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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줄읽기, 큰글씨책] 라 셀레스티나

[천줄읽기, 큰글씨책] 라 셀레스티나

페르난도 데 로하스 (지은이), 윤용욱 (옮긴이)
지식을만드는지식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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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줄읽기, 큰글씨책] 라 셀레스티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천줄읽기, 큰글씨책] 라 셀레스티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 ISBN : 9791130416779
· 쪽수 : 149쪽
· 출판일 : 2014-06-15

책 소개

'큰글씨책 지식을만드는지식 세계문학선집'. 스페인 사실주의 문학의 효시로 꼽히는 작품이다. 귀족 가문의 젊은이, 뚜쟁이, 창녀, 하인 등 다양한 계급의 인물들을 망라하며 스페인 사회의 풍속도와 당대인들의 정신세계를 그리고 있다.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페르난도 데 로하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던 시기의 스페인 작가다. 1470년 톨레도주의 라 푸에블라 데 몬탈반에서 가톨릭으로 개종한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당시 스페인 당국은 이단 심문소까지 설치해 가며 가톨릭을 강요했는데, 이 때문에 증조부 때 개종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페르난도 데 로하스의 집안은 비밀리에 유대교 의식을 계속 행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페르난도 데 로하스의 생애에 관해서는 알려진 것이 많지 않다. 1496년 살라망카 대학에서 법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25세 되던 무렵에 그의 유일한 작품인 ≪라 셀레스티나≫를 집필한 것으로 추측된다. 1507년에 역시 가톨릭으로 개종한 유대계 집안의 딸인 레오노르 알바레스 데 몬탈반과 결혼했으며, 그녀와의 사이에서 일곱 명의 자식을 낳았다. 1541년 세상을 뜰 때까지 변호사 일을 했다. 그가 죽을 무렵 32쇄를 거듭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린 ≪라 셀레스티나≫는 스페인 문학사에서 ≪돈키호테≫에 버금가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이 작품은 귀족 명문가의 자식인 칼리스토와 여자 주인공인 멜리베아의 죽음을 불사한 사랑과, 이들의 두 하인, 그리고 간교한 늙은 뚜쟁이 셀레스티나를 중심축으로 전개되는데, 정신과 물질, 개인 가치와 사회 제도, 주인과 하인, 인간 존재와 그 본질 사이의 투쟁과 갈등이 당시 스페인 하층 문화를 배경으로 생생하고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는 중세에서 근대로 전환되는 시기의 정신적 흐름과도 궤를 같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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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 출생으로 1989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했다. 1993년 동 대학원 졸업 후 스페인 국립마드리드대학교(Universidad Complutense de Madrid)로 유학해서 2002년 17세기 스페인 연극에 대한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외대, 덕성여대, 전북대 등에 출강했으며, 현재는 한국외대 스페인어과 및 스페인어통번역학과 강사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로페 데 베가의 삶과 문학≫(한국외대출판부)이 있고, 역서로 ≪라 셀레스티나≫(지식을만드는지식)가 있으며, 논문으로는 <셰익스피어의 ‘햄릿’과 로뻬 데 베가의 ‘복수 없는 처벌’의 비교 연구>, <‘국민연극’ 이전의 로뻬 연극에 대한 고찰>, <띠르소 데 몰리나의 작품에 나타난 여성들과 문화적 개념으로서의 성 역할에 대한 부조리>, <‘환상적 진실’: 17세기 초 스페인 희극에 나타난 바로크적 변증법>, <로르까 비극의 비극성 연구>, <스페인 비극에 나타난 비(非)보수적 전통>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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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La obras hazen linaje, que, al fin, todos somos hijos de Adan y Eva. Procure de ser cada uno bueno por si, y no vaya a buscar en la nobleza de sus pasados la virtud.

아담과 이브의 후손이라는 점에서 우리 모두는 다 똑같은데, 무슨 얼어 죽을 가문을 운운하는 거예요? 훌륭한 미덕을 가진 사람은 모두 다 훌륭한 가문의 사람이어야 한답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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