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경제적 모순들의 체계 혹은 곤궁의 철학 1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론/경제사상
· ISBN : 9791128831942
· 쪽수 : 656쪽
· 출판일 : 2018-08-24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론/경제사상
· ISBN : 9791128831942
· 쪽수 : 656쪽
· 출판일 : 2018-08-24
책 소개
한국에서 프루동은 무정부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그의 경제학 사상은 정치 사상에 비해 별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애덤 스미스, 데이비드 리카도 등의 고전 경제학 개념들에서 곤궁의 발생이 필연적임을 드러냈고 고전 경제학을 뛰어넘는 경제학 체계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그의 대표작이자 마르크스에게 비판을 받은 것으로 유명한 책을 국내 최초로 번역 출간한다.
목차
서론 1
제1장 경제학에 관해 61
§ I.여러 사회의 경제에서 사실과 법의 대립 61
§ II.이론들과 비판들의 미흡성 73
제2장 가치에 관해 102
§ I. 효용가치와 교환가치의 대립 102
§ II. 가치의 구성: 부의 정의 127
§ III. 가치들의 비례성 법칙의 응용 150
제3장 경제적 진화 제1기-노동의 분화 178
§ I. 분화 원리의 적대적 효과들 181
§ II. 진통제의 무효. 블랑키, 슈발리에, 뒤누아예, 로시, 파시 등 198
제4장 제2기-기계들 230
§ I. 기계의 역할, 자유와 관련해서 233
§ II. 기계들의 모순?자본과 임금 제도의 기원 253
§ III. 기계의 재앙적인 영향에 맞선 방지책 279
제5장 제3기-경쟁 296
§ I. 경쟁의 필요성 297
§ II. 경쟁의 파괴하는 효과와 경쟁에 의한 자유의 파괴 326
§ III. 경쟁의 치료법들 354
제6장 제4기-독점 374
§ I. 독점의 필연성 376
§ II. 독점에 의해 유발된 노동의 재앙과 관념들의 타락 403
제7장 제5기-공안 기구 혹은 조세 438
§ I. 조세의 종합적 관념?이 관념의 출발점과 발달 440
§ II. 조세의 이율배반 455
§ III. 조세의 재앙적이고 불가피한 결과들(생필품, 사치 단속법, 농촌 및 산업 경찰, 특허 증서, 상표권 등) 476
제8장 모순의 법칙에서 인간과 신의 책임에 관해, 혹은 섭리 문제의 해결 553
§ I. 인간의 죄책-타락 신화의 해설 561
§ II. 섭리 신화의 해설-신의 퇴보 604
제1장 경제학에 관해 61
§ I.여러 사회의 경제에서 사실과 법의 대립 61
§ II.이론들과 비판들의 미흡성 73
제2장 가치에 관해 102
§ I. 효용가치와 교환가치의 대립 102
§ II. 가치의 구성: 부의 정의 127
§ III. 가치들의 비례성 법칙의 응용 150
제3장 경제적 진화 제1기-노동의 분화 178
§ I. 분화 원리의 적대적 효과들 181
§ II. 진통제의 무효. 블랑키, 슈발리에, 뒤누아예, 로시, 파시 등 198
제4장 제2기-기계들 230
§ I. 기계의 역할, 자유와 관련해서 233
§ II. 기계들의 모순?자본과 임금 제도의 기원 253
§ III. 기계의 재앙적인 영향에 맞선 방지책 279
제5장 제3기-경쟁 296
§ I. 경쟁의 필요성 297
§ II. 경쟁의 파괴하는 효과와 경쟁에 의한 자유의 파괴 326
§ III. 경쟁의 치료법들 354
제6장 제4기-독점 374
§ I. 독점의 필연성 376
§ II. 독점에 의해 유발된 노동의 재앙과 관념들의 타락 403
제7장 제5기-공안 기구 혹은 조세 438
§ I. 조세의 종합적 관념?이 관념의 출발점과 발달 440
§ II. 조세의 이율배반 455
§ III. 조세의 재앙적이고 불가피한 결과들(생필품, 사치 단속법, 농촌 및 산업 경찰, 특허 증서, 상표권 등) 476
제8장 모순의 법칙에서 인간과 신의 책임에 관해, 혹은 섭리 문제의 해결 553
§ I. 인간의 죄책-타락 신화의 해설 561
§ II. 섭리 신화의 해설-신의 퇴보 604
책속에서
노동은 자신에게 고유한, 그리고 자신의 유익성의 첫째 조건인 법칙에 따라 분화해 자신의 목적의 부정에 도달하며, 스스로를 파괴한다. 다른 말로 하자면, 진보, 부, 평등의 필요 불가결 조건인 분업은 일꾼을 주변화하고, 지성을 쓸모없게 하고, 부를 해롭게 하고 평등을 불가능하게 한다.
나는 이런 정의를 강조한다. 누가 여전히 그 말을 놓고 논란을 벌이더라도 모든 사람들이 그것에 동의하는 만큼 내게는 논란의 여지가 더욱 없어 보인다. 그것은 세계에서 달성되어야 할 가장 위대한 혁명의 씨앗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그 혁명이 비생산적 기능들을 생산적 기능들에 종속시키는 것, 언제나 요구되지만 결코 달성되지 않은 것으로서 한마디로 권위를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종속시키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