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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오늘도 잘 잤으면 하는 너에게

[큰글자도서] 오늘도 잘 잤으면 하는 너에게

(고단한 하루 끝, 숙면 기원 에세이)

미내플(유민애) (지은이)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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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오늘도 잘 잤으면 하는 너에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오늘도 잘 잤으면 하는 너에게 (고단한 하루 끝, 숙면 기원 에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30648897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24-09-30

책 소개

따끔한 조언 안에 말랑한 진심을 가득 담은 랜선 언니 미내플의 첫 번째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할 말을 제때 하지 못해 답답한 마음, 나를 괴롭게 만드는 인간관계, 내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반복되는 일상의 피로감으로 침대에 누워서도 오랫동안 잠들지 못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과 위로를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_ 오늘 밤은 일단 자기로 했습니다

1장 고단했던 하루 끝, 나를 보듬는 시간
_ 오늘도 잠들지 못하는 너에게

자는 시간을 대출받지 않기로 했다
가짜 휴식은 이제 그만
기 센 사람의 멘탈
나라는 장르를 만들어보자
유튜브, 넷플릭스, 인스타그램이라는 감옥
힘이 들 때 나는 노래를 불러
대담한 INFP에 소심한 사수자리입니다
나에게도 다정한 사람이 되자

2장 나를 괴롭혔던 건 너일까? 나일까?
_ 인생을 스치는 조연들에 흔들리는 너에게

한번 물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내 주변의 에너지 뱀파이어들
손절이 답이 될 수는 없어요
꼭 내 사람이 아니어도 괜찮잖아
평화를 지키는 “아무튼 그래~”의 효과
황금 인맥은 마법처럼 나타난다
내 연애의 흥행을 위하여
잘 보이려는 노력을 그만두기로 했다

3장 일단 자고 내일 생각해 볼 것
_ 지치지 않고 앞으로 갈 너에게

도망자가 아니라 탐험가의 마음으로
나의 작심삼일 일지
‘투머치’한 열정은 나를 망치고
유전자의 힘을 믿고 앞으로 전진하기
실패가 저력이 되려면
어른처럼 느껴지는 사람들의 공통점
눈물은 많지만 씩씩한 사람입니다

땡스 투_ 나의 밤에 함께해 준 사람들에게

저자소개

미내플(유민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4만 구독자를 보유한 자기계발 유튜버이자 뛰어난 통찰력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인생 2회차’ 고민 상담가. 신문사, 스타트업, 비영리단체 등에서 일하다가 더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2018년 유튜브를 개설했다. ‘앞으로 인생 꼬이기 싫다면 꼭 알아야 할 실패 방정식’, ‘자존감이 높은지 낮은지 알 수 있는 결정적 판단법’ 등 영상이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으며 살면서 겪는 거의 모든 문제가 ‘여유의 부재’에서 온다는 걸 깨달은 후에는 이를 해결하는 대화법과 마음가짐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십 대 시절 경험한 무기력증, 번아웃, 체력방전 등 무수한 좌절을 통해 깨달은 바를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내며 경험에서 우러난 진심 어린 조언으로 사랑받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밤새워 걱정을 해결할 게 아니라면 오늘은 일단 자고 내일 생각해 보자. 회피하고 도망치라는 말이 아니다. 다 끝난 하루에 미련을 두는 대신 설레는 내일에 집중해 보라는 말이다. 물론 모순적이게도 이 책은 그렇게 잠 못 이루던 내 밤들의 기록이다. 어느 유명한 가수의 말처럼 ‘사랑하는 누군가의 숙면을 빌어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썼다. 그저 솔직한 내 이야기를 풀어내 밤잠 설치는 누군가를 응원하고 싶었다. 그래서 프롤로그에는 꼭 이렇게 적고 싶었다.
푹 자고 일어나면 뭐든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거야!
<프롤로그_오늘 밤은 일단 자기로 했습니다>


잊지 말아야 할 건 언제까지나 내 걱정은 ‘내 것’이고 남의 걱정은 ‘남의 것’이라는 것이다. 책임감 없이 문제를 회피하는 태도는 물론 좋지 않지만, 타인의 걱정까지 내가 모두 떠안을 필요도 없다. 설사 그게 나에 대한 걱정이라도 말이다. 물론 이런 걱정은 가족이나 친한 친구, 연인처럼 나와 친밀한 타인들의 것일 때가 많아 선을 긋는 게 더 어려울 수 있다. 그렇다고 해도 나 아닌 누군가가 내 인생을 책임져 주는 건 아니다. 걱정하는 마음은 이해하되 그들의 걱정을 온전히 흡수해 내 것으로 만들고 불안에 불을 지피는 행동은 휴식을 휴식답게 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를 위해 해주는 말이라고, 좋은 마음으로 건네는 말이라고 그들의 오지랖을 구태여 변호할 필요는 없으니까.
<가짜 휴식은 이제 그만>


그렇다면 이들이 말하는 존재감 있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말을 잘하는 달변가가 되어야 할까? 외모를 가꿔 매력적인 사람이 되면 될까? 돈이 많은 재력가는 어떨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나부터 나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인식하는 거다. 나부터가 나의 존재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내 존재 자체가 지워져 있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존재감 있는 사람이 되겠는가.
<나라는 장르를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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