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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김동인 평론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비평론
· ISBN : 9791130457482
· 쪽수 : 383쪽
· 출판일 : 2015-07-06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비평론
· ISBN : 9791130457482
· 쪽수 : 383쪽
· 출판일 : 2015-07-06
책 소개
김동인의 대표적인 비평문을 수록했다. 김동인이 자신의 비평문에서 밀고 주장하고 호소한 그와 그 세대들의 근대문학은 어쩌면 장구한 사막 그 어딘가에 있을 오아시스 같기만 하다. 그래서 김동인의 비평문은 그 사막을 횡단하는 유랑자가 남긴 고통과 열망의 글쓰기 같기도 하다.
목차
小說에 對한 朝鮮 사람의 思想을
霽月 氏의 評者的 價値 -<自然의 自覺>에 대한 評을 보고
霽月 氏에게 對答함
자기의 創造한 世界 -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를 比較하여
批評에 對하여
朝鮮 近代小說考
近代小說의 勝利 - 小說에 대한 槪念을 말함
文藝 時評
春園 硏究
해설
김동인은
엮은이 양진오는
책속에서
한국 근대소설의 원조의 영관은 이인직의 <귀의 성>에 돌아갈밖에는 없다. 당시의 많은 작가들이 모두 작중 주인공을 재자가인으로 하고 사건을 선인 피해에 두고 결말도 악인 필망을 도모할 때에 이 작가만은 <귀의 성>으로서 학대받는 한 가련한 여성의 일대를 우리에게 보여 주었다.
―<朝鮮 近代小說考>
그러나 제일의 의미로써 썼다 할 때에는 우리는 몇 가지의 불안을 말 아니하지 못할지니, 기일은 종래의 권선징악과 춘원의 권선징악의 사이에는 오십보백보의 차밖에 없다는 점이다. 종래의 습관이며 풍속의 불비된 점을 독자에게 보여 주는 것은 옳은 일이로되, 개선 방책을 지시하는 것은 소설의 타락함을 뜻함이다.
―<朝鮮 近代小說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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