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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사일반
· ISBN : 9791130473062
· 쪽수 : 198쪽
· 출판일 : 2016-01-20
책 소개
목차
제1권 샤를마뉴의 신앙심과 교회에 대한 배려
제1장 지혜를 파는 스코틀랜드의 선교사 5
제2장 샤를마뉴와 앨퀸의 인연 8
제3장 샤를마뉴의 교육열 10
제4장 일화 1: 현명한 젊은이 이야기 12
제5장 일화 2: 폭음한 주교 이야기 16
제6장 일화 3: 날쌘 주교 이야기 20
제7장 샤를마뉴의 엄격한 예배 규칙 21
제8장 일화 4: 떠돌이 수사의 찬송 이야기 23
제9장 앨퀸과 그의 제자들 25
제10장 샤를마뉴와 교회음악 27
제11장 일화 5: 사순절의 저녁 식사 이야기 32
제12장 일화 6: 치욕스러운 주교 이야기 34
제13장 샤를마뉴의 포상 원칙 35
제14장 일화 7: 충성스러운 주교 이야기 37
제15장 일화 8: 주교와 고급 치즈 이야기 39
제16장 일화 9: 허영심이 강한 주교와 쥐 이야기 42
제17장 일화 10: 야망에 부푼 주교와 왕홀 이야기 45
제18장 일화 11: 마인츠 주교의 엉터리 설교 이야기 47
제19장 일화 12: 어리석은 마인츠 주교 이야기 53
제20장 일화 13: 오만한 주교와 가짜 기적 이야기 54
제21장 일화 14: 신앙심 깊은 주교와 교활한 사탄 이야기 57
제22장 일화 15: 어느 주교의 일시적 쾌락과 참회 이야기 61
제23장 일화 16: 수전노 주교와 도깨비 이야기 63
제24장 일화 17: 수집광 주교와 노새 이야기 65
제25장 일화 18: 간통죄를 저지른 주교 이야기 68
제26장 교황 레오 3세와 샤를마뉴의 황제 대관 70
제27장 샤를마뉴의 정복전쟁 75
제28장 교회당 건축과 대수도원장의 사기 행각 76
제29장 일화 19: 사기꾼 수사와 종 이야기 78
제30장 샤를마뉴의 건설사업 원칙 80
제31장 일화 20: 궁정 집사의 부정축재와 신의 징벌 이야기 82
제32장 일화 21: 청결한 부제와 독거미 이야기 86
제33장 일화 22: 다재다능한 서기와 기적 이야기 88
제34장 샤를마뉴의 전시 복장 91
제2권 샤를마뉴의 전쟁과 군사적 업적
제1장 난공불락의 훈족 요새 97
제2장 일화 1: 용감한 두 전사 이야기 101
제3장 일화 2: 폭음한 두 수비대원 이야기 102
제4장 일화 3: 용감한 두 사생아 이야기 103
제5장 무능한 콘스탄티노플 황제 104
제6장 일화 4: 그리스인들을 골탕 먹인 샤를마뉴의 사신 이야기 106
일화 5: 샤를마뉴 궁정에서 조롱당한 그리스 사절들 이야기 109
제7장 그리스 사절들이 가져온 악기들 113
제8장 페르시아 사절들의 감탄 115
제9장 페르시아 왕에게 보낸 샤를마뉴의 선물 121
제10장 루이 독일왕의 신앙심 126
제11장 루이 독일왕의 인품 130
제12장 역모 사건들 133
제13장 노르만족의 무모한 침략 142
제14장 노르만족의 해적선 144
제15장 피핀 단신왕의 이탈리아 원정 148
제16장 위대한 프랑크 왕들 151
제17장 파비아 침공과 샤를마뉴 군대의 위용 153
일화 6: 프리울리 시 주교의 임종 이야기 159
일화 7: 골탕 먹은 파비아 사람들 이야기 160
제18장 루이 독일왕과 노르만의 검 164
제19장 루이 경건왕과 노르만인 세례 166
제20장 일화 8: 명성 잃은 가짜 선각자 이야기 169
제21장 루이 경건왕의 자선행위 171
일화 9: 궁정의 어릿광대 이야기 172
일화 10: 유리 세공 기술자 이야기 174
해설 175
지은이에 대해 185
옮긴이에 대해 187
책속에서
“나의 주인인 왕이시여, 흔들리면 아니 되옵니다. 어느 누구도 당신의 손에서 하느님께서 당신에게 부여해 준 권한을 낚아채지 못하게 하시옵소서!” 솔직한 행동을 매우 좋아하는 왕은 그 젊은이를 커튼 밖으로 불러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주교구를 너에게 주기로 결정했다. 그러니 네 앞길에 놓여 있고, 동시에 내 앞길에 놓여 있는 긴 여정에 대비해 많은 양식과 많은 여비를 한쪽에 비축해 두는 일에 힘써 주기 바란다.”
한번은 샤를마뉴가 어느 주교에게 축복을 내려 달라고 요청했다. 그 주교는 빵을 정결히 한 후 자기가 먼저 그 빵을 떼어 먹은 다음에 고귀한 황제에게 나머지 한 조각을 건네주었다. 샤를마뉴는 그 주교의 치욕스러운 행위를 보며 “그대의 빵이니 그대나 다 먹으시오”라고 말하고는 그의 축복을 거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