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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악녀의 애완동물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91126442874
· 쪽수 : 656쪽
· 출판일 : 2018-04-16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91126442874
· 쪽수 : 656쪽
· 출판일 : 2018-04-16
책 소개
하르넨 장편소설. '언니, 그 새끼 만나지 마.' 별 볼 일 없는 가문의 딸인 샤샤는 빙의 후 그나마 믿을 만한 얼굴을 무기로 영애들에게 접근한다. 그래서 얻게 된 별명이 '높으신 분들의 애완동물'.
목차
1. 아아, 나의 악녀님!
2. 언니, 그 새끼 만나지 마요.
3. 언니, 언니가 최고예요.
4. 언니, 나 어떡하죠.
5. 언니, 얘기해 봐요.
6. 언니, 하고 싶은 거 다 해.
7. 언니, 아프지 마요.
2. 언니, 그 새끼 만나지 마요.
3. 언니, 언니가 최고예요.
4. 언니, 나 어떡하죠.
5. 언니, 얘기해 봐요.
6. 언니, 하고 싶은 거 다 해.
7. 언니, 아프지 마요.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어느 날, 나는 사고사를 당했다. 그리고 평소 즐겨 읽던 소설 속의 조연으로 빙의했다. 그래서 주인공에게 빌붙어 꿀이나 빨려고 했는데.
“나의 샤샤, 드디어 오늘 황궁 요리사를 고용하는 데 성공했어. 이제 여기서도 황궁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을 거야.”
그래, 난 분명 남주인공이나 여주인공 편에 서서 꿀이나 빨려고 했다. 그런데.
“저번 요리사는 당장 내쳤어. 네가 호두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모르다니, 그러고도 우리 가문의 요리사일까?”
희고 긴 손가락이 달콤한 쿠키를 집어 내 입에 넣어 주었다. 나는 저절로 기분이 나른해지는 것을 느끼며 입을 오물거렸다.
“샤샤, 곧 겨울이니 드레스 몇 벌 새로 맞춰야겠네. 이것만 먹고 외출 준비해, 알았지?”
“하지만 저번에도 옷 사 줬잖아. 또 사 주게?”
“오, 나의 샤샤. 네가 추위에 몸을 떨고 있는 상상만 해도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 맞추는 김에 털 부츠도 하나 맞추자.”
아, 몰라. 남주, 여주 다 필요 없어. 우리 악녀님이 최고시다. 나는 내 머리칼을 부드럽게 쓰다듬는 손길을 느끼며 눈을 감았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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