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이야기
· ISBN : 9791128816666
· 쪽수 : 106쪽
· 출판일 : 2022-02-03
책 소개
목차
시네마 베리테의 계보
01 다큐멘터리 영화의 탄생 <북극의 나눅>
02 시네 아이 <카메라를 든 사람>
03 시네마 베리테의 실험 <어느 여름의 기록>
04 시네 마 베리테 <멋진 오월>
05 다이렉트 시네마의 시작 <예비선거>
06 현장의 관찰자 <즐거운 어머니날>
07 로큐멘터리의 효시 <뒤돌아보지 마>
08 사회적 담론의 다큐멘터리 <고등학교>
09 인물 탐구의 다큐멘터리 <회색 정원>
10 관찰적 시네마의 시선 <가축들과 함께 살기를>
저자소개
책속에서
1895년 영화가 탄생한 이래 다큐멘터리 방식으로 인간의 삶을 재현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있었다. 그렇다면 왜 1922년 개봉된 <북극의 나눅>을 ‘다큐멘터리 영화의 효시’로 보는 걸까? 이를 알기 위해 로버트 플래허티의 영화 방법론과 제작 의도가 당시의 논픽션 장르의 제작자들과 어떻게 달랐으며, <북극의 나눅>의 영화방식이 어떻게 현대적 의미의 다큐멘터리와 부합하는지 고찰한다.
_ “01 다큐멘터리 영화의 탄생 <북극의 나눅>” 중에서
장 루시와 에드가 모랭에 의해 만들어진 <어느 여름의 기록>(1961)은 ‘시네마-베리테’를 탄생시킨 작품으로 손꼽히며, 로버트 플래허티와 지가 베르토프의 영향을 엿볼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루시와 모랭의 영화적 의도를 고찰하고, <어느 여름의 기록>에서 루시와 모랭이 보여준 ‘시네마 베리테의 실험’을 다각적으로 분석한다.
_ “03 시네마 베리테의 실험 <어느 여름의 기록>” 중에서
로버트 드류의 <예비선거>(1960)는 기술적으로나 개념적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한 다큐멘터리 영화이자 아메리칸 다이렉트 시네마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었다. 드류가 주축이 된 ‘드류 동료’ 영상집단의 성격과 <예비선거>의 영화 미학과 방법론을 다각도로 고찰한다.
_ “05 다이렉트 시네마의 시작 <예비선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