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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91130604770
· 쪽수 : 372쪽
· 출판일 : 2015-02-27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 유산
1부_ 운명이 정한 길
1장_ 아버지의 실패
2장_ 강철처럼
3장_ 홀로 세상 속으로
2부_ 새로운 시대의 개척자
4장_ 불굴의 의지로 세운 회사
5장_ 더 좋게 더 싸게
6장_ 대공황
3부_ 진화하는 목표와 신념
7장_ 기업의 마음
8장_ 롤러코스터의 꼭대기
9장_ 선택
4부_ 평범한 경영자에서 위대한 리더로
10장_ 잿더미 속에서
11장_ 도약
12장_ 과감한 움직임
5부_ 운명을 책임지는 힘
13장_ 은퇴생활
14장_ 쓰고, 또 쓰고
15장_ 그리고 끝
에필로그_ 신화가 된 남자
감사의 말
자료에 대한 설명
주석
책속에서
개인적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한 사람은 많다. 마쓰시타 못지않게 자국에 크게 기여를 하거나 아니면 더 크게 기업을 일군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20세기를 살았던 기업가나 경영진 가운데 마쓰시타만큼 수많은 업적을 이룬 사람은 찾기 어렵다. 그는 만인에게 영감을 주는 모범이 된다는 점에서 그 누구에게도 비견될 수 없는 독보적 존재다.
이 당시 그가 우리에게 들려주던 조언은 시장 중심의 실용적인 내용이 주를 이룬다.
“사업하면서 거래하는 사람들을 가족처럼 대하라. 사업의 성패는 거래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당신을 이해해주느냐에 달렸다.”
“판매하기 전에 제공하는 그 어떤 지원보다 애프터서비스가 더 중요하다. 단골 고객은 그런 서비스를 통해 얻는다.”
“고객들을 홀리는 상품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이로운 상품을 팔아라.”
“비록 종이 한 장이라도, 낭비는 그만큼 상품의 가격을 올리게 된다.”
“재고가 바닥나는 것은 부주의한 탓이다. 만일 이런 일이 벌어지면, 먼저 고객에게 사과하고, 그다음 주소를 물어 즉시 상품을 배달해드려도 괜찮을지 의견을 물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