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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공학 > 환경공학
· ISBN : 9791128805875
· 쪽수 : 140쪽
책 소개
목차
도시의 미래
01 스마트시티란
02 IOT와 ICTs
03 빅데이터와 플랫폼
04 스마트 산업 경제
05 스마트시티 공간 계획
06 스마트시티 공공 디자인
07 스마트시티 인터페이스와 콘텐츠
08 스마트시티 운영을 위한 도시 시스템
09 스마트 리빙랩
10 스마트시티 거버넌스
책속에서
인간은 영화를 통해 미래 도시의 모습을 상상한다. 영화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첨단 기술이 그대로 현실의 도시 공간에 적용될 수 있는가 하는 논의가 빠질 수 없다. 하지만 실제 공간에 영화와 같은 도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첨단 기술을 도입하는 것만으로는 되지 않는다. 이전 단계인 U시티(U-city)는 기술 중심이었던 것에 비해 스마트시티는 사람 중심의 계획이 우선된다.
“도시의 미래” 중에서
스마트시티의 궁극적인 성패는 거버넌스에 달려 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스마트혁명은 개방, 참여, 공유, 협력이라는 가치를 강조하고 있으며, 여러 분야가 융·복합되고 있기 때문에 개별 부문의 대응만으로는 경쟁력 확보가 취약할 수밖에 없다. 즉 스마트시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어떻게 협력하고 어떤 거버넌스의 조직과 체계를 구축할 것인가 하는 이슈가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공공과 민간 그리고 시민의 공동 참여와 협력을 통한 스마트시티의 거버너스가 스마트시티 성패의 최대 이슈로 등장하고 있다.
“스마트시티란” 중에서
빅데이터가 만드는 세상은 기술적으로 플랫폼(platform)을 통해 완성된다. 플랫폼은 동종 간 또는 이종 간의 다양한 빅데이터가 서비스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연계, 통합, 융합되는 전자적 공간이다. 데이터 생산·취득·가공·연계 활용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융합해 시민에게 서비스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 빅데이터는 처리 속도도 빠르고, 데이터의 신뢰성도 높아야 하며, 플랫폼을 만나야 비로소 가치가 만들어진다.
“빅데이터와 플랫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