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무제

욕설 하나를 놓고 죽고 싶다는 것을 참 곱상하게도 뱉지
/ 3p - 57p


힘들어하는 나를 볼 때마다 다독일 수 있었다면
/ 59p - 130p


외롭다, 사랑이 죽어간다.
/ 132p - 211p


자기 자신을 망치는 것보다 쉬운 일은 없었다
/ 213p - 285p


내 인생은 도가 지나쳤다
/ 287p - 333p


더 이상 죽지 않을 거야. 난 제대로 살아있던 적이 없으니까
/ 335p - 386p


난 이미 예전에 죽은 새끼였지
/ 388p - 449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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