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신과 함께 : 죄와 벌 오리지널 각본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시나리오/시나리오작법
· ISBN : 9791130619408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8-10-31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시나리오/시나리오작법
· ISBN : 9791130619408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8-10-31
책 소개
화재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김자홍. 그리고 그를 저승으로 데려가기 위해 나타난 차사 강림과 해원맥, 덕춘. 차사들은 19년 만에 나타난 의로운 귀인 자홍을 무사히 변호하고 환생시키는 무거운 임무를 맡는데….
목차
작가의 말
지옥 설명
등장 인물
용어 설명
죽음
살인지옥
나태지옥
거짓지옥
불의지옥
배신지옥
폭력지옥
천륜지옥
현몽
저자소개
책속에서
검은색 무지의 화면에 글자가 뜬다.
“사람이 죽어 망자(亡者)가 되면 저승에서 사십구 일에 걸쳐 일곱 번의 재판을 받게 된다. 저승의 일곱 시왕은 거짓, 나태, 불의, 배신, 폭력, 살인, 천륜을 심판하며, 모든 재판을 통과한 망자만이 다음 생으로 환생한다.” _ 불설수생경 (佛說壽生經)
- [죽음] 중에서
염라: 이승의 모든 인간은 죄를 짓고 산다. 그리고 그들 중 아주 일부만이 진정한 용기를 내어 용서를 구하고, 그들 중 아주 극소수만이 진심으로 용서를 받는다.
염라, 판결문을 잠시 바라보다 그대로 찢어 버린다.
염라: 저승법 제 1조 1항에 의거! 이승의 인간이 이미 진심으로 용서받은 죄를 저승은 더 이상 심판하지 않는다. 이에 본 법정은 피고 김자홍에게 무죄를 선고하며, 김자홍에게 즉시 환생할 것을 명하는 바이다!
덕춘, 염라에게 목례로 감사를 표한다. 고개를 끄덕이며 받아들이는 염라.
자홍의 주변을 환한 빛이 감싼다. 천천히 열리는 환생문. 자리에서 일어난 자홍이 상황을 인지하고 덕춘을 바라본다. 정중히 인사하는 자홍.
- [현몽] 중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