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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첨삭 논술 지도](/img_thumb2/9791128861567.jpg)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28861567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0-09-18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인문 제시어 01 차별
제시어 02 페미니즘
제시어 03 다문화
제시어 04 학문
제시어 05 역사
제시어 06 노벨상
제시어 07 인공지능(AI)
제시어 08 봄
제시어 09 크리스마스
제시어 10 커피
사회 제시어 11 가짜뉴스
제시어 12 언론 규제
제시어 13 공론조사
제시어 14 자본주의
제시어 15 태극기
제시어 16 촛불
제시어 17 불평등
제시어 18 소득 주도 성장
제시어 19 검찰 개혁
제시어 20 법원 개혁
정치 제시어 21 권력
제시어 22 권력욕
제시어 23 인사 검증
제시어 24 정치 무관심
제시어 25 이미지 정치
제시어 26 직접 민주주의
제시어 27 청와대 국민 청원
제시어 28 다수결 원칙
제시어 29 평화
제시어 30 국민통합
저자소개
책속에서
학생 원문에서 고쳐야 할 내용에 줄로 그었다. 이어 첨삭 지도 내용을 붙였다. 이를 눈여겨 읽으면 독자들은 자신도 자주 범하는 오류라는 사실에 고개를 끄덕일 거다. 줄 친 부분에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새삼 깨닫는다. 교수 첨삭 원고에는 첨삭 내용을 진한 글씨(볼드체)로 바꿨다. 학생 원문의 밑줄 친 부분과 비교해 읽으면 표현력이나 논리력을 향상시키는 길이 열린다.
-‘머리말 ’ 중에서
제목은 글을 읽도록 만드는 유도장치다. 무슨 내용이 들어 있을까? 궁금증이 일도록 하려면 의문문을 써 독자의 관심을 끄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런 문장은 글쓴이가 직접 쓰기보다는 시나 소설, 논문, 기사 같은 기존에 발표된 글 가운데 골라 인용하는 게 설득력을 높여 준다. 김수영의 시에서 고른 제목은 ‘차별’이라는 제시어와 잘 어울린다.
-‘인문 부문 제시어 01 첨삭 지도’ 중에서
저널리즘 글은 뜨거운 가슴을 담되 구사하는 용어는 차가운 이성을 녹여 내는 게 좋다. 차가운 이성보다 뜨거운 감정을 앞세우는 표현은 집회나 시위의 격문에 어울린다.
-‘인문 부문 제시어 02 첨삭 지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