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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기 시선

중국 명기 시선

녹주 (지은이), 박정숙 (옮긴이)
지식을만드는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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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기 시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중국 명기 시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30464909
· 쪽수 : 158쪽
· 출판일 : 2015-07-30

목차

오농가(懊儂歌)
단선가(團扇歌)
제비에게(贈燕)
소소소의 노래(蘇小小歌)
규방의 그리움(閨思)
임을 그리며(憶情人)
옛 임이 돌아와 지은 시(因故人歸作詩)
완랑에게 부치며(寄阮郞)
춘망사 4수(春望詞四首)
연자루 3수(燕子樓三首)
보름달 뜬 밤에 이별하며(明月夜留別)
춘규원(春閨怨)
비단을 잉어로 엮어 친구에게 주며(結素魚貽友人)
나홍곡 6수(羅嗊曲六首)
금루의(金縷衣)
한굉에게 답하며(答韓翃)
구양첨에게 부치며(寄歐陽詹)
이 관찰에게 바치며(獻李觀察)
노 부인에게(贈盧夫人)
규정(閨情)
최생을 기억하며(憶崔生)
떠날 때 이 상서에게 바치며(臨行獻李尙書)
손계의 시 뒤에 쓰며(題孫棨詩後)
젊은 표객에게 답하는 시(答小子弟詩)
이표의 시에 화작하며(和李標)
죽음을 맞이해서 손님 초청해(臨終召客)
옛 임에게 부치며(寄故人)
배사겸에게 주며(贈裴思謙)
돌궐 삼대(突厥三臺)
처사 진도에게 바치며(獻陳陶處士)
홀로 집안의 뜰을 거닐며(獨游家園)
가을을 원망하며(秋怨)
버드나무 가지의 노래(楊柳枝詞)
흉금을 털어놓으며(敍懷)
임을 보내며(送人)
무 보궐을 보내며(送武補闕)
거미를 조롱하며(嘲蜘蛛)
현종이 뜰의 흰 까치를 읊도록 한 것을 받들어(奉元宗命咏苑中白野鵲)
회문사시시(回文四時詩)
증별(贈別)
먼 곳에 부치며(寄遠)
마음을 부치며(寄情)
백앵무(白鸚鵡)
주소를 보내며(送周韶)
임에게 부치며(寄人)
주소를 보내며(送周韶)
장자야에게 바치며(呈張子野)
뱃사람에게 강간을 당한 후 우울해 지음(被舟人强淫後惆悵而作)
장정자(張正字)에게 부치는 시(寄張詩)
매화를 읊으며(咏梅)
그대 떠나가 버렸으니(賦得自君之出矣)
매화를 찾으며(探梅)
매화를 원망하며(怨梅)
비바람(風雨)
늦게 일어나며(晏起)
장난삼아 지으며(戱題)
구생(丘生)이 관직을 그만두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치며(聞丘生罷官有寄)
작별하고 즉흥적으로 시를 지으며(絶別口占)
모어가(摸魚歌)

해설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녹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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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계명대학교 중국어문학과를 졸업하고 난징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중국 고전 문학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문헌 자료의 해독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는 경상대학교 박사급연구원으로 프로젝트 연구에 참여하고 있으며 계명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주요 논저로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중국의 고전목록학≫, ≪안씨 가훈≫, ≪중국 명기 시선≫ 등을 비롯해 <육조(六朝) ‘공연시(公宴詩)’와 문인집회(文人集會), 그리고 세시절기(歲時節氣)>, <문헌자료를 통해 다시 살펴 본 중국의 해신 ‘마조(?祖)’의 원형 : 시 작품의 분석을 중심으로>, <명대 ≪청루운어≫의 편찬 의의>, <허학이(許學夷)와 ≪시원변체(詩源變體)≫의 편찬 및 출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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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농가(懊濃歌)
녹주(綠珠)

옷감 거칠어 바느질 힘겨워
내 열 손가락 바늘에 찔리네.
황소가 이끄는 작은 수레 타고서
희희낙락 맹진에 놀러 갈 참인데.

絲布澁難縫
令濃十指穿
黃牛細犢車
遊戱出孟津

·규방의 그리움(閨思)
나애애(羅愛愛)

몇 번이나 홀로 밤을 지냈던가?
임이 탄 수레 오는지 바라보네.
허리띠는 허리 두르고도 느슨하고
비녀는 머리에 비스듬히 꽂혔네.

幾當孤月夜
遙望七香車
羅帶因腰緩
金釵逐?斜


·옛 임이 돌아와 지은 시(因故人歸作詩)
소선익(蘇蟬翼)

갈 때는 그리도 빠르더니
올 때는 어찌 그리 느리던가요?
술 한 통 꾸어다 놓고서
십 년 애환 함께 풀고자 하네요.

郞去何太速
郞來何太遲
欲借一尊酒
共敍十年悲

·흉금을 털어놓으며(敍懷)
서월영(徐月英)

삼종을 잃어서 자주 눈물 흘리는데
이 몸 어찌 인륜의 관계 필요하리오.
비록 날마다 생황의 노래를 쫓지만
늘 소박한 아녀자 차림 흠모한다오.

爲失三從泣淚頻
此身何用處人倫
雖然日逐笙歌樂
長羨荊釵與布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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