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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러시아 신학의 여정 1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신화/종교학 > 종교학 > 종교학 일반
· ISBN : 9791130469782
· 쪽수 : 570쪽
· 출판일 : 2016-02-26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신화/종교학 > 종교학 > 종교학 일반
· ISBN : 9791130469782
· 쪽수 : 570쪽
· 출판일 : 2016-02-26
책 소개
러시아 정신 문화사의 중요한 안내서. 초기 기독교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정교회 전승의 모든 역사에 대한 작업의 완결판이다. 저자는 고대의 교부들로부터 판단의 규범과 기준을 받아들여 러시아정교회 역사의 살아 있는 현실, 그 자신이 속해 있는 문화에 적용했다.
목차
서문 ······················vii
지은이 서문 ··················xvii
I. 러시아 비잔틴주의의 위기 ············3
II. 서구와 만남 ··················77
III. 17세기의 모순 ················147
IV. 페테르부르크의 대개혁 ············213
V. 신학을 위한 투쟁 ···············321
책속에서
고대 러시아 정신의 사상적인 폐쇄성은 내적인 어려움의 결과 내지는 표현이다. 그것은 문화의 진정한 위기, 러시아 정신에 있는 비잔틴 문화의 위기였다. 러시아의 민족적·역사적 자기규정의 가장 결정적인 시기에 비잔틴의 전통은 중단되었고, 비잔틴의 유산은 버려지고 절반은 잊히고 말았다. 이러한 ‘그리스 전통’의 거부야말로 모스크바 문화가 맞이한 위기의 발단이자 본질이다.
그 시기 신학은 살아 있는 뿌리와 절연되어 있었다. 경험과 생각은 지나치고 위험하게 분리되었다. 키예프 석학들의 시야는 상당히 넓었고, 유럽과 맺는 관계는 매우 생동감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서구의 새로운 운동과 탐구에 대한 소식은 키예프까지 쉽게 도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모든 운동에는 숙명적인 무엇인가가 있었다. 가짜 종교의식과 가짜 정교회 사상이 싹텄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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