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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셀로

오셀로 (큰글씨책)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은이), 김미예 (옮긴이)
  |  
지만지드라마
2014-06-15
  |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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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셀로

책 정보

· 제목 : 오셀로 (큰글씨책)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외국희곡
· ISBN : 9791130415468
· 쪽수 : 359쪽

책 소개

큰글씨책 지식을만드는지식 소설선집 시리즈.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로, 용맹하고 자신감 넘쳤던 오셀로 장군이 형편없이 무너져 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작품이다. 원작의 형식을 최대한 살려 번역했다.

목차

나오는 사람들 3

제1막 5
제2막 63
제3막 123
제4막 199
제5막 267

해설 327
지은이에 대해 333
옮긴이에 대해 336

저자소개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극작가이자 세계문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불멸의 거장. “한 시대가 아닌 모든 시대를 위한 작가”로 불린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은 오늘날까지도 세계 곳곳에서 끊임없이 읽히고 상연되며 늘 새롭게 해석되고 사랑받는다. 그의 작품들은 영국을 비롯한 유럽 문학은 물론, 세대와 분야를 불문하고 문화 전반에 방대한 영향을 미쳐왔다. 1564년 잉글랜드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의 부유한 상인이자 유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1586년 무렵 고향 스트랫퍼드를 떠나, 1589년 첫 작품 『헨리 6세』를 발표하며 명성을 얻기 시작한다. 그즈음부터 이미 왕실로부터 두터운 후의를 입을 만큼 천재적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계층을 가리지 않고 폭넓은 인기를 누렸다. 특히 1600~06년경에 ‘4대 비극’인 『햄릿』 『오셀로』 『리어 왕』 『맥베스』를 차례로 발표하며 세계문학의 위대한 걸작들을 남긴다. 1610년경 스트랫퍼드로 돌아가 『폭풍우』 등을 발표하며 지내다가 1616년 그곳에서 사망하고 묻혔으며, 평생 37편의 희곡과 154편의 쏘네트, 2편의 이야기시 등을 집필했다. 당대를 풍미한 극작가로서 천재적인 언어 능력과 사회를 꿰뚫는 통찰을 보여주었고, “만 사람의 마음을 지녔다”라고 일컬어질 만큼 인간에 대한 다각적이고 깊은 이해로 타계한 지 400년이 지나도록 최고의 작가로 여전히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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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예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영어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영어과 영문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 셰익스피어학회 부속 교수 연극 단체 <Shakespeare’s Kids>의 상임 연출가를 맡고 있다. 한국 셰익스피어학회 부회장을 지냈으며 다수의 셰익스피어 극 연출 및 드라마투르기 작업을 했다. 셰익스피어 극의 공연용 대본을 번역했다. 셰익스피어 연극의 교육적 효과에 대한 연구, 드라마를 이용한 초등 영어 교육에 관심을 두고 연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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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아고
나는 이아고일 뿐이지, (중략)
그놈을 섬기고 있어도 오로지 나 자신만 섬긴다는 거지.
하늘이 알지. 사랑이니 충성이니 이런 것 때문이 아니라
내 특별한 목적 때문에 그런 척 꾸며 대고 있다는 걸 말이야.
(중략) 나는 겉 다르고 속 다른 놈이거든.


오셀로
내 아내는 정숙한 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것 같기도 하단 말이야.
네놈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것 같기도 하다 이 말이다.
증거를 찾아낼 거다. 예전에는 내 이름 석 자가 그리도 깨끗해서
달의 여신 디아나의 얼굴과도 같았지. 지금은 더럽혀져 시커멓게 되었어.
마치 내 얼굴빛처럼 말이야. (중략)
만족할 만한 증거라도 얻었으면!


데스데모나
푸른 버들이 내 화환이 되리니.
그이를 누구도 원망 말아요. 그이의 냉대는 다 내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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