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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91130634432
· 쪽수 : 300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부자가 되는 공부는 따로 있다
1장 투자자는 시간을 사는 사람이다
: 영원한 돈을 만들기 위한 준비
성공한 투자자에게는 자신만의 계기가 있다
영원한 돈을 만드는 힘, 시나리오
투자자는 돈을 넘어 시간을 소유한다
[내 아이에게 전하는 유언장] 직업의 귀천은 없지만 시간의 귀천은 있단다
2장 영원한 돈을 만들어줄 이름, 지수
:시나리오를 만들어주는 단 하나의 만능키
나는 왜 수많은 재료 중 지수를 골랐나
이유 1 - 지수는 경제의 거울이다
이유 2 - 지수는 차별하지 않는다
이유 3 - 지수는 정확하고 정직하다
돈의 미래를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이정표
[내 아이에게 전하는 유언장] 취업이 아닌 창업을 먼저 해보길
3장 지수를 읽으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지수가 안내하는 다양한 돈의 세계
인간은 물건이 아닌 욕망을 매매한다
인간의 본성을 극복한 3퍼센트의 진짜 비밀
인구구조의 변화를 함께 봐야 하는 이유
[내 아이에게 전하는 유언장] 열 권의 책으로 투자를 더 깊이 알아가길
4장 당신의 돈에 계획을 더하라
: 난생처음 써보는 돈의 시나리오
영원한 부의 설계도, 돈의 시나리오
시나리오 작가는 언제나 자신이다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반드시 종이에 써라
나 자신을 정확하게 파악할 것
시나리오를 평가하는 네 가지 기준
[내 아이에게 전하는 유언장] 뱀의 혀를 가진 이에게 상처받지 않길
5장 이 시나리오에 가슴 뛰지 않을 리 없다
: JB가 쓴 돈의 시나리오 공개
당신의 시간을 가치 있게 만들길 바라며
어디에서 사고팔 것인가
나는 위기 때 돈을 번다: 반토막 시나리오
반토막 시나리오에 대한 당신의 대답
나는 위기가 아닐 때도 돈을 번다: 코스트에버리징 시나리오
이제 당신이 내게 질문을 던질 차례
[내 아이에게 전하는 유언장] 모든 기준은 결국 나 자신이 정해야 하는 거란다
마지막 당부 시나리오가 온전히 당신 것이 되기까지
에필로그 가르칠 순 없지만, 배울 수는 있는 것
리뷰
책속에서
불안을 느끼며 투자를 해야 하는지
묻는 사람들에게 나는 늘 이렇게 대답한다.
“저는 모든 사람이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간 당신도 투자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투자자가 되기에 당신은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투자는 오직 자신에 대한 믿음을 기반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투자 시기는 세상이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코스피 수치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확신할 수 있는 근거가 얼마나 있는가로
정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1장 ‘투자자는 시간을 사는 사람이다’>
모두가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 지표에는 공정성이 필수다.
누구에게나 같은 내용의 정보가 동시에 전달되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코스피는 아주 공정하다.
인터넷만 있으면 누구나 5초 안에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돈이 많거나 똑똑하다고 해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만약 누군가가 나보다 더 빠르게 코스피를 확인할 수 있다거나
비싼 돈을 주고 사야 하는 정보였다면
이것을 기준 삼아 공부하지 않았을 것이다.
가능하다면 당신은 공평한 시장에서 싸워야 한다.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불리한 시장에 뛰어든다면
실패는 예정되어 있다.
<2장 ‘영원한 돈을 만들어줄 이름, 지수’>
돈을 버는 사람들은
모두 욕망을 갖고 사려고 할 때, 팔 수 있는 미덕이 있는 사람
모두 두려움을 갖고 팔려고 할 때, 살 수 있는 용기 있는 사람이다.
욕망과 두려움은 인간의 본성인데,
이 본성을 거스를 수 있는 사람이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사람은 전체 인구의 3퍼센트밖에 없다.
인간의 역사가 시작된 이후로
부자는 언제나 3퍼센트의 사람들이었다.
투자의 세계에서도 언제나 돈을 버는 사람은
상위 3퍼센트의 사람들이었다.
결국 97퍼센트의 사람이 본성에 순응하여 돈을 잃을 때
3퍼센트의 사람들은 본성을 거슬러 돈을 버는 것이다.
<3장 ‘지수를 읽으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