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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30628448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0-02-28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제대로 알고, 올바르게 먹고, 건강하게 사는 법
제1장. 나는 왜 늘 속이 더부룩하고 몸이 붓는 걸까?
병은 몸속에서 생긴다
약을 먹어도 왜 낫지 않을까?
우유는 항생제 섞인 독이다
맛있는 햄버거와 치킨의 잔인한 비밀
가공식품은 이미 죽은 음식이다
염증으로 가득 찬 우리 몸
야생 본능이 건강을 살린다
마음의 병이 수명을 줄인다
운동하면 건강해질 수 있다는 착각
의사들이 선호하는 진짜 치료법
제2장. 위(胃) 건강법: 소화가 잘되면 효소가 살아난다
몸의 세 가지 리듬을 지켜라
살아 있는 몸에는 살아 있는 효소가 필요하다
물 따로 밥 따로 먹어야 소화가 잘된다
10첩 반상 부럽지 않은 단순한 식사법
양배추 속 비타민 U로 위를 보호하라
탄수화물 중독을 치료하는 과일의 힘
과일 영양소의 결핍이 질병의 원인이다
단백질 결핍증이 더 걸리기 어렵다
제3장. 간(肝) 건강법: 이렇게 먹으면 간세포도 재생된다
나이 먹으면 살찌는 게 당연한 줄 알았다
간의 해독력을 상승시키는 자연 음식
최고의 간 영양제, 효소를 먹어라
식후 과일은 독이고, 식전 과일은 약이다
제철 과일은 저렴한 보약이다
세상에 나쁜 콜레스테롤은 없다
쌀 다이어트가 70년간 유지될 수 있었던 비결
간 건강은 더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
제4장. 장(腸) 건강법: 장내 독소 제거, 바나나똥이 먼저다
내 배 속에 함께 사는 미지의 존재들
장을 제2의 뇌라고 부르는 이유
유산균 요구르트 꼭 마셔야 할까?
나쁜 세균은 사람을 살찌게 한다
수용성 식이섬유로 피를 맑게 한다
껍질째 먹어야 잘 비워진다
건강한 바나나똥이 최종 목표다
독소 음식을 먹었을 때 똑똑하게 대처하는 법
제5장. 식단 관리가 쉬워지는 마음 수업
나도 모르게 먹는 습관 고치는 법
성공을 만드는 낙관 회로의 비밀
호르몬을 알면 습관이 바뀐다
내 안에 긍정 에너지를 채워라
제3자의 관점에서 나를 바라보기
나가는 말
독소 가득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살아가기
부록
류쌤이 추천하는 최고의 건강 식단
참고 도서 및 자료
저자소개
책속에서
우리는 너무 똑똑한 나머지 본능을 잃어버리고, 건강도 잃어버린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한다. 건강하고 날씬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다. 그리고 건강해지는 방법은 과학이 아닌 자연의 이치에서 찾아야 한다. 지나치게 복잡한 과학과 의학, 영양학은 우리를 병들게 한다. 심지어 영양분이 가득하다 믿고 먹었던 음식들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실제로 지나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섭취는 심각한 영양 불균형과 성인병을 초래한다.
- [제대로 알고, 올바르게 먹고, 건강하게 사는 법] 중에서
약을 먹기 전에 그 원인을 제거할 수 있는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보자. 우리 몸은 소소한 증상을 통해 신호를 보낸다. 사소하게 여기는 뱃살, 설사, 만성 피로도 그만큼 몸이 이상 상태에 접어들고 있다는 신호다. 알약으로 이런 증상을 완화할 수는 있지만, 근본 원인을 제거하지 않는 이상 병은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그런 점에서 식습관 개선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 [약을 먹어도 왜 낫지 않을까?] 중에서
균형 잡힌 식사를 꾸준히 하면 오장육부가 건강하게 재생된다. 특히 위와 간, 장이 건강하면 온몸이 건강해진다. 영양의 흡수와 대사, 합성을 주관하는 핵심 장기이기 때문이다. 그 외 신경이나 호르몬, 혈액 등은 모두 섭취한 음식의 영양과 흡수 상태에 따라 결정된다. 그러므로 살을 빼고 싶은 사람은 운동보다 오장육부 관리에 먼저 초점을 맞춰야 한다. 오장육부가 건강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지방이 빨리 분해되기 때문이다.
병원에 가면 건강을 위해 살을 빼라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이야기다. 신진대사가 원활하면 살도 안 찌기 때문이다. 건강하면 살찌지 않는다는 얘기다. 건강하지 않아서 살이 쪘는데, 살부터 빼고 오라는 건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
- [운동하면 건강해질 수 있다는 착각]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