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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블러셔와 컨실러 2 (연애하는 여자는 둘로 나뉜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91131302712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5-03-09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91131302712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5-03-09
책 소개
천지혜의 로맨스 소설. 소설은 반대 성향의 두 여자가 서로 전혀 다른 연애를 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한 명은 블러셔처럼 붉게 자신의 사랑을 먼저 어필하고, 한 명은 자신의 속마음을 감추고 또 감추는 연애를 한다. 그러나 어느 순간, 극과 극이었던 둘의 연애 스타일이 전혀 바뀌기 시작한다.
목차
[2권] (연애하는 여자는 둘로 나뉜다)
19. Bean. 커피랑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
20. 언제쯤 낯선 사람이 친숙해질 수 있을까
21. 너와 나 사이에 그런 케미가 날 수 있을까?
22. 오로지 추리력으로 답을 내려 한 게 더 신기했다
23. 희생 중독녀, 더 이상의 희생은 없다
24. 사랑은 아픈 건데. 통증을 삼키는 건데
25. 이 계단에 끝이 있기는 할까?
26. 지금 나에 대한 예의가 도마뱀밖에 안 돼?
27. 사는 데 있어 철이 들지 않는 것이 마음 편한 것임을
28. 잇츠 강대길. 더 짜증의 맥시멈
29. 이게 무슨 개소리 사운드가 피쳐링 된 신곡인가
30. 연애라는 사이드미러
31. 딱 키스까지만이야
32. 사랑은 사람을 변하게 한다
33. 인연이라는 것은 나에게 1년 동안 빅엿을 먹였다
34. 나는 지독한 인생앓이 중이었다
35. 사랑은 타이밍이라잖아요
36. Last Scene
에필로그
19. Bean. 커피랑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
20. 언제쯤 낯선 사람이 친숙해질 수 있을까
21. 너와 나 사이에 그런 케미가 날 수 있을까?
22. 오로지 추리력으로 답을 내려 한 게 더 신기했다
23. 희생 중독녀, 더 이상의 희생은 없다
24. 사랑은 아픈 건데. 통증을 삼키는 건데
25. 이 계단에 끝이 있기는 할까?
26. 지금 나에 대한 예의가 도마뱀밖에 안 돼?
27. 사는 데 있어 철이 들지 않는 것이 마음 편한 것임을
28. 잇츠 강대길. 더 짜증의 맥시멈
29. 이게 무슨 개소리 사운드가 피쳐링 된 신곡인가
30. 연애라는 사이드미러
31. 딱 키스까지만이야
32. 사랑은 사람을 변하게 한다
33. 인연이라는 것은 나에게 1년 동안 빅엿을 먹였다
34. 나는 지독한 인생앓이 중이었다
35. 사랑은 타이밍이라잖아요
36. Last Scene
에필로그
저자소개
책속에서
지금 이 공기는 온통 솜사탕이 되기 직전의 설탕 같았다. 그의 코끝과 혀끝은 이 세상 물질이 아닌 다른 무언가로 만들어졌다. 우리는 말없이 서로의 떨리는 눈빛을 바라보았다.
“딱 데려다 같이 살고 싶다.”
사랑, 여기는 공기가 다르다.
좌심실 우심방이 드럼 비트로 터져버릴 것 같았다. 지금까지 고딩같이 무모한 흥분을 즐겼다면, 이제 우리 연애는 고딩과는 달라질 것이다.
왜 너는 지금 나타난 걸까. 내 머리 속에 개밥그릇 같은 인연론은 사라지고 신의 계시처럼 운명론만이 자리 잡았다.
‘이건 운명이다.’신의 한 수가 아니면 내게 이런 사랑이 찾아올 수는 없다. 거렁뱅이 같던 솔로의 기간, 난 이 감정에 목을 매 허덕이며 사랑을 갈구해 왔다. 이제는 정말 신에게 감사드리며 경배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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