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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고전 > 동양고전사상 > 기타 동양고전사상
· ISBN : 9791128853685
· 쪽수 : 752쪽
책 소개
목차
권36 열전 1 후비(后妃)
문헌독고황후(文獻獨孤皇后)
선화부인(宣華夫人) 진씨(陳氏)
용화부인(容華夫人) 채씨(蔡氏)
양제(煬帝) 소황후(蕭皇后)
권37 열전 2
이목(李穆)
아들 이아(李雅)
아들 이혼(李渾)
이목 형의 아들 이순(李詢)
이순의 아들 이숭(李崇)
이숭의 아들 이민(李敏)
양예(梁睿)
권38 열전 3
유방(劉昉)
정역(鄭譯)
아들 정원숙(鄭元璹)
유구(柳裘)
황보적(皇甫績)
위모(韋謩)
노분(盧賁)
권39 열전 4
우의(于義)
아들 우선도(于宣道)
아들 우선민(于宣敏)
음수(陰壽)
아들 음세사(陰世師)
골의(骨儀)
두영정(竇榮定)
아들 두항(竇抗)
아들 두경(竇慶)
원경산(元景山)
원웅(源雄)
두로적(豆盧勣)
아들 두로육(豆盧毓)
두로적의 형 두로통(豆盧通)
하약의(賀若誼)
권40 열전 5
양사언(梁士彦)
아들 양강(梁剛)
양묵(梁默)
우문흔(宇文忻)
형 우문선(宇文善)
왕의(王誼)
원해(元諧)
왕세적(王世積)
우경칙(虞慶則)
아들 우효인(虞孝仁)
원주(元冑)
권41 열전 6
고경(高熲)
소위(蘇威)
아들 소기(蘇夔)
권42 열전 7
이덕림(李德林)
아들 이백약(李百藥)
권43 열전 8
하간왕(河間王) 양홍(楊弘)
아들 양경(楊慶)
양처강(楊處綱)
양자숭(楊子崇)
관덕왕(觀德王) 양웅(楊雄)
동생 양달(楊達)
권44 열전 9
등목왕(滕穆王) 양찬(楊瓚)
사왕(嗣王) 양륜(楊綸)
도도왕(道悼王) 양정(楊靜)
위소왕(衛昭王) 양상(楊爽)
사왕(嗣王) 양집(楊集)
채왕(蔡王) 양지적(楊智積)
권45 열전 10 문황제(文皇帝)의 네 아들
방릉왕(房陵王) 양용(楊勇)
아들 양엄(楊儼)
진효왕(秦孝王) 양준(楊俊)
아들 양호(楊浩)
서인(庶人) 양수(楊秀)
서인(庶人) 양량(楊諒)
권46 열전 11
조경(趙煚)
조분(趙芬)
양상희(楊尙希)
장손평(長孫平)
원휘(元暉)
위사(韋師)
양이(楊异)
소효자(蘇孝慈)
형의 아들 소사라(蘇沙羅)
이웅(李雄)
장경(張煚)
아버지 장선(張羨)
유인은(劉仁恩)·곽균(郭均)·풍세기(馮世基)·사적금(厙積嶔)
권47 열전 12
위세강(韋世康)
동생 위광(韋洸)
위광의 아들 위협(韋協)
위광의 동생 위예(韋藝)
위광의 동생 위충(韋冲)
종제(從弟) 위수(韋壽)
종제(從弟) 위조(韋操)
유기(柳機)
아들 유술(柳述)
동생 유단(柳旦)
동생 유숙(柳肅)
종형(從兄) 유웅량(柳雄亮)
종자(從子) 유건지(劉謇之)
족형(族兄) 유앙(柳昻)·유앙의 아들 유조(柳調)
권48 열전 13
양소(楊素)
동생 양약(楊約)
종부(從父) 양문사(楊文思)
종부(從父) 양문기(楊文紀)
권49 열전 14
우홍(牛弘)
권50 열전 15
우문경(宇文慶)
아들 우문정(宇文晶)
이례성(李禮成)
원효구(元孝矩)
동생 원포(元褒)
곽영(郭榮)
방황(龐晃)
이안(李安)
권51 열전 16
장손람(長孫覽)
종자(從子) 장손치(長孫熾)
장손치의 동생 장손성(長孫晟)
권52 열전 17
한금호(韓擒虎)
아들 한세악(韓世諤)
동생 한승수(韓僧壽)
동생 한홍(韓洪)
하약필(賀若弼)
권53 열전 18
달해장유(達奚長儒)
하루자간(賀婁子幹)
사만세(史萬歲)
유방(劉方)
풍욱(馮昱)·왕표(王?)·이충(李充)·양무통(楊武通)·진영귀(陳永貴)·방조(房兆)
권54 열전 19
왕장술(王長述)
이연(李衍)
이루겸(伊婁謙)
전인공(田仁恭)
원형(元亨)
두정(杜整)
이철(李徹)
최팽(崔彭)
권55 열전 20
두언(杜彦)
고매(高勱)
이주창(尒朱敞)
주요(周搖)
독고해(獨孤楷)
걸복혜(乞伏慧)
장위(張威)
화홍(和洪)
후막진영(侯莫陳穎)
남북조 시대 주요 국가 연호표
책속에서
고조와 독고황후는 아주 화목했고, 다른 사람의 자녀를 갖지 않기로 맹세했다. 황후는 처음에 부드럽고 공손하며 효도를 다해 부녀자의 도리를 잃지 않았다. 황후의 언니는 북주 명제(明帝)의 황후이고, 장녀는 북주 선제(宣帝)의 황후였다. 친척들의 지위는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었다. 그럼에도 독고황후는 늘 겸양으로 자신을 단속했기에 사람들은 그녀를 어진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북주의 선제가 붕어하자, 고조가 황궁에서 모든 정무를 처리했다. 독고황후가 사람을 보내 고조에게 말했다. “상황이 이미 이렇게 된 것은 맹수의 등에 올라탄 것과 같으니 내려올 수 없습니다. 분발하십시오!” 고조가 북주로부터 선양받자, 독고씨(獨孤氏)는 황후로 세워졌다.
- <문헌독고황후>
황제께서는 속은 영민하고 겉은 온유하시며 천하를 경영함에 다함이 없는 계책을 보여 주시고, 헤아릴 수 없는 신묘함을 펼치셨다. 또한 신과 인간의 일을 잘 아셨으며 무궁무진한 재부를 축적하셨다. 각 부서에 의견을 구하시고, 공경대부들을 깨우쳐 주셨다. 또 천하의 백성들을 인도하고, 윤리를 거스르는 도적들을 벌해야 함을 잘 아셨다.
- <이덕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