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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학/미디어론
· ISBN : 9791128813962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19-04-3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부 정보와 정보기술
01 정보와 정보통신기술의 개념
정보란 무엇인가
정보통신기술의 정의
정보의 중요성
02 디지털의 출현과 디지털 혁명
반도체가 만들어 내는 디지털 세상
디지털 변환의 기본 과정
03 컴퓨터와 정보기술
정보 보안의 정의 및 3대 요소
정보 보안 관련 법
해킹 및 해킹의 역사
보안의 주요 영역
2부 통신서비스와 통신기술
04 통신의 기본 원리
종이컵전화기
코덱과 모뎀
교환기와 교환망
회선교환방식과 패킷교환방식
05 이동통신 기초
셀룰러 시스템
핸드오프(핸드오버)
위치 등록과 가입자위치등록기
전파와 주파수
06 한국 이동통신의 역사
이동통신의 태동기, 무선호출 서비스의 활성화
1세대 아날로그 시스템, 이동통신의 시작
2세대 디지털의 시작과 경쟁의 도입
2세대 경쟁의 격화, PCS의 도입
3세대 광대역 WCDMA
4세대 LTE의 등장과 모바일데이터 서비스로의 급격한 전환
5세대의 등장과 4차 산업혁명과의 결합
07 인터넷 서비스
인터넷의 역사
인터넷 주소 체계와 관리
IP 주소와 IP주소의 할당
도메인과 도메인네임시스템(DNS)
IP의 종류 − 공인 vs 사설 IP, 고정 vs 유동 IP
08 웹 서비스와 웹의 진화
HTML
웹 2.0의 등장과 이후의 발전
09 근거리 무선통신
무선랜 서비스
블루투스
무선인식
3부 정보통신기술의 발전과 융복합서비스
10 클라우드컴퓨팅
클라우드 서비스의 등장
클라우드 서비스의 종류
클라우드컴퓨팅 구현을 위한 기술
에지컴퓨팅
11 빅데이터 분석
빅데이터의 정의
빅데이터의 특징
빅데이터의 분석과정
빅데이터 지원 기술
빅데이터 활용 사례
12 5G 이동통신의 등장
5G의 등장이 가져올 의미
5G 방식의 큰 세 가지 특징
5G 서비스는 사람을 위한, 사람이 쓰지 않는 서비스
13 사물인터넷
사물인터넷의 개념
사물인터넷 구현 주요 기술
사물인터넷 네트워크 기술
14 인공지능
인공지능의 구분
인공지능 판별법, 튜링테스트
인공지능과 인간의 대결
머신러닝
15 로보틱스
산업용 로봇, 인간의 노동을 대신하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개발
16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의 정의
가상현실과 5G 네트워크
17 자율주행, 스마트카
자율주행자동차의 역사
자율주행자동차의 구현 기술
차량사물통신
자율주행자동차의 발전방향 및 사회적 변화
18 블록체인
블록체인의 개념
블록체인의 동작 원리 − 비트코인
이더리움 − 암호화폐의 활성화
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
블록체인 기술의 응용
4부 정보통신기술과 사회의 변화
19 4차 산업혁명
산업혁명의 역사
4차 산업혁명의 본질
20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사회 변화
인공지능과 로봇에 의한 일자리의 변화
로봇세의 도입과 로봇자본주의
21 정보통신기술의 변화와 미래
신기술 도입의 시기결정
자기파괴적 혁신
정보통신기술의 미래
부록 : 정보통신기술 관련 약어
참고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앞에서 말한 IP 주소는 네트워크상의 기기들이 알 수 있게 하는 주소로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알기는 어렵다. 그래서 사람들이 쉽게 알 수 있는 이름이 필요한데, 이러할 때 사용하는 것이 도메인이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www. google.com’, ‘www.naver.com’ 등이 도메인이라고 보면 된다. 이러한 도메인 명을 지을 때는 몇 가지 규칙이 있다. 우선 256자 이상의 도메인은 등록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숫자나 영문자의 조합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특수문자는 사용할 수 없다. 전 세계 어디서나 읽고 사용할 수 있어야 되기 때문에 시스템상 혼선을 줄 수 있는 한글이나 특수문자 등은 사용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 최근에는 한글로 되어 있는 도메인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다국어 지원 도메인은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도메인 이름이 아니다. 시스템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변환이 필요하고, 한글 도메인을 다시 기본 도메인 이름으로 바꿔 주는 서비스가 있어야 된다.
_ “07 인터넷 서비스” 중에서
우선 가상화폐의 예를 들어 블록체인 기술의 개념과 원리를 살펴보자. 블록체인의 실제 상용은 비트코인부터 시작했을 뿐 아니라 가상화폐가 블록체인에 가장 적합한 개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화폐의 거래는 중앙은행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 모든 거래는 중앙의 거래원장(原帳)에 기록이 되고, 거래원장에 기록되지 않는 거래는 공인될 수 없다.... 이러한 중앙집중형의 거래원장 관리는 하나의 거래원장을 해킹해 조작을 하게 되면 큰 피해를 보게 되는 단점이 있다. 또한 개인과 개인 간 거래는 불가능하며 중앙의 공인된 은행 등의 개입이 필수라는 문제도 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고안된 것이 블록체인 기술이다. 한 명의 참여자가 가지고 있는 원장을 조작해 변경을 시켰다고 해도 나머지 참여자들과 비교해 봐서 그 사람의 원장만 다른 기록이 되어 있다면 그 사람의 원장은 공인될 수 없다.
_ “18 블록체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