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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케트인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러시아소설
· ISBN : 9791130474472
· 쪽수 : 15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러시아소설
· ISBN : 9791130474472
· 쪽수 : 152쪽
책 소개
우리 민족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여러 민족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의미 있는 곳, 시베리아. 지역의 언어, 문화, 주변 민족과의 관계, 사회법칙, 생활, 정신세계, 전통 등이 녹아 있는 설화. 시베리아 소수민족의 설화를 번역해 사라져 가는 그들의 문화를 역사 속에 남긴다.
목차
곰 이야기
예틀의 며느리
발나
실레케
여우
우세시
반그셀
올기트
알바와 호샤담
강 상류에서 온 카이구시
단두큰 이야기
타닌가
쿄글 할머니
울게트
뉴냠
샤신쿠시 이야기
이다트 노인의 딸
카시케트와 예로호트 할아버지 이야기
빌게트
해설
옮긴이에 대해서
책속에서
호샤담은 땅에 있는 모든 악한 정령의 우두머리가 되었다. 그녀가 부하 한 명을 인간에게 보내면 그 사람에게는 반드시 불행이 닥쳤다. 그녀가 직접 갈 경우에는 사람이 죽거나 역병으로 사슴이 몰살되거나 짐승이 타이가로 도망치고 강의 물고기가 사라지는 등 그보다 더한 일들이 일어났다.
호샤담은 부하들과 일흔일곱 개의 섬이 있는 큰 강가의 큰 산기슭에서 살고 있었다.
거대한 용사 알바가 태어날 때까지 호샤담은 인간을 괴롭히며 살았다.
알바는 자라서는 느릅나무로 만든 배를 타고 강을 돌아다녔고 물고기를 갈고리로 잡았으며, 강을 건너 순록과 큰사슴을 사냥하기 시작했다.
어느 날 알바는 대체 언제까지 호샤담이 인간을 죽이는 것을 보고만 있을 것인지 생각했다. 그리고 호샤담을 당장 찾아 전쟁을 치러야겠다고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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