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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엔진 4: 게임 개발 프로젝트 (최고의 오픈 소스 게임 엔진으로 크로스 플랫폼 2D 및 3D 게임 5가지 만들기)

고도 엔진 4: 게임 개발 프로젝트 (최고의 오픈 소스 게임 엔진으로 크로스 플랫폼 2D 및 3D 게임 5가지 만들기)

크리스 브래드필드  | 제이펍
26,100원  | 20240321  | 9791192987927
강력한 무료 오픈 소스 게임 엔진, 고도 4를 만나다 풍부한 기능을 갖춘 고도 게임 엔진 버전 4 입문서. 다양한 신기능을 갖춘 고도 4는 고가의 상용 게임 엔진에 대한 강력한 대안이다. 이 책은 고도 엔진의 2D 및 3D 기능을 충실하게 활용하는 5개의 프로젝트로 구성되었다. 소규모 게임 프로젝트의 제작법을 따라 하는 과정에서 고도의 내부 작동 방식을 이해하고, 자신의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는 개발 기법을 익힐 수 있다. 간단한 단계별 접근 방식과 실용적인 예제를 통해 기초부터 정교한 게임 물리, 애니메이션까지 모든 것을 다룬다. 원서의 4.1 버전 대신 한국어 4.2 버전 기준으로 업데이트했고, 한국어판 부록으로 고도 엔진 에디터 메뉴 설명을 추가했다.
컬러 필드

컬러 필드

박문영  | 안전가옥
10,800원  | 20231215  | 9791193024447
사랑하세요, 당신의 색깔로 웹진 〈비유〉의 초단편에서 확장된 독특한 설정의 SF 로맨스 2021년 여름, 문학 웹진 〈비유〉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던 초단편 SF 〈컬러 필드〉가 2023년 겨울에 이르러 처음의 열 배 분량으로 확장된 SF 스릴러 퀴어 로맨스가 되어 독자들을 새롭게 만난다. 각자의 성적 페로몬을 반영해 색을 드러내는 팔찌 ‘컬러 뱅글’을 중심에 둔 흥미로운 세계관을 유지하되, 비밀스러운 매력을 지닌 인물 장은조와 사망 사건을 둘러싼 스릴러 요소를 가미하여 더욱 탄탄한 서사를 구축했다. 사랑에 대한 선택권이 무한해진다면 ‘한 사람만을 평생 사랑해야 한다’는 관념이 무너져 가는 《컬러 필드》 속 사회는 사랑과 선택의 본질적 의미가 무엇인지를 묻는다. 욕망을 마음껏 따를 수 있는 자유를 얻는다면, 인간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그러한 시대의 사랑은 지금의 사랑과 어떻게 달라질까? MBTI와 같이 사람의 성향을 간명하게 드러내는 도구가 널리 쓰인다면, 우리는 더 나은 관계를 맺게 될까? 250가지의 색을 구현하는 컬러 뱅글처럼 다채로운 가능성이 가득 담긴 이야기가, 나만의 빛깔을 찾는 여정으로 독자들을 이끈다. 줄거리 결혼과 독점 연애를 중시했던 시대가 저물고 있다. 매칭 서비스 기업 ‘컬러 필드’는 각자의 성적 페로몬을 반영한 색을 드러내는 팔찌 ‘컬러 뱅글’을 출시해, 긴 인생을 사는 동안 가급적 여러 사람을 만나 다양한 연애 경험을 해 보려는 청년층의 광범위한 지지를 얻는다. 컬러 필드의 직원인 안류지는 회사의 기조에 수긍하면서도 한 사람과 장기 연애 중인 자신을 내심 씁쓸하게 여긴다. 회사의 명에 따라 한 뱅글러의 사망 사건을 조사하면서 가짜 뱅글을 손에 넣은 그는 한동안 모조품을 착용하는데, 이내 자신과 똑같은 색의 뱅글을 찬 바텐더 장은조를 만나 처음 느껴 보는 감정에 사로잡힌다.
도강시고 (도강 문상구 한시집)

도강시고 (도강 문상구 한시집)

문상구  | 휴먼필드
31,500원  | 20190615  | 9791195511068
호남의 마지막 선비가 남긴 한시(漢詩) 도강 문상구 선생은 우리 사회가 근대에서 현대로 건너오는 시기, 옛 학문인 한학을 공부한 마지막 세대이다. 장년기였던 1950~1980년대, 그가 공부한 한학은 소모가 큰 학문은 아니었다. 그러나 평생에 걸쳐 도강 선생이 매진한 것은 고전과 고문, 한학과 서예였다. [道岡詩稿]는 그가 한학의 마지막 세대로서, 예도를 지켜 정석으로 기록한 한시를 엮은 책이다. 도강 선생의 한시 스펙트럼은 일상의 소소한 감회로부터 시작해 고전에 대한 사랑, 세태에 관한 염려까지 넓고도 깊다. 칠언절구, 일곱 자의 한자로 감회를 풀어내고, 한시의 율격 안에서 형식의 아름다움을 지킨다. 댓구와 파격의 활용, 고전과 선현에 대한 지식은 한시의 기본을 담고 있고, 그 양이 자못 방대하다는 점에서 일생을 바친 노작이다. 또한, 근현대를 아우르는 우리 사회 곳곳의 모습을 옛 언어인 한자로 기록했다는 점에서, 오늘날 돌아봐도 구하기 어려운 사료로서의 가치를 지닌다. 책을 엮는 과정에서 도강 선생이 남긴 시와 유묵은 원운시와 차운시 등을 합쳐 300여 수가 넘었다. 때로 선후를 가늠하기 어려운 비슷한 작품들이 있었는가 하면, 일정 시기의 작품들은 찾을 수 없어 담지 못하기도 하였다. 그중 213수를 추려 주제에 따라 다섯 장으로 분류했다. 주제 역시 일상과 주유, 사제와 권학, 시우 등 선생이 살아온 삶처럼 소박하다. 그러나 간단치 않은 사고의 깊이, 엄격한 형식미 등은 한시와 고전을 모르는 현대인에게도 옛 시의 정석과 아름다움을 전한다.
돼지는 끓는 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원풍 김년오 제5시집)

돼지는 끓는 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원풍 김년오 제5시집)

김년오  | 휴먼필드
16,200원  | 20190625  | 9791195511075
바람의 노래, 여주 용담강(龍潭崗)에서 파주 금파보(金波堡)에 도착한 은둔자의 시 정치컨설턴트, 선거전략가, 정치평론가, 시인, 벽화가, 서양화가 등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인 원풍(原風) 김년오의 다섯 번째 시집이다. 시인의 이력은 실로 다채롭다. 그 다채로운 이력은 그가 살아온 삶의 궤적을 여실하게 보여주면서 시 속에 그대로 녹아 있다. 다섯 번째로 펴내는 이번 시집 [돼지는 끓는 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자신의 내면은 물론 세상 각처를 바라보는 깊은 시각과 함께 통렬하면서도 유쾌한, 더러는 우수를 자아내기도 하는 풍자가 무르익어 절로 무릎을 치게 한다. 이것은 지난 네 권의 시집을 통해 보여준 그의 시와 삶과 세상에 관한 철학을 그대로 잇고 있는 것이며, 이제 익을 대로 무르익어 ‘무경無境의 초원과 망망한 대해’(김민기/숭실대 사회과학대 학장)를 자유롭게 넘나들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동안 [빈 술잔을 멍멍 짖는 개 밥그릇으로 내주다] [바람이 불면 언제고 오소서] [참 산다는 게 도망가서는 안 되는 것입디다] [달을 보는 나를 달이 보고 있습니다] 등 네 권의 시집을 냈으며, 다섯 번째인 이번 시집에는 제1부 ‘파주波酒. 뭔 얘긴지 알지’, 제2부 ‘못된 항문學問은 치질 걸린다’, 제3부 ‘용담龍潭. 또 하나의 고향’, 제4부 ‘남김. 내 죽음을 알리지 마시길’ 등 4부로 나누어 총 171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오순절 신학

오순절 신학

더필드  | 성광문화사
31,500원  | 19920301  | 9788972520856
▶ 이 책은 오순절 신학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오순절 신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지금 내가 보고 있는 들소는 몇 번째 들소일까?

지금 내가 보고 있는 들소는 몇 번째 들소일까?

이능표  | 휴먼필드
12,150원  | 20190329  | 9791195511044
페스추리처럼… 파삭파삭, 고소하니 달달하게― 환하다! 삶을 위로하는 치유의 문장들이 독자를 끌어안는다. 1984년 으로 등단한 이능표 시인의 자전적 에세이― “페스추리처럼… 파삭파삭, 고소하니 달달하게 씹히는”(황인숙 시인) 겹겹의 108가지 이야기가 사진과 함께 실려 있다. 본문은 모두 여섯 개의 장으로 나누는데, 첫 번째 이야기 ‘기억의 집’은 유년부터 소년기까지 주로 어머니에 관한 기억들이다. 두 번째 이야기 ‘미망’은 7~80년대 엄혹한 시절의 체험들이다. 세 번째 이야기 ‘사랑에 관한 문장’은 아내와 아들 등 가족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화약을 안고 누워있는 성냥 알맹이’는 문단과 문인들에 얽힌 일화, 다섯 번째 이야기 ‘귀에 스치는 바람 소리’는 출판과 직장 생활, 그리고 여섯 번째 이야기 ‘지금 내가 보고 있는 들소는 몇 번째 들소일까?’에서는 최근의 생각들을 담고 있다. 초로에 들어선 시인은 자신의 삶을 직접 무대에 올려 ‘인생’이라는 큰 드라마를 연출한다. 여기에 가족과 친구, 동료, 선후배, 스승, 거리의 갑남을녀와 역사 속 인물들이 함께 등장하여 한 편, 한 편씩 드라마를 완성한다. 소소하면서도 감동적이고, 시리면서도 따뜻한 짤막한 이야기들 속에 삶의 지혜와 깨달음을 담아내고 있다. ‘들소’는 ‘기억’의 다른 이름이다. 시인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주검 앞에서 “기억이 곧 삶이다. 지나온 기억들, 그 기억들을 되풀이하여 기억하는 것, 수많은 그것들의 총합이 인간의 역사다.”라며 영결의 아픔을 삭인다. 이어 “삶의 도착지는 묘지가 아니라 그 기억들을 간직한 ‘다른 삶’이다. 나는 혼자가 아니다!”(‘기억의 집’)라는 자각을 통해 ‘죽음’이라고 하는 인간 본연의 문제에 관해 나름의 답을 내놓기도 한다. ‘기억과 삶’에 관한 시인의 생각은 책 전반에 걸쳐 중요한 모티브를 이루며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핵심축이 되고 있다.
책바다 무작정 헤엄치기

책바다 무작정 헤엄치기

이동식  | 휴먼필드
13,500원  | 20191023  | 9791195511099
책, 서점, 도서관… KBS 문화대기자 이동식의 ‘독서 오디세이’― TV를 통해 누구보다도 많은 문화 관련 보도와 제작을 했고, 그 기간 20여 권의 저서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공유해 온 전 KBS 문화대기자 이동식의 《책바다 무작정 헤엄치기》는 저자의 오랜 경륜이 드러나는 독서 편력기다. 책과 서점과 도서관 그리고 유, 무명의 저자와 작품에 이르기까지 저자의 특별한 체험과 견해는 물론 ‘읽기’를 통해 획득한 인간과 문화와 역사 전반에 관한 깊은 사유를 담고 있다. , , 로 나누어 저자가 인상 깊게 조우한 책과 저자들에 관한 이야기, 옛 책방과 옛 책들에 관한 이야기, 책과 독서의 현실과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바다의 마녀 (HQ-720)

바다의 마녀 (HQ-720)

샌드라 필드  | 신영미디어
4,680원  | 20140625  | 9788941338918
샌드라 필드 할리퀸 소설 『바다의 마녀』. 캠핑 트럭을 끌고 다니며 홀로 여행을 하던 타이슨은 폭풍이 몰아치는 밤, 비바람 속을 위태롭게 걸어가고 있는 로즐린을 발견하고 그녀를 차에 태운다.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매력적인 그녀에게 점점 끌리지만 애써 거리를 두는 타이슨. 그렇게 무사히 하룻밤을 보낸 후 찾아온 맑게 갠 다음 날 아침, 그는 갑자기 나타나 머릿속을 온통 휘젓고 있는 로즐린에게 더 이상 빠져들지 않기 위해 마음을 다잡고 그녀에게 작별을 고하는데….
AX 교육혁명: 반값 사교육 편 (반값 사교육 편)

AX 교육혁명: 반값 사교육 편 (반값 사교육 편)

박정일  | 휴먼필드
27,000원  | 20240125  | 9791192852027
“AX(AI Transformation) 시대의 교육혁명은 어떻게 전개되는가, 달라진 교육 환경 속에서 공교육 정상화와 반값 사교육은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가?” 이 책은 이미 출간된 AI 한국경영 지도자 편, 정책제언 편, 국정운영 편, 미래비전 편, 뉴거버넌스 편, ChatGPT 시대에 묻는 교육의 미래 편에 이은 7번째인 AX 교육혁명 반값 사교육 편이다. AI시대, ChatGPT가 몰고 올 미래교육 혁명 물결에 한국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집필 의도는 AI시대의 교육개혁에 성공해야 ‘2030년 AI G3 도약’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1부는 ‘한국교육이 묻고 BARD가 답하다’로 구성했다. 1장은 교육의 대부인 소크라테스의 가르침, 2장은 동·서양 교육의 차이, 3장은 한국교육의 역사에 관해 기술했다. 2부는 ‘대한민국 미래는 교육에 달렸다’라는 주제로 1장 교육은 미래다, 2장 공교육 정상화, 3장 사교육 없는 시대, 4장 AX시대 교육개혁, 5장 민생과 교육개혁의 연관성에 관해 설명했다. 3부는 정책 제언이다. 1장 디지털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 2장 랜섬웨어 공격에 학교가 위험하다, 3장 학폭 예방 상담 플랫폼 AI 챗봇 솔루션, 4장 ChatGPT가 몰고 온 교육혁명에 관해 제안했다.
필드 (원작 소설이 있는 각색 드라마 모음집)

필드 (원작 소설이 있는 각색 드라마 모음집)

박진숙  | 청동거울
12,600원  | 20060921  | 9788957490785
드라마 〈아들과 딸〉의 작가 박진숙의 드라마 극본집. KBS TV 문학관에서 방영한 드라마 를 표제작으로 내세운 드라마 극본집 『필드』는 ‘박진숙 드라마 걸작선’이라는 이름으로 기획된 박진숙 전집의 첫 번째 책으로 단막극이나 특집 2부작으로 방송되었던 드라마 5편의 대본이 그대로 실려 있다. 이 극본집에는 원작 소설이 있는 각색 드라마 극본을 모아놓았다. 작가가 직접 쓴 소설 「필드」, 박완서의 「나목」 등 우리에게 익숙한 문학작품들을 ‘드라마’로 각색한 극본들이다. 이 책은 소설을 읽거나 드라마를 보는...
달콤살벌한 프랑스 제과제빵 유학기 (증보판)

달콤살벌한 프랑스 제과제빵 유학기 (증보판)

이윤희  | 휴먼필드
12,150원  | 20201211  | 9791196843342
국가적으로 청년실업이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대학은 학과 통폐합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집중 육성한다고 하지만 지탄을 받기도 한다. 이 책은 불문학을 전공한 필자가 프랑스 제과제빵사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고 전공과는 무관한 제과제빵업계에 진출하기까지의 과정을 사실적으로 그려냄으로써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 도움과 함께 조언과 교훈을 안겨준다. 진로를 고민하며 전공과 무관하게 새로운 분야에의 도전을 꿈꾸는 젊은이들, 특히 제과 제빵 분야에 관심이 있는 젊은이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대학에서 불문학을 전공한 필자는 몇 해 전 TV에서 방영한 드라마를 예로 들며 ‘당신이 생각하는 삼순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경고한다. 그러면서 프랑스 유학을 결심하고 파티시에가 되기까지의 자신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풀어놓는다. 필자의 경험담은 일반적인 유학생의 감상과는 거리가 멀고, 하나하나가 매우 실질적이며, 유학을 앞두고 있거나 꿈꾸는 이들이 직면하게 되는 현실적 문제들이다. 먼저, 유학생들이 부딪치는 첫 관문인 해당 국가의 언어 습득 방법에 대해 조목조목 지적하고 다양한 사전 준비와 현지에서의 대응 자세를 제시한다. 다음은 현지 생활 적응 노하우. 집 구하기와 이사, 체류증 신청, 은행 계좌 열기, 핸드폰 신청, 주택보조금 신청, 각종 행정 절차와 쇼핑에 이르기까지 자세하게 설명한다. 다음은 프랑스 유학을 통해 제과제빵사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직접적인 조언이다. 필자는 본인의 경험을 가감 없이 풀어놓으며 현지의 생생한 현실과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프랑스 국가 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자격증을 바탕으로 현지 제과제빵업체에 입사하여 겪게 된 취업 생활 이야기를 통해 낯선 이국인 근로자로서의 애환을 풀어놓고, 한편으로는 자부심과 프로 정신으로 무장된 현지 근로자들의 자세를 설명한다. 끝으로, 프랑스 제과제빵 유학을 앞두고 있거나 진로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제언을 남긴다. “유학을 하나의 ‘완성’ 혹은 ‘완결’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내가 확실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니요,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지금,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자장자장 성경동화 (성경에 담긴 모든 밤의 이야기)

자장자장 성경동화 (성경에 담긴 모든 밤의 이야기)

헤이필드  | 비홀드
13,500원  | 20210415  | 9791196798543
엄마아빠의 따뜻한 품에서 듣는 잠자리 성경말씀, 우리 아기가 예수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사랑하는 아이에게 가장 행복한 밤을 펼쳐 주세요! 아이와 함께 하는 밤, 믿음의 유산이 이어집니다! 밤은 많은 소리가 들리는 낮과 달리 서로의 소리에 집중할 수 있고, 여러 곳에 시선을 빼앗기는 낮과 달리 서로 눈을 맞출 수 있는 시간입니다. 믿음의 부모라면, 이렇게 중요한 밤을 결코 놓칠 수 없습니다. 빨리 재우는 것만이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밤, 우리는 사랑하는 자녀를 품에 안아 생명의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며 축복해야 합니다. 이는 악하고 험한 세상을 이기는 지혜로운 전략입니다. 이 책을 통해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복된 삶이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이 책은 죄에서부터 다시 오실 빛이신 예수님을 전하며 복음을 심습니다. 아이들이 이 책과 함께 밤을 누리며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말씀에 순종하고, 천국을 향하여 씩씩하게 나아가도록 인도합니다. 복음을 위해 살아가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깨어 맞이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또한 회개, 구원, 복음, 전도 등 꼭 알아야 할 성경용어를 익히고 묵상하는 힘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골프는 전쟁이다 (필드 난중일기)

골프는 전쟁이다 (필드 난중일기)

한갑덕  | 세인북스
29,700원  | 20211122  | 9788998761820
연암 박지원이 청에 가는 조선사절단의 일원으로 압록강을 건너 심양, 북경을 거쳐 열하를 여행하면서, 본 것, 그들과 나눴던 이야기, 느낀 바들을 쓴 글이 열하일기인데 저는 제 나이 예순이 넘어 그것을 다시 읽었습니다. 제 구력 30여 년 중 지난 15년여 나의 일상이자 수행이 되어 준 골프 여행을 하면서, 나누었던 이야기, 본 것, 생각했던 것들을 한 컷 한 컷과 영상에 담아 페이 스북에 올려왔는데 그것을 정리하여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한때는 몰래 숨어서 쳐야만 했던 골프! 1년이면 몇 차례씩 발동 되었지만, 결코 해제한 적이 없었던 “골프금지령” 그 해제가 무슨 시혜조치 마냥 이뤄졌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 볼치는 사람들이 600만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골프가 우리들의 일상이 됐습니다. 골프는 전쟁입니다. 600만 대한의 전사들이 싸우는…… 우리들의 필드도 전장이지만, 제가 지난 10여 년간 보아왔던 LPGA 챔피언십에서 각축을 벌이는 여전사님들에게도 전장이었습니다. 연인원 1,000여 명이 넘는 신입 캐디들을 교육하면서는 연암이 하루 아홉 개의 강을 건너는 강행군을 했듯이 저도 하루 72홀 강행군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가르치는 것보다 그분들에게서 제가 더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해외 전지훈련 캠프! 골프를 배우는 학동들에게는 그곳이 희망이자 미래였지만, 즐기는 골퍼들에게는 그곳이 되레 한숨과 탄식이기도 하였습니다. 전지훈련 캠프를 베이스캠프로 삼고 여행한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등 우리들에겐 낯선 그들의 삶도 적어 보았습니다. 싸움은 이겨야 합니다. 그런데 손자병법, 삼국지, 마키아벨리가 쓴 군주론 그 어디를 봐도 장수나 임금이 싸워 이기거나 다스리는 법은 숱하게 언급되어 있지만, 이제 600만 명에 이르는 골퍼 대군, 그 개개 병사들이 싸워 살아나는 법을 찾는 데는 힘이 들었습니다. 샷은 수행입니다. 초등학생 마음으로 그림이 있는 동시들의 숙성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이제 노후화한 제 샷을 다시 가다듬어 봅니다. 연암은 열하일기에서 오늘을 사는 저에게 근거 없이 남을 깔보거나, 쓸데없는 자존심을 버리고, 자신을 낮추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 말라 하고 있는데, 오늘 저의 샷도 이를 본받기로 했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 그 모양인 님의 샷이 혹여 이 책이 힘이 되고 다소나마 위로를 받을 수 있었으면 하는 기대를 담아 봅니다
데이비드 코퍼필드

데이비드 코퍼필드

찰스 디킨스  | 동서문화사
11,700원  | 20231101  | 9788949707310
영문학의 백미, 디킨스의 생생한 소설을 만나다! 19세기 삶의 애환을 그려낸 풍속소설『데이비드 코퍼필드』. 이 책은 어려서부터 가난과 고통의 비참함을 몸으로 느끼며 자랐던 작가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든 찰스 디킨스의 자전적 소설이다. 1인칭 시점으로 쓰인 이 소설은 유복자로 태어난 주인공 데이비드가 어머니의 재혼으로 인해 의붓아버지에게서 모진 학대를 받고 런던의 공장에서 일하게 되는 등 온갖 시련을 겪으나, 고모할머니와 첫사랑 아그네스의 도움으로 이를 이겨내고 소설가로 대성하는 과정을 그린다. 이 작품은 손에 잡힐 듯 생생하고 다채로운 인물묘사로 유명하다. 주인공 데이비드는 물론이고, 그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이 심각함에서 우스꽝스러움에 이르기까지 온갖 상태가 다 그려져 있다. 디킨스의 아버지를 모델로 삼은 호인이자 낙천가 미코버, 충실한 가정부 페고티, 가련한 소녀 에밀리 등 독특한 개성과 빛깔을 뽐내는 각양각색의 등장인물들이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생생하게 살아 숨 쉰다.
필드 (마음과 물질이 만나는 자리)

필드 (마음과 물질이 만나는 자리)

린 맥태거트  | 김영사
13,500원  | 20161125  | 9788934976431
마음이 현실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는? 저명한 과학저널리스트 린 맥태거트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진공’으로도 불리는 것으로 실은 끊임없이 들끓는 에너지장인 ‘영점장(zero point field)’의 영향력을 새로이 발견하여, 물질과 생명에 관한 기존 개념에 일대 혁명을 일으킨 과학자들의 이야기. 물질의 본질에 관한 개념에 영점장을 포함시킨다면 우주의 기반은 넘실대는 에너지 바다, 즉 하나의 광대한 양자장(quantum field)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것이 사실이라면 마음은 물질세계와 분리된 것이 아니고, ‘나’는 모든 것과 매 순간 완전히 상호 의존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필드》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이 과학 혁명에 관한 이야기이며, 서로 다른 곳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된 연구들을 묶어 통일된 이론으로 종합한 최초의 책이다. 저자는 철저히 사실을 바탕으로 한 조사 보도와 연작소설 같은 극적 구성을 절묘하게 결합하여, 과학의 최전선에서 격변을 일으킨 과학자들의 삶과 연구를 생생한 현장감으로 유려하게 펼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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