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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식의 지주들

구식의 지주들

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 (지은이), 허선화 (옮긴이)
달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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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식의 지주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구식의 지주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러시아소설
· ISBN : 9791163721550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2-06-10

책 소개

고골은 페테르부르크에서 1832-34년 사이에 쓴 중편 네 개를 묶어 1835년에 『미르고르드』라는 선집을 출간했다. 『구식의 지주들』에는 『미르고르드』에서 「타라스 불바」를 제외한 세 편의 작품을 포함시켰다.

목차

구식의 지주들 007
비이 046
이반 이바노비치와 이반 니키포로비치가 싸운 이야기 111
(1) 이반 이바노비치와 이반 니키포로비치 111
(2) 이반 이바노비치가 무엇을 원했는지,
이반 이바노비치와 이반 니키포로비치가 무엇에 대해 이야기했는지,
그리고 그 대화가 어떻게 끝났는지 알 수 있는 이야기 120
(3) 이반 이바노비치와 이반 니키포로비치가 싸운 후에 일어난 일 137
(4) 미르고로드 군 법정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145
(5) 미르고로드의 두 명예로운 인사의 만남이 서술되다 163
(6) 독자는 이 장에 쓰여진 모든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171
(7) 그리고 마지막 장 181

작품 해설 195
니콜라이 고골 연보 212

저자소개

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 (원작)    정보 더보기
체호프, 푸시킨과 더불어 러시아의 대문호로 일컬어지는 니콜라이 고골은 1809년 우크라이나 폴타바의 소지주 집안에서 장남으로 태어나 친러시아적인 우크라이나-러시아 정교 문화를 접하며 성장했다. 10대에 러시아 낭만주의 문화를 접하기도 했던 그는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상경해 하급 관리로 생활하면서 낭만주의적인 우크라이나 창작 설화집 『디칸카 근교 마을의 야회(Vechera na khutore bliz Dikan’ki)』를 발표한다. 이 설화집은 푸시킨, 주콥스키 등 당시 최고 문인들과 벨린스키 같은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고, 고골은 이내 러시아 문단의 총아로 떠오른다. 그는 문학 비평과 역사 비평을 수행하며 페테르부르크에서 역사 교사와 역사학 교수를 지내다가 키예프대학교의 역사학 교수에 지원하는데, 그 자리를 얻지 못하자 ‘작가로서도 사회에 봉사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전업 작가의 길을 걷는다. 1835년 초 우크라이나를 배경으로 한 소설집 『미르고로드(Mirgorod)』와 문화-역사 비평 에세이들로 구성된 『아라베스크(Arabesques)』를 출간하고, 1836년에는 희곡 「감찰관(Revizor)」과 단편 소설 「코(Nos)」를 발표하면서 푸시킨과 함께 러시아 최고 작가의 반열에 올라섰다. 그러나 독자와 관객들이 「감찰관」을 사회 풍자 혹은 가벼운 소극(笑劇)으로만 인식하고, 일부 관객은 이를 러시아에 대한 모독이라고 분개하는 데 상처를 받고 1836년 말 유럽으로 떠나 1848년까지 로마에 거주하면서 창작 활동에 전념한다. 1842년에 장편 소설인 『죽은 혼』 1부를 발표했으며 이후 예루살렘으로 성지 순례를 다녀온 직후 모스크바에 정착하여 종교적인 정진에 힘쓰면서 2부에 전념하여 1851년 완성본을 탈고한다. 고골은 자신의 영적 지도자였던 정교 수도사에게 『죽은 혼』 2부의 평을 부탁했으나 부분적으로 미약하다는 비판을 받고 낙담해 원고를 불태웠다. 이후 생의 의미를 잃어버린 고골은 정교의 대정진 기간에 금식을 극단적으로 수행하다가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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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선화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대학원 노어노문학과에서 도스토옙스키를 전공으로 택해 도스토옙스키의 마지막 대작 《카라마조프의 형제들》과 성서의 상호 텍스트성에 관한 석사 논문을 썼다. 이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유학, 러시아문학연구소(일명 푸시킨 연구소)에서 도스토옙스키 연구의 권위자인 V. E. 베틀롭스카야의 지도를 받아 도스토옙스키 미학의 문제들을 정교회 콘텍스트 속에서 연구한 박사 논문을 썼다. 귀국 후에는 고려대학교와 부산대학교에서 러시아 문학과 역사 등을 주로 강의해 왔다. 현재 한남대 탈메이지교양융합대학에서 러시아 문화와 예술을 강의하고 있다. 러시아의 기독교 문화에 관심을 가진 연구자들과 함께 ‘러시아기독문화 연구회’를 만들어 매달 독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공동으로 《바흐친과 기독교: 믿음의 감정》과 《정교 신학 개론》을 번역했다. 현재 정교 영성의 보고인 《도브로토류비예》(총 5권) 완역 작업을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 번역서로는 《교회는 하나다》, 《러시아 신학의 여정 1, 2》, 《교리신학연구》, 《카라마조프 형제들》, 《구식의 지주들》이 있으며, 저서로는 《러시아 문화와 예술》(공저)이 있다. 앞으로 그동안 해 온 도스토옙스키 연구의 결과를 대중화할 계획이며, 《도브로토류비예》 완역을 남은 생의 사명으로 여겨 전력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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