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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써달라고 한 적 없는데요?

신경써달라고 한 적 없는데요?

(더 이상 충고라는 이름의 오지랖은 사절합니다)

유민애(미내플) (지은이)
21세기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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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써달라고 한 적 없는데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신경써달라고 한 적 없는데요? (더 이상 충고라는 이름의 오지랖은 사절합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 ISBN : 9788950982812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19-08-19

책 소개

10만 구독자의 랜선 상담사, 유튜버 미내플이 그동안 구독자들에게 들어온 고민들에 대한 답이다. 그는 의외로 많은 이들이 타인의 오지랖 때문에 힘들어 한다는 것을 알고,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내 마음에 집중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목차

프롤로그 내 걱정은 내가 할게요

Chapter 1. 인간관계, 헌신하다 헌신짝 된다
바라지 않은 충고는 오지랖이다
때로는 단호하게 공감을 거부해야 한다
맹목적인 신뢰가 당신을 배신하는 이유
모두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움직인다
내 월급값에 포함된 것들
일의 대가는 반드시 돈으로 받아라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
선량한 그 사람이 당신의 자존감을 갉아먹는 방법
세상 모든 똑똑한 호구들을 위한 실전 처세술
[1 on 1] “돈 없고 빽 없으면 평생 흙수저 아닌가요?”

Chapter 2. 옳고 그름보다 좋고 싫음이 먼저
열정 좀 없으면 어때
게으른 게 아니라 무기력증이다
나를 책임질 사람은 나밖에 없다
‘아무거나’ 정말 괜찮니?
개똥밭에 굴러도 내가 좋으면 그만
내가 그렇게 착한 사람이 아니란 것을 인정하자
‘좋아요’ 뒤에 숨은 진짜 감정
완벽하지 않음을 숨기지 말 것
‘난 괜찮아’ 식의 자기 주문 따위 버려라
[1 on 1]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게 두려워요”

Chapter 3. 비위를 맞추지 말고 호흡을 맞추자
인간은 생각보다 더 사회적 동물이다
무리에서 소외된다는 것
갈등은 피하는 게 최선일까?
방패냐 무기냐, 선택할 수 있다
당신의 대화가 늘 겉도는 이유
사과하고도 욕먹지 않으려면
왜 입만 열면 ‘갑분싸’가 되는 걸까?
[1 on 1] “타인의 시선이 너무 신경 쓰여요”

Chapter 4. 할 일은 미뤄도 할 말은 미루지 마라
모태솔로에게 연애가 어려운 이유
예쁘지 않은 그녀의 특별한 연애 비법
스스로 ‘을’을 자처하지 마라
결혼 전 진짜 준비해야 할 것들
주고받음이 없는 관계의 불편함
당신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
선택과 시행착오를 통해 성장하는 법
끌리는 사람을 보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인다
대화와 섹스의 공통점
[1 on 1] “남자 친구가 저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요”

Chapter 5. 꿈과 목표는 없어도 방 청소는 하자
홀로서기는 방 안에서부터
나를 괴롭히는 나쁜 기억에서 벗어나는 법
온전히 내 삶을 살기 위한 관계 정리
자신을 꾸밈없이 바라보는 법
누구나 가진 자원을 가치 있게 쓰는 법
나만의 길을 찾기 위한 가지치기 기술
내 쓸모는 오로지 나밖에 모른다
집의 재고 관리를 시작하라
남들한테 좀 무의미하면 어때
내 인생의 구원자는 오로지 나
[1 on 1] “평생 아이처럼 살아온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자소개

미내플(유민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4만 구독자를 보유한 자기계발 유튜버이자 뛰어난 통찰력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인생 2회차’ 고민 상담가. 신문사, 스타트업, 비영리단체 등에서 일하다가 더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2018년 유튜브를 개설했다. ‘앞으로 인생 꼬이기 싫다면 꼭 알아야 할 실패 방정식’, ‘자존감이 높은지 낮은지 알 수 있는 결정적 판단법’ 등 영상이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으며 살면서 겪는 거의 모든 문제가 ‘여유의 부재’에서 온다는 걸 깨달은 후에는 이를 해결하는 대화법과 마음가짐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십 대 시절 경험한 무기력증, 번아웃, 체력방전 등 무수한 좌절을 통해 깨달은 바를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내며 경험에서 우러난 진심 어린 조언으로 사랑받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빨리 결혼해야지. 서른 지나면 아무도 너 안 데려가” “애는 언제 낳으려고 그래? 좀 있으면 낳고 싶어도 못 낳아” 등등. 우리 주변에는 생각보다 충고라는 이름의 오지랖이 매우 많다. 이런 걱정 어린 충고나 조언 뒤에는 반드시 뒤따르는 말이 있다. “다 너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라는 얘기다. 우리는 이런 말을 들으면 쉽게 떨쳐내지 못한다. 상대방이 나를 생각해서, 좋은 마음으로 하는 말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_ 바라지 않은 충고는 오지랖이다


처음 부정적 감정을 표현할 때엔 관계의 단절을 각오하는 비장함을 가지고 얘기했다. 친구한테 어떤 말이 듣기 싫다고 얘기할 때도 관계의 끝을 각오하면서 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은 그리 쉽게 관계를 정리하지 않는다. 역설적으로, 날선 표현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상대방에게 나는 비위를 맞춰주는 사람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_ 바라지 않은 충고는 오지랖이다


공감을 잘하고 경계가 부실한 사람들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너무 쉽게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해버린다. 심지어 상대방이 나에게 피해를 끼치고 그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을 때도 마찬가지다. 내가 먼저 상대방의 사정을 눈치 채고 감정을 짐작한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뜻과 전혀 다른 형태로 행동하게 되곤 한다. 상대방의 사정을 알면서 외면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타인의 상황 때문에 내 입장이 밀린 것이다.
_ 때로는 단호하게 공감을 거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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