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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30622675
· 쪽수 : 324쪽
책 소개
목차
서문. 더 빠르고, 훌륭하고, 원대하게 결단하라
1장. 자수성가 백만장자 500명의 공통점, 결단력
당신은 사실 게으른 사람이 아니다 | 꾸물거림은 자기보호 기제다 | 왜 망설이는가, 왜 확신하지 못하는가? | 도움 요청은 당신이 강하다는 신호다 | 일을 미뤄서 얻는 숨은 이익 | 당신과 당신이 하는 일 사이의 줄다리기
2장. 만반의 준비는 불가능하다
완벽한 때라는 건 결코 없다 |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 | 바쁘다는 착각부터 버려라 | 내일로 미루지 마라 | 멀티태스킹이라는 함정 | 유레카는 작은 결정에서 시작된다 | 언제라도 경로를 수정할 수 있다 | 과거는 미래를 결정하지 못한다 | 어쨌든 사람들은 당신을 판단한다 | 최악은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는 태도다 | 이렇게도 하고 싶고 저렇게도 하고 싶을 때
3장. 세상에 나쁜 결정은 없다
돌아간다면 다시 내리고 싶지 않은 결정 | 압도감을 두려워하지 말라 | 네 가지 결정 시나리오 | 중요성을 줄이고 영속성을 제거하라 | 이루기 전까지 한 척하지 말라 | 크게 생각하고 작게 시작하라 | 더 적은 시간 동안 더 많이 이룰 수 있는 방법 | 똑똑한 결정을 하는 결정 근육을 키워라
4장. 하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다
우선순위 설정하기 | 바쁜가, 생산적인가, 효율적인가? | ‘레버리지’ 리스트를 만들어라 | ‘무엇’보다 ‘언제’가 중요하다 | 포모도로 기법 | 최소한의 노력으로 해결책 찾기 | 거짓말에 대응하는 10가지 전략 | 주변 환경을 훈련시켜라 | 간섭하는 자신을 해고하라 | 절대 직접 하지 말라 | 최대 생산성을 위한 3단계 | 기회를 놓칠까 봐 두려워하지 말라
5장. 부와 성공을 만드는 의사결정의 비밀
직관 대 정보 | 투자 손실 위험을 제거하라 | 시나리오 플래닝 | 간단하지만 강력한 생각법 | 기회비용을 판단하라 | 영원한 결정은 없다 | 너무 많이 경험하지 말라 | “내가 틀렸다”의 힘 | 의사결정 비례 법칙 | 크라우드소싱하라 | 작게 반복하라
6장. 힘들고 중요한 결정을 빠르게 내리는 능력
인생은 단거리 경주가 아닌 마라톤이다 | 진공 번영의 법칙 | 최소 노력의 법칙 | 비전이 없는 삶은 목적도 없다 | ‘내 안의 망할 놈’을 관리하라 | 까다로운 결정을 위한 6단계 | 강점에 집중하고 흐름에 올라타라 | 약속의 5가지 법칙 | 당신은 뭘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 올바른 결정을 만드는 통제력을 길러라 | 최소한의 저항을 받는 행동 법칙 | 위대한 혁신가와 리더의 공통적 자질 | 시간을 장악하는 WISLR 법칙
책을 마치며. 당신에게는 세상이 필요로 하는 뛰어난 능력과 재능이 있다
책속에서
당신은 현재 어떤 시기, 나이, 혹은 경험과 지혜를 갖추고 있건 당신을 으쓱하게 만들어줄 좋은 결정과 초라하게 만들 나쁜 결정을 모두 내릴 수 있다. 나는 언제나 더 쉽게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그러려면 내가 더 나아져야 한다는 걸 배웠다. 당신이 사업이나 투자를 준비하는 사람이건, 공부를 하며 긴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건, 혹은 우연히 이 책을 산 사람이건 나는 누구에게나 유익할 결단에 대한 책을 쓰고 싶었다. 개인적·직업적·사회적·경제적 차원에서 꾸물거림과 압박감을 추방할 수 있도록 더 똑똑하고 빠르게 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익혀두면 당신의 삶에 몹시 유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나는 이 책이 더 나은 건강과 부와 행복과 결단력을 갖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난 게으르다.” 이런 혼잣말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혹시 게으름을 일종의 ‘명예 훈장’처럼 생각하는 건 아닌가? 현미경으로 DNA를 확인해 ‘꾸물대는 사람’ 유전자를 본 적이 있는 사람처럼. 자신에게 붙이는 꼬리표를 조심해야 한다. 스스로에 대해 갖게 된 생각은 자업자득의 결과다. 당신이 자신에게 붙인 꼬리표는 당신이 자초했다. ‘나는 항상 꾸물거린다’거나 ‘나는 결정 장애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자신을 ‘꾸물거리는 사람’으로 낙인찍을 필요는 없다. 그건 거짓이기 때문이다.
내가 같이 일할 사람을 찾기 위해 응시자들에게 ‘약점’이 있는지 물었을 때 가장 흔하게 듣는 대답 중 하나가 “저는 완벽주의자입니다”이다. 이 말은 약점이 없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었다. 자칭 완벽주의자인 응시자들은 “저는 완벽주의자이기 때문에 맡은 일에 엄청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라며 완벽주의를 중요한 장점으로 부각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그들을 뽑으면 반 년 뒤 회사를 떠난다. 그들은 정해주지 않은 일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