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의 힘

공인된 심리학자, 세계적인 강연자, 트레이너이다. 아이슬링은 아이슬링은 교차 검증을 받은 수용전념치료(ACT), 기능분석치료(FAP) 트레이너이다. 아일랜드에서 가장 큰 수용전념치료 워크샵 기관인 액트 나우 퍼포즈풀 리빙(Act Now Purposeful Living)의 공동 대표이기도 하다.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동 대학교에서 박사 과정 수업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아일랜드 코크 대학(UCC)의 코칭 석사과정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워크숍과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버드 의대에서도 트레이닝을 했다. 아이슬링은 10년 넘게 근거 중심 치료법을 대중과 정신의학계에 퍼트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아이슬링은 복잡한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큰 관심이 있다. 불안증상을 겪었던 과거가 있어 사람들이 안전지대에서 벗어나는 생각을 하면 감당하기 어려운 기분에 휩싸이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안전지대를 벗어나기를 언제나 기대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녀는 기업, 정신의학과, 중독치료센터, 지역 커뮤니티,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 등에서 경험을 쌓았다. 또 유럽 세계화조정기금(EGF), CPM 코칭, 더블린 공과 대학, 국립 더블린 대학교를 포함한 다양한 기관과 협력했다. ACT관련 저서들로 국제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2016년에 《성소수자를 위한 마음챙김과 수용Mindfulness and Acceptance for Gender and Sexual Minorities》을 출간했다. 정기적으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고 신문에 기사에 실리고 있다. 여가 시간에는 소설을 쓰거나 즉흥 코미디 공연을 한다.

심리학자, 트레이너, 강사이다. 변증법적 행동치료(DBT), 수용전념치료, 기능분석치료를 훈련한 트레이너이다. 트리시는 과거에 정신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을 정도로 정신적 문제를 겪은 후, 심리학자가 되어 돌아왔다. 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심리학과를 우등 졸업했고 동 대학에서 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의 심리 치료 및 DBT 치료법 협력 기관인 TIC(Treatment Implementation Collaborative)의 설립자인 셰리 매닝 박사 밑에서 공부했다. 트리시는 트라우마와 심리적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다양한 상황들에 있는 십대들과 어른들을 치료한 경험이 있다. 그녀는 일상생활에서 마음 챙김과 그녀가 고안한 치료 방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정신 질환이 있어도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회적 약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에 관심이 있다. 그녀는 정신 질환에 대해 이야기하지 못하는 문화를 바꾸고 사람들이 자신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더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고 받아들일 수 있길 바란다. 그녀는 마음챙김을 통한 치료법을 트레이닝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음챙긴 관련 워크숍을 공동 진행하고 있다. 트리시는 사람들이 변화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균형을 맞춰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세종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MBC방송문화원 영상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거대한 가속》, 《위대한 기업의 2030 미래 시나리오》, 《업스트림》, 《타이탄의 도구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