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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싶은 말을 했더니 잘 풀리기 시작했다

듣고 싶은 말을 했더니 잘 풀리기 시작했다

(일, 관계, 인생의 고민이 사라지는 말 공부)

하라 구니오 (지은이), 장은주 (옮긴이)
  |  
유영
2020-06-12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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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싶은 말을 했더니 잘 풀리기 시작했다

책 정보

· 제목 : 듣고 싶은 말을 했더니 잘 풀리기 시작했다 (일, 관계, 인생의 고민이 사라지는 말 공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91130629803
· 쪽수 : 180쪽

책 소개

컨설턴트였던 저자는 하버드 대학, 더 리츠 칼튼 호텔을 비롯한 곳에서 매년 200회 이상 사소하지만 위대한 말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고 전 세계 100만 명의 인생을 바꿨다. 이 책은 저자가 진행해온 강연, 기업 컨설팅 사례를 토대로 관계의 고민에서 벗어나고 인생의 선순환을 만드는 말의 노하우를 전한다.

목차

시작하는 글 | 사람은 ‘말’이 이끄는 대로 살아간다

Chapter 1 잘하고 있다는 말 한마디의 힘
가족의 마음을 하나로 모은 말
모든 사람에게는 인정 욕구가 있다
세 가지 욕구를 채워주는 말
인사치레가 아니라 디테일을 담는다
사람을 성장시키는 말의 네 가지 포인트
뇌 과학으로 증명된 칭찬의 효과
평범한 사람도 큰 사람으로 만드는 말
가끔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안식처를 만들어주는 칭찬 화법

Chapter 2 칭찬에도 디테일이 필요하다
상대방을 제대로 보고 있다는 신호
말하기 전에 주어를 상대방으로 바꿔본다
의욕을 끌어내는 ‘행동 칭찬’
요령 있게 혼내는 법
칭찬이 서툰 사람들의 두 가지 공통점
좋아하는 감정을 전하는 말의 공식
상대를 좋고 싫음의 잣대로 보지 않는다
‘자기축’이 아닌 ‘상대축’에 서 있는가

Chapter 3 관계의 고민이 사라지는 말의 디테일
‘시점 이동’으로 상대의 기분을 이해한다
화해의 시그널은 아이 콘택트로
칭찬도 계속하면 힘이 된다
타인이 아니라 과거의 자신과 비교한다
열린 시선으로 상대의 본질에 집중한다
실수 에피소드로 상대의 마음을 연다
다른 사람의 입을 빌려 칭찬한다
칭찬 포인트를 찾는 질문 노하우
추억 이야기로 마음의 거리를 좁힌다
상대가 좋아하는 것에 관심을 갖는다
가끔은 손 글씨 메시지로 진심을 전한다
서로의 마음을 존중하는 태도

Chapter 4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매일의 말 습관
자신을 플러스 감정으로 채우는 방법
기대되는 내일을 만드는 잠들기 전 칭찬 충전
1일 1셀프 칭찬으로 몸과 마음을 돌본다
뇌는 타인의 험담을 자신의 험담으로 인식한다
균형 있는 관계를 만드는 황금비율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 말의 타이밍
누군가가 싫은 이유는 고작 세 가지뿐
타인에게 상냥해지고 싶다면
따뜻한 말이 다정한 사람을 만든다
행복 지수를 높이는 비결
부정적인 말에 흔들리지 않는 삶의 방식

맺는 글 | 행복의 선순환을 만드는 말

저자소개

하라 구니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주식회사 스파이럴업 대표이사. 칭찬으로 사람을 성장시키는 ‘Ho-Me-I-Ku’ 재단을 설립하여 일본, 미국, 중국, 인도 캄보디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에서 활동하면서 인간관계를 개선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마법 같은 말의 힘을 전해왔다. ‘Ho-Me-I-Ku’는 저자가 수많은 현장에서 얻은 경험, 뇌과학, 심리학을 융합한 독자적인 인재 육성법이다. 긍정적인 한마디 말로 매출을 끌어올리는 이 비법은 직장생활에서만이 아니라 자녀교육에도 활용 가능하다는 평을 얻으며 200여 개 기업에 도입되었고, 하버드 대학, 더 리츠 칼튼 호텔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매년 200회 이상의 강연이 진행되고 있다. 《듣고 싶은 말을 했더니 잘 풀리기 시작했다》는 작은 칭찬 한마디로 관계의 변화, 인생관의 변화를 이끄는 ‘말의 디테일’에 관해 알려준다. 저자는 10년 이상 세계 곳곳을 누비며 100만 명 이상에게 강연을 진행했고 참석자들의 피드백을 통해 인생을 바꾸는 말의 힘을 실감했다. 사람은 말이 이끄는 대로 살아간다. 지금의 모습을 바꾸고 싶다면, 또 누군가와의 관계를 바꾸고 싶다면 저자가 알려주는 인생의 선순환을 만들어내는 말의 비법에 귀기울여보자. 평소 자신의 말 습관을 점검하고 지금 상대에게 필요한 말을 들려줄 수 있는 힘을 기른다면, 간절히 원하던 인생의 변화가 어느덧 눈앞에 찾아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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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어 번역가. 식물가게 ‘플랜트 콤마’ 주인. 초록 공간에서 꽃과 식물을 키우며 활자의 매력에 빠져드는 일본어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잡담이 능력이다》, 《일상을 심플하게》, 《부자들의 초격차 독서법》, 《주식부자의 슈퍼 멘탈》, 《간단한 습관이 끝까지 간다》 등 백여 권이 있다. 출판번역 에이전시 글로하나와 함께 식물 관련 도서와 자기계발서를 번역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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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누군가에게 인정받는다는 건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날 만큼 감정이 동요되고 감동할 만한 일이다. 생각해보
라. 당신은 최근 며칠 사이에 누군가에게 칭찬받은 일이 있는가? 나름 잘하고 있는데, 매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좀처럼 인정받을 기회가 없지는 않았는가? 그래서 단 한마디 말이 심금을 울리는 것이다.
나는 매일 많은 사람의 눈물을 목격한다. 좀처럼 인정받지 못하고 자존감을 잃고 살아가는 사람이 그만큼 많
기 때문이 아닐까.


나는 ‘자아존중감(self-esteem)의 세 가지 욕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는 미국의 심리학자 윌 슈츠 박사가 제창한 것으로, ‘자기중요감’과 ‘자기유능감’, ‘자기호감’을 말한다. 이 세 가지 욕구는 평소에 주고받는 말에 조금만 신경을 써도 충족시킬 수 있다. 하나씩 분석해보자.
첫 번째 자기중요감은 소중한 존재로 대접받고 싶어 하는 욕구로, “고맙다” 같은 말을 들었을 때 충족된다.
두 번째 자기유능감은 정확한 의사결정과 행동을 하고 싶어 하는 욕구로, “대단해”, “성장했어” 같은 말을 들었을 때 충족된다. 마지막 세 번째 자기호감은 타인에게 사랑받고 싶어 하는 욕구로, “좋아해”, “관심 있어” 같은 말을 들었을 때 충족된다.


상대를 조금 더 알게 되었다면, 그다음에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 나는 이를 ‘상대축’이라고 부른다. 마음의 축을 자신에게서 상대방에게로 옮기는 이미지를 떠올려보자. 쉽게 설명하면, 주어를 ‘나’에서 ‘상대’로 바꾸는 것이다. 내가 어떻게 하고 싶은지가 아니라 상대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떻게 하고 싶어 하는지를 생각하자. (중략) 상대가 소중히 하는 것이라면 좋고 싫음의 문제에서 벗어나 일단 자신도 소중히 해줘야 한다. 그것이 모든 관계의 시작이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대화를 한다면 관계는 더 쉽게 풀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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