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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취향과 관계](/img_thumb2/979112889729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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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취향과 관계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28897290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23-07-10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28897290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23-07-10
책 소개
취향과 관계에 대한 사회과학 이론과 개념들을 원래의 맥락을 고려하여 그 의미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용어들은 특정한 역사적 공간, 사회적 맥락 속에서 등장했으며 취향과 관련한 주류의 사회과학적 논의들은 대체로 계급과 계층론에 기반하고 있다.
목차
취향을 통한 구별과 연결
01 취향의 개념
02 관계의 개념
03 최적 차별화 심리
04 차별화와 과시적 소비
05 문화자본과 구별짓기
06 옴니보어, 포용적 취향인가, 새로운 구별짓기인가
07 취향과 다원화된 시대의 사회자본
08 호모필리
09 소셜 웹과 살롱문화, 문예공론장
10 다양성과 알고리즘 편향
저자소개
책속에서
서로 잘 모르는 관계 형성 단계에서 취향의 사회적 기능이 높다. ‘사회적 침투’ 이론에서 설명하듯이 취향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깊이 있는 자기 노출이 이루어져야만 관계가 발전하게 된다. 관계 발전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취향을 공유하는 것 이상의 커뮤니케이션 행위가 필요할 것이다.
02_“관계의 개념” 중에서
베블런은 비판적 시각에서 유한계급론과 과시적 소비 개념을 제시했다고 볼 수 있다. 베블런은 잉여물이 발생하는 경제 생산 단계에서 등장한 약탈자로서 유한계급을 개념화했다. 그리고 이들이 노동 시간을 면제받은 자신들을 차별화하고 합리화하기 위한 전략으로서 과시적으로 소비한다고 보았다.
04_“차별화와 과시적 소비” 중에서
옴니보어는 고급문화뿐 아니라 대중문화도 선호하는데 두 가지 취향은 다른 기능을 한다. 고급문화에 대한 취향은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들과의 교류에서 유용한 자원이다. 고급문화 취향을 통해 배타적 정체성을 표시하여 서로 간의 결속을 강화할 수 있다.
06_“옴니보어, 포용적 취향인가, 새로운 구별짓기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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