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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의 관계는 아빠의 말투에서 시작됩니다

아이와의 관계는 아빠의 말투에서 시작됩니다

(서툴지 않게 진심을 전하는 대화법)

김범준 (지은이)
다산에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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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의 관계는 아빠의 말투에서 시작됩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이와의 관계는 아빠의 말투에서 시작됩니다 (서툴지 않게 진심을 전하는 대화법)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91130677880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1-11-04

책 소개

15만 부 베스트셀러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김범준의 본격 아빠 반성 에세이. 아이에게 상처주는 말인지도 모른 채 함부로 말하다가 영영 아이와 멀어지는 아빠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우리 가족 행복을 위해 제출하는 아빠의 반성문

1장 아빠랑 더 무슨 말을 해?

아빠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아빠는 돈 벌어 오는 기계가 아니다
쿨함과 권위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법
자녀의 말투는 아빠의 말투를 닮는다
싫다는데 열 번 찍으면 그건 범죄다
‘미안하다’는 따뜻한 말 한마디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할 것
하얀 거짓말은 없다

2장 아이를 주눅 들게 하는 말 습관

아빠의 지성을 앞세우기 전에 아이의 감성을 관찰할 것
자녀는 포기의 대상이 아니다
무기력한 순둥이로 키우고 싶은가?
자녀의 선물에는 일단 고마움부터 표현할 것
어느 날 아이가 입을 닫았다면
미안한 마음을 가졌을 아이를 따뜻하게 품는 방법
아이의 한계가 아닌 성장에 초점 맞추기
밥상머리 교육 대신 밥상머리 관찰

3장 비교하고 차별해서 미안해

아빠의 자격지심은 아이의 자존감을 무너뜨린다
아빠의 섣부른 판단이 가족 내 차별을 만든다
아빠의 경험은 그때 그 시절에만 옳았을 뿐이다
비교에는 끝이 없다
못한 일보다 잘한 일에 집중할 것
말 한마디가 평생을 간다
자녀의 실수를 탓하기 전에

4장 아이들은 부모의 말을 먹고 자란다

아이의 말이 소음으로 들린다면
부모는 아이의 첫 번째 선생님이다
아빠의 문제 해결 욕구가 아이의 문제 해결 의지를 없앤다
‘1+1=3’이라고 말하는 아이를 인정할 수 있을 때까지
세상과 맞짱 뜰 줄 아는 아이가 되길 원한다면
사랑의 매라는 폭력
세상은 맘대로 되지 않는다는 진리를 알려주는 법
아빠의 욕망을 아이에게 강요하지 말 것
스스로 길을 찾는 아이가 되길 원한다면

5장 좋은 관계는 스몰토크부터

자녀와 친밀해지는 출발점, 스몰토크
자녀의 솔직한 피드백에 감사할 것
자녀는 오늘도 아빠를 ‘복붙’하는 중이다
자녀와의 약속만큼은 반드시 지킬 것
자녀의 인사를 대하는 아빠의 태도
하고 싶은 것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아이들은 오늘도 너그러워지는 중이다
잘 지켜보면 너무나 예쁜 아이들

나오는 말 나는 정말 아빠다운 아빠가 되었을까?
참고한 자료들

저자소개

김범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삼성그룹, SK그룹, 현대기아차, KB금융 등의 기업과 공공 기관에서 ‘말과 관계의 힘’을 전해 온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그의 강연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을 바꾸는 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에서 코칭과 리더십을 공부했다. 지은 책으로는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어른의 국어력》,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동안 아이들을 소유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내 것이기에, 내가 말하면 아이들이 무조건
따라야 한다고 착각했습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건강하게 키우는 양육이 아닌
제 욕망을 채우기 위한 사육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걸 또 부모의 사랑이라고 믿었습니다.
아이들은 ‘취급 주의’가 적힌 상자 속 유리그릇처럼
깨지기 쉬운 존재입니다.
조심스레 다뤄야 할 존재를
저는 흔들고 내팽개쳤습니다.
돌이킬 수 없는 실수였습니다.
<들어가는 말 ‘우리가족 행복을 위해 제출하는 아빠의 반성문’>


나는 착각했다.
평소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말과 행동을 해둔다면
가끔은 실수를 해도 괜찮다고 여겼다.
아무리 백번 사랑을 표현해도 단 한 번의 말실수로
아이들의 자존감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걸 몰랐다.
모르는 게 어디 그뿐이었을까.
아이들이 싫어하고 괴로워하는 일을 하지 않는 게
관계 유지에 중요하다는 것도,
완벽한 부모가 되고 싶다는 욕망보다는
괜찮은 부모로 살겠다는 겸손과 성실이
아이와의 관계에 훨씬 더 좋은 덕목이라는 것도 몰랐다.
모르는 게 너무 많았다.
<1장 ‘아빠랑 더 무슨 말을 해?’>


나는 아이를 무기력한 순둥이로 키우려 했었다.
순응하는 것만이 착함이라는 왜곡된 인식을 강요했다.
자기주장을 내세울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하는 것을 방해했다.
둘째 아이가 자신의 감성에 의지하며
격렬하게 자기주장을 할 때
“그렇구나. 네 말도 충분히 옳을 수가 있겠다”라고 말해야 했다.
<2장 ‘아이를 주눅 들게 하는 말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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