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91130663050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5-01-3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무엇보다, 부모의 욕구가 먼저다
지금의 부모를 위한 육아법, 러빙 리더십이란?
1부 부모의 마음, 내가 단단해야 가족이 행복하다
제1장. 사랑이 담긴 단호함, 러빙 리더십을 시작하기 전에
러빙 리더십을 위한 첫 번째 기둥, 애착 관계 형성하기
아이의 욕구를 파악하고 먼저 채우라
보상과 처벌이라는 구닥다리 방식에서 벗어나기
러빙 리더십을 위한 두 번째 기둥, 비폭력 의사소통
제2장. 단호함이 사랑의 기본이라는 마음의 확신 가지기
우리는 왜 자꾸 화가 나는 걸까
완벽한 부모가 될 필요도 없고, 아이와 갈등이 생겨도 괜찮다
러빙 리더십을 실천하기 위한 마음의 확신을 찾는 3단계
마음의 확신과 함께 러빙 리더십을 실천한다면
제3장. 나와 아이의 마음을 함께 보호할 수 있는 방패 세우기
우리는 모두 각자의 방패가 필요하다
나를 위한 방패를 세울 때 필요한 마음가짐
나를 위한 방패가 필요할 때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나를 위한 방패가 필요한 순간들
때로는 아이를 위한 방패가 되어야 한다
아이를 위한 방패가 되어야 할 때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아이를 위한 방패가 필요한 순간들
배우자와 아이 사이에도 방패가 필요하다
2부 아이의 행동, 경계를 정해줄 때 아이는 더 잘 자란다
제4장. 힘을 써서 보호하기, 아이가 안전해질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아이의 안전을 위해 부모의 힘을 활용하기 전에
힘을 써서 아이를 보호하는 위한 3단계: 개입하고, 닿고, 공감하라
아이가 나의 도움을 거부한다면?
힘을 써서 아이를 보호할 때 필요한 나의 마음가짐
언제나 아이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제5장. 힘을 써서 대신 해주기, 아이 스스로 하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다
때로는 아이의 일을 대신 해줘야 할 때도 있다
힘을 써서 아이의 일을 대신 해줄 때는 언제인가
힘을 써서 대신 해줘야 할 때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힘을 써서 대신 해줘야 할 때 필요한 나의 마음가짐
힘을 써서 대신 해주기 전략을 실천해 보자
SPECIAL PAGE
‘힘을 써서 보호하기’와 ‘힘을 써서 대신 하기’ 전략 함께 사용하기
3부 가족의 질서, 분명하지만 유연한 관계가 단단한 가족을 만든다
제6장. 평화로운 가정을 위한 열쇠, 수평적 위계질서 세우기
수평적 위계질서란?
‘내가 더 먼저, 잘, 빨리’ 시기를 현명하게 벗어나는 비결
수평적 위계질서를 더 잘 지킬 수 있는 절대 법칙
일상에서 수평적 위계질서가 필요한 때는 언제일까
무엇을 해야 할지 먼저 파악하고 직접 결정 내려라
제7장. 아이와의 갈등 상황이야말로 자율성을 키울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결국 아이는 스스로 해내는 힘을 길러야 한다
아이가 너무 자기만 생각하고 예의가 없어요
유치원에 가기를 싫어해요
아이가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으려고 해요
아이가 자꾸 쓸데없는 거짓말을 해요
규칙을 지키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이들의 싸움을 말리다가 하루가 끝나버려요
양치를 할 때마다 매순간이 전쟁이에요
일상에서 겪는 어떠한 갈등도 우리는 모두 잘 해결할 수 있다
SPECIAL PAGE
우리 아이와 함께 일상에서 러빙 리더십 실천하기
리뷰
책속에서
아이가 어릴수록 부모의 지도와 훈육이 더 많이 필요하다. 물론 훈육이라는 말이 너무 폭력적이거나 아이에 대한 공감과 존중이 부족한 태도라고 느낄 수도 있다. 이는 훈육이 너무 오랜 시간 아이의 행동을 부모의 바람대로 강제하는 방식으로 잘못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부모가 어린 시절 이러한 경험을 했고, 그래서 내 아이만큼은 같은 경험을 하지 않게 하려고 열심히 노력한다. 하지만 이 책은 부모의 힘, 즉 부모의 훈육이라는 개념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러빙 리더십을 통해 부모가 가진 힘으로 아이를 올바르게 보살피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_<지금의 부모를 위한 육아법, 러빙 리더십이란?>
부모가 아이에게 사랑만 주고 훈육은 하지 않는다면 아이는 제대로 성장할 수 없다. 훈육을 통해 안정감을 제공할 때 비로소 아이는 부모와 진정한 애착을 형성할 수 있으며, 양육자가 자신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지켜준 경험을 통해 양육자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를 쌓는다. 아이가 스스로 안전하지 않다고 느낄 때는 과도한 분노와 공격성을 보이거나, 아예 아무 말도 하지 않는 행동을 보일 수도 있다. 이런 행동은 마치 경보 시스템이 울리는 것과 같아서 아이가 도움을 요청하는 강력한 신호임을 알아차려야 한다. _ <사랑이 담긴 단호함, 러빙 리더십을 시작하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