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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신예작가 유인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30600932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13-12-16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30600932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13-12-16
책 소개
<국화꽃향기>의 작가 김하인의 장편소설. <국화꽃향기>가 따듯하고 지고지순한, 누구나 꿈꿀 법한 아름다운 사랑을 이야기한 소설이라면, <신예작가 유인경>은 뜨겁지만 싸늘한, 도발적이지만 음험하고 씁쓸한 현실의 연애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목차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저자소개
리뷰
리카르*
★★★★★(10)
([100자평]손에 들면 그냥 술술 읽혀지는 책입니다. 요새같이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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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10)
([마이리뷰]신예작가 유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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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6)
([마이리뷰]신예작가 유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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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8)
([마이리뷰]신예 작가 유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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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
★★★★☆(8)
([100자평]어디까지가 실화일까 궁금하다가 스토리 속으로 빠져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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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책*
★★★☆☆(6)
([마이리뷰]신예작가 유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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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
★★★★☆(8)
([마이리뷰]신예 작가 유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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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無*
★★★☆☆(6)
([마이리뷰]여전히 유용한 지순한 사랑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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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8)
([마이리뷰][신예작가 유인경]욕망의 덫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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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자!
남자에게 그 단어만큼 눈물 나게 그리운 게 또 있을까?
여자는 인류가 걸어온 길을 몸속에 지녔다. 여자는 남자에게 근원적으로 잡히지 않는 그 무엇이다. 이슬과도 같고 안개와도 같고 흐르는 그 무엇이어서 아무리 움켜잡으려 해도 새나가는 물방울과도 같다.
전 세상을 사는 동안 양심을 가지고 싶지 않아요. 마음도 양심도 없는 악녀가 좋아요. 전 육체와 욕망뿐이고 싶어요. 그리고 전 착하신 작가님보다 악마 같은 소설가가 훨씬 좋아요. 정말이에요.
욕망과 욕정의 순간들은 불꽃을 향해 날아드는 부나비의 파닥거림과 뭐가 다르겠는가. 유인경과의 파격적인 섹스의 기억들은 그의 가슴속에서 재가 되어 풀풀 날아다녔다. 왜 그리 무모했었던가? 왜 그렇게 의식과 정신조차도 욕망에 미친 몸을 제어하기는커녕 덩달아 미쳐 날뛰었을까? 존재 자체가 하루살이처럼 붕붕거려야만 했던가? 삶 자체가 그렇게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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