지만 다른 존재다. 뇌만 몸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몸도 뇌를 통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