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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한국희곡
· ISBN : 9791128850363
· 쪽수 : 144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한국희곡
· ISBN : 9791128850363
· 쪽수 : 144쪽
책 소개
1935년에 극예술연구회 공연 극본으로 발표된 유치진의 초기작 중 하나로, <토막>(1931), <버드나무 선 동네 풍경>(1933)과 함께 일제 강점기에 삶의 터전과 희망을 상실한 채 몰락해 가는 농민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 냈다.
목차
人物
舞臺
第一幕
第二幕
第三幕
<소>는
유치진은
저자소개
책속에서
妻: 그 대신 도지가 갚엿으니 피장파장이지요. 무엇보다두 도로 논을 얻어 부치게 된 게 천만다행이구려. 농사꾼이란 그저 손바닥 같은 거라두 파먹을 땅때기가 잇어야 살지요. 밭을 부칠 데가 잇어야 살지요.
局瑞: (울며) 에 분해! 그럼 우리 소는 그 색갈 조흔 소는 어떠컨담! 우름소리도 에쁘고, 앞가슴이 쩍 벌어지구 해서, 이 동리에서는 일등 가는 손데 그만 그걸 빼앗기구 만담. 에이 분해 우리 집은 그만 망햇서…. 소 일코 잘된 눔의 집안은 없서…. (울고 房 안으로 들어간다.)
妻: 오늘 왼종일 읍에 가서 수고해 온 보람 없이 웨 야단만 해요…. 좀 울지 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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