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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 세계 극작술의 흐름

동시대 세계 극작술의 흐름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엮은이)
푸른사상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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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 세계 극작술의 흐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동시대 세계 극작술의 흐름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연극 > 연극사/연극.희극론/연극비평
· ISBN : 9791130819969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2-12-15

책 소개

푸른사상 연극이론 총서 8권. 여전히 진화하며 진행 중인 21세기의 새로운 극작술의 다양한 흐름을 제시함으로써 한국 연극학의 지평을 확장하고자 한다.

목차

▪책머리에

하형주 _ 조엘 폼므라의 ‘새로운 사실주의’ 글쓰기
1. ‘새로운 사실주의’의 소환
2. 유사성의 소환
3. ‘새로운 사실주의’
4. 우둔한 이미지
5. 역전된 이미지의 시학

김기란 _ 정연두 다원예술의 창작 원리 : 매체 특정성의 포월(匍越)을 통한 매체의 재창안
1. 작가와 작품
2. 정연두 다원예술의 창작 원리:매체 특정성을 포월(匍越)하기
3. 정연두 다원예술 작업 분석
4. 나가며

이성곤 _ 금융자본주의와 대중적 극작술 : 시모리 로바의 <hedge1-2-3>을 중심으로
1. 글로벌 자본주의와 ‘포스트 부르주아’의 탄생
2. 일본 자본주의의 빛과 그림자, <hedge1-2-3>
3. 왜 ‘금융엔터테인먼트’인가?
4. 금융독해력을 위한 극작술, 군상극(群像劇)
5. 선인도, 악인도, 갈등도 없는 ‘평행서사’

최성희 _ 린 노티지의 ‘리얼리즘 리부트’
1. 들어가며
2. 린 노티지와 미국의 소수민 연극
3. 코스모폴리탄 리얼리즘
4. <스웨트>, ‘실제의 드라마터지’
5. 나가며

최영주 _ 사이먼 스톤의 ‘덧대어 쓰기’ : <예르마>와 <메데이아>를 중심으로
1. 작가와 작품
2. 사이먼 스톤의 ‘덧대어 쓰기’
3. 극작술 소개
4. 나가며

▪찾아보기
▪필자 소개

저자소개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엮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국내에서 연극평론 활동을 하고 있는 80여 명의 회원을 가진 단체로서, 국내외로 연극평론가 상호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연극비평 활동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국제연극평론가협회의 한국본부 기능을 맡고 있기도 하다. 1987년 결성 이후 연극평론 활성화 작업의 일환으로 계간지 <연극평론>을 발행하고 있으며, 연극평론 육성을 위한 세미나와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책머리에 중에서

20세기를 넘어서면서 우리 연극계는 엄청난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이 변화의 중심에는 후기구조주의라는 철학적 사유가 함께하고 있다. 이 사유는 서구 형이상학의 이분법적 도식이 가져왔던 위계적 폭력과 절대화된 이성적 주체에 대한 반성을 이끌어내며 탈중심론의 사유의 전환을 가능하게 했다. 이러한 반성적 사유의 전환은 선형적이고 권위적인 메시지 전달을 거부하며 다양한 관점을 동시에 제공하면서 비위계적 병렬 텍스트와 동시성, 혼종성 그리고 직시적 이미지가 만들어내는 물성으로의 변화를 가져왔다.
하지만, 권위적 메시지를 거부하며 다양성에 열려 있는 포스트모던 극작술은 어떠한 주도적인 윤리를 갖지 않고자 하면서 ‘여기/지금’에 존재하는 질료적 권고만을 따르며 이미지의 순수하고 번역할 수 없는 감각적 직접성이 전부가 된다. 이렇게 단순히 던져진 오브제의 물성에 머무르는 ‘전시된’ 연극 혹은 대안 없는 해체로 향해 가는 예술/연극작품에 대한 반성, 혹은 그 한계에 대한 사유는 한편으로, 포스트모더니즘의 탈중심론을 간직하면서 동시에 다른 한편으론, 한 예술가의 사유의 흐름을 담보해내는 방법을 찾고자 부단히 노력해왔다.
이 반성적 사유의 흐름과 함께 한국연극평론가협회에서는 지난 2년여 간의 세미나 발표를 통해 21세기의 새로운 극작술을 추구하는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연구하여 동시대 세계 극작술의 다양한 흐름들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 여전히 진화하며 진행 중인 21세기의 새로운 극작술에 관한 연구로서 아직 많이 미약한 첫걸음이지만 이 시도가 한국 연극학의 미학적 지평을 확장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해본다.


조엘 폼므라는 자신의 글쓰기에서 탈중심적 논리와 함께 권위적 메시지 전달을 해고하는 한편 동시에 이 새로운 사실주의적 글쓰기를 통해 유사성을 소환하면서 기대를 낳고 어기는 조작을 통해 관객에게 상상력과 지각의 영역을 열어놓는다. 그래서 관객은 일상의 무의미한 우둔함을 “시적 신체들로 변환시키면서 재구축된 성좌의 도면”을 읽어낸다. 이는 바로 폼므라의 ‘새로운 사실주의’적 글쓰기가 이전의 글쓰기와 구분되며, 또한 이 작가의 ‘유희하는 사유의 움직임’과 연결되는 지점이 된다. 그래서 ‘전시된 글쓰기’라고 비판받은 포스트모던 극작술은 ‘새로운’ 제3의 사실주의에 의해 유희하는 사유의 움직임을 드러내는 새로운 미학적 글쓰기로서 거듭난다. (하형주, 「조엘 폼므라의 ‘새로운 사실주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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