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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28816376
· 쪽수 : 126쪽
· 출판일 : 2021-04-23
책 소개
목차
왜 과학문화가 중요한가
01 과학과 기술 그리고 경제
02 대중의 과학이해가 중요한 이유
03 과학이 대중과 친해지는 방법
04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
05 과학독서와 과학 관심도
06 인공지능 시대 과학기술의 역사적 사명
07 과학문화의 주역, 과학커뮤니케이터
08 과학문화의 네 요소와 과학문화 산업
09 과학기술 지속 발전의 조건
10 과학기술과 사회 그리고 인간
저자소개
책속에서
과학은 몰입과 집중이 필요한 영역이고, 예술은 이완과 여유가 필요한 영역이다. 과학은 객관적 법칙을 발견하면서 수렴하는 학문이고, 예술은 다양성을 향해 발산하는 분야다. 이렇게 서로 다른 과학과 예술이 만나면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창의성이 발현될 수 있다. 창의적인 생각은 완전히 다른 영역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_ “04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 중에서
‘페임랩(FameLab)’이라는 과학 스피치 대회가 있다. 3분 동안 PPT 같은 설명 자료 없이 말이나 도구만 사용해 대중들에게 과학을 재미있게 설명하고 보여 주는 경진 대회다. 국가별로 10위 안에 들면 페임래버(Famelabber)라는 호칭이 부여되고 전문 과학커뮤니케이터로서 활동할 수 있다.
_ “07 과학문화의 주역, 과학커뮤니케이터” 중에서
수요와 공급, 두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고민하면서 산업화를 통한 생태계 조성으로의 질적 도약을 이루어야 한다. 20세기 말 과학 대중화가 필요했던 시절, 과학계는 ‘과학이 문화가 되는 전략’을 고민했다. 21세기 초, 첨단 과학기술과 함께 살아야 하는 혁신 성장 시대에는 ‘과학문화가 산업이 되는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
_ “08 과학문화의 네 요소와 과학문화 산업”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