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새벽에 혼자 읽는 주역인문학

새벽에 혼자 읽는 주역인문학

(세상에서 가장 쉬운 주역 공부)

김승호 (지은이)
다산북스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500원 -10% 520원 8,930원 >

책 이미지

새벽에 혼자 읽는 주역인문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새벽에 혼자 읽는 주역인문학 (세상에서 가장 쉬운 주역 공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주역
· ISBN : 9791130606231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15-10-02

책 소개

<돈보다 운을 벌어라>의 저자인 주역학자 초운 김승호의 세상에서 가장 쉬운 주역 공부. 저자는 보통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주역의 기본을 쉽고 명확하게 소개하고, 주역 속에 담긴 세상 만물의 변화 원리를 보여주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_세상의 이치를 깨닫기 위한 첫걸음

1장_만물의 원리는 존재하는가?
최고의 지혜에 도달하는 길을 찾다
세상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
완벽한 범주를 찾아서
세상은 음과 양으로 나뉜다
주역을 공부하는 과학자들
주역, 유럽에 전해지다
만물의 뜻을 규명하는 학문
인생의 뜻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2장_주역의 실체
사물의 핵심에 다가서는 길
비행기와 참새
바람과 연못
관우의 마음
산의 움직임
물은 그릇에 담겨야 한다
빛과 질서

3장_주역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가?
하늘의 도
자연에서 배우다
꿈의 세계
팔괘의 구조
3의 의미
왜 오행이 아닌 팔괘인가?

4장_세상을 보는 지혜
주역의 표현 방식
시간의 추적
대성괘란 무엇인가?
주역으로 본 전쟁
여자는 사랑으로 감싸야 한다
작은 것을 보고 큰 것을 깨닫는다
점은 미신인가?
학문은 이해가 먼저다

5장_64괘로 세상의 의미를 찾다
반대의 의미
우리를 불러들이는 미래
이름의 뜻부터 알아야 한다
괘상의 질서
순환으로 가득 찬 세상
64괘의 뜻
괘상 속의 숨은 뜻

나가며_각자에게 걸맞은 삶을 위해

저자소개

김승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한민국 최고의 주역학자이자 작가.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50년 넘게 ‘과학으로서의 주역’을 연구해 ‘주역과학’이라는 새로운 개념과 체계를 정립했다. 동양의 유불선(儒彿仙)과 수학·물리학·생물학·화학·심리학 등 인문·자연·사회과학이 거둔 최첨단 이론을 주역과 융합시켜 집대성한 결과가 바로 주역과학이다. 1980년대 미국에서 물리학자들에게 주역을 강의하기도 했으며, 맨해튼 응용지성연구원의 상임연구원과 명륜당(미국 유교 본부) 수석강사를 역임했다. 내로라하는 정치인, 기업인들이 앞다투어 찾아가 조언을 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주역 전문가로 명망이 높다. 사단법인 동양과학아카데미 등을 통해 20년간 주역 강좌를 운영해왔으며, 운문학회를 통해 직장인, 일반인 대상의 특강도 수백 회 이상 진행했다. 저서로는 천지인 시리즈 《돈보다 운을 벌어라》, 《사는 곳이 운명이다》, 《사람이 운명이다》를 비롯해 주역과학 입문서 《주역원론》(전 6권), 《그곳에 좋은 기운이 모인다》, 《신의 비밀 징조》, 《새벽에 혼자 읽는 주역인문학》, 《운을 부르는 아이로 키워라》 외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공자가 주역을 만난 것은 50세에 이르러서였다. 그동안 공자는 세상의 수많은 것을 이미 터득했지만 천지의 이치를 찾으며 그 근원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알고자 했다. 그래서 그는 삶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아침에 도를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朝聞道 夕死可矣).”
삶의 목적이 오로지 깨달음에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주역은 만물의 근원을 밝힘으로써 깨달음에 이르게 하고, 또한 깨달음을 응용해 인생에 적용함으로써 깨달음 이후에 살아가는 방법까지 밝히고 있다. 공자가 그토록 주역을 좋아했던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지혜란 온 세상의 구조를 파악하는 데서 비롯되는데, 온 세상의 구조가 이미 범주 속에 포함되어 있다면 멀리에서 찾지 않아도 천지의 운행을 알 수 있다. 대자연은 우연히 마구잡이로 운행하는 것이 아니다. 일정한 섭리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범주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인류의 선각자들은 최고의 범주를 발견하려고 노력했던 것이다. 완벽한 범주가 있다면 그것은 지혜의 황금을 만드는 연금술이 아닐 수 없다.


여기서 다시 한 번 묻자. 그렇다면 우리는 왜 주역을 공부해야 하는가? 만물의 뜻을 알고자 함이다. 인생의 뜻을 알아야 인생을 제대로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주역이란 무엇인가? 만물의 뜻을 규명하는 학문이다. 그런데 만물의 뜻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만물은 때와 장소에 따라 변해간다. 주역은 바로 이 변화를 알려주는 것이다.
공자는 만물의 뜻을 알고자 오랜 세월을 노력했다. 그러다가 주역을 발견하여 크게 기뻐했다. 주역에 바로 만물의 뜻을 규명하는 원리가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그리하여 공자는 평생을 주역에 매달리며 수명이 짧음을 한탄했던 것이다.
인간이 주역을 공부하면 크게 발전하게 된다. 만물의 뜻을 알아가는 것이 주역 공부이니 당연히 발전하지 않겠는가. 우리는 만물의 뜻을 공부해 커다란 뜻을 갖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