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그곳에 우리가 있다

❁ 첫 번째 여행지…담양․장성
014 간절히 돌아가고 싶은 하루를 갖고 있는 지…소쇄원
026 선분홍 꽃구름 아래 떠나간 이를 그리워하노라…명옥헌
034 오래된 나무들이 숲을 이루어 걷기 좋은 길…관방제림
036 가을 단풍의 명소 쌍계루를 마음에 담다…백양사
❁ 두 번째 여행지…안동․의성
042 낙동강에 띄어진 한 척의 돛단배…병산서원
052 산사에서 되새기는 넓고 깊은 응시의 충만함…봉정사
060 오래된 고택에서의 꿈같은 하룻밤…하회마을
064 호숫가에 세워진 아름답고 오래된 고택…지례예술촌
068 높고 외로운 구름이 고운 절…고운사
❁ 세 번째 여행지…순천․여수
076 깊은 산 속의 깊은 절…선암사
084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흔적 하나 없네…송광사
090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순천만
098 절이 흥해야 나라가 흥한다는 호국도량…흥국사
❁ 네 번째 여행지…서산․아산․예산
106 마음 씻고 마음 여는 절…개심사
112 오래된 성곽 한 바퀴 걸어보기…해미읍성
❁ 다섯 번째 여행지…평창․원주․정선
118 깨달음과 치유의 천년 숲길…오대산 선재길
128 햇살 빛나고 바람 서늘한 가을날에…구룡사
134 산상의 화원에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만항재






❁ 여섯 번째 여행지…경주
138 나 또한 풍경이 되어 거닐어본다…감은사지
146 시든다 한들 피어나길 주저할까…경주의 봄
154 구품연지에 비치는 석축의 아름다움에 홀리다…불국사
162 물소리, 새소리가 어우러져 더욱 싱그러운 숲길…기림사
❁ 일곱 번째 여행지…화순
168 보고 싶은 내 마음이 다녀간 줄 알아라…운주사
178 따사로운 가을 햇살 같았던 절…쌍봉사
❁ 여덟 번째 여행지…영주․봉화
184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부석사
192 구름으로 산문을 지은 청정도량…청량사
198 삼남의 4대 명당을 대표하는 명소…닭실마을 청암정
❁ 아홉 번째 여행지…공주․세종
204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어지럽게 함부로 걷지 말라…마곡사
212 남매탑 이야기를 따라 거닐어보는 갑사 가는 길…갑사
218 800년 넘은 느티나무의 속삭임…비암사
❁ 열 번째 여행지…보은․괴산
224 법(法)이 편히 머무는 탈속(脫俗)의 절…법주사
232 어느 좋은 가을날에 걷고 싶은 우암의 길…화양구곡
❁ 열한 번째 여행지…구례
236 고요와 청순의 아름다움이 넘쳐흐르다…화엄사와 구층암
244 이른 가을날 아침이면 맑은 향기 가득 하다네…천은사
250 가파른 암벽 위에 놓인 섬진강가의 작은 암자…사성암






❁ 열두 번째 여행지…포항
256 자연과 인간이 조화로운 세상을 꿈꾸다…기청산식물원
262 울창한 소나무숲이 아름다운 내연산의 고찰…보경사
❁ 열세 번째 여행지…하동
270 섬진강과 십리벚꽃길을 품고 있는 고즈넉한 산사…쌍계사
278 풍요로운 가을의 황금빛 악양 들판…평사리 최참판댁
❁ 열네 번째 여행지…논산
282 장(醬)이 익어가는 다각적 추론의 집…명재 윤증고택
288 은진미륵의 영험으로 가득 찬 빛의 절…관촉사
❁ 열다섯 번째 여행지…합천․창녕
294 우주의 참된 모습이 해인삼매의 깨달음으로…해인사
302 화왕산의 넉넉한 품속에 있는 작고 아름다운 절…관룡사
308 1억4천만 년 전 지구의 신비를 고스란히 담다…우포늪
❁ 열여섯 번째 여행지…제주
312 그가 사랑했던 섬 제주에 영원히 머물다…두모악 갤러리
316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협재해변
❁ 열일곱 번째 여행지…예천
320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 데 없네…초간정
324 아름다운 물돌이, 육지 속의 섬마을…회룡포
❁ 열여덟 번째 여행지…강릉
328 생애 한번쯤 살아보고 싶은 집…선교장
332 드넓은 목초지의 여유, 대자연을 느끼다…대관령 삼양목장






❁ 열아홉 번째 여행지…전주․완주
336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공존…전주 한옥마을
344 희고 붉은 연꽃의 아름다움으로 기억되는 산사…송광사
❁ 스무 번째 여행지…양산․울산
350 흥겨운 세속의 소리가 어우러진 불보사찰…통도사
356 ‘나무 사잇길’ 따라 천년고찰을 거닐다…석남사
❁ 스물한 번째 여행지…울진
362 바람이 되어, 물이 되어, 부처님의 마음이 되어…불영사
370 부드러운 모래와 동해바다를 맨발로 느낄 수 있는…망양해변
374 왕의 피난처에서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생태관광지로…왕피천계곡
380 청정울진의 자랑, 생명의 숲…소광리 금강소나무숲
❁ 스물두 번째 여행지…부안․김제
384 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운 전나무숲길을 걷다…내소사
390 보물들로 가득 찬 미륵신앙의 중심 사찰…금산사
❁ 스물세 번째 여행지…청도․영천
396 그래서 그곳이, 그대가 그립다…운문사
404 팔공산 자락에서 은빛 바다를 보다…은해사
❁ 스물네 번째 여행지…해남․강진
410 달마산 돌병풍을 둘러치고 다도해를 앞마당 삼은…미황사
416 오랜 세월 한 몸으로 사랑해온 연리근 이야기…대흥사
424 맑은 차와 붉은 동백꽃에 다산(茶山)의 숨결 흐르네…백련사







❁ 스물다섯 번째 여행지…아산․예산
432 죽음마저 무너뜨리지 못한 믿음…공세리성당
442 부처님과 무언(無言)의 대화를 나누다…수덕사
❁ 스물여섯 번째 여행지…김천․구미
448 오래된 사대부집처럼 부드럽고 포근한 절…청암사
454 천진동자불 얼굴 속에 피안이 있다…도리사
❁ 스물일곱 번째 여행지…통영
462 이 골목 끝에 네가 서 있다면 좋을 텐데…동피랑
470 망망대해에 별처럼 박혀 있는 섬들을 바라보다…미륵산
❁ 스물여덟 번째 여행지…문경
474 새도 쉬었다 넘어가는 험한 고개…문경새재
478 숨겨진 보석 같은 전나무숲길의 아름다움…김룡사
❁ 스물아홉 번째 여행지…인제․양양
486 민족시인 만해 한용운의 체취를 따라서…백담사
490 화마의 상처를 딛고 푸름을 되찾다…낙산사
❁ 서른 번째 여행지…고창
498 꽃무릇은 지고, 단풍은 불타오르고…선운사
504 풍요 속 배고픔의 향수를 떠올려본다…학원농장 청보리밭
❁ 서른한 번째 여행지…태안
508 산책하듯 거닐고 싶은 아름다운 수목원…천리포수목원
510 바다 옆에 놓인 사막을 걷다…신두리 해안사구







❁ 서른두 번째 여행지…함양․산청
514 함양의 축복, 아름다운 천년의 숲…상림
516 정자와 계곡 따라 선비의 발걸음을 좇다…화림동계곡
520 지리산을 마당에 앉힌 집…산천재
❁ 서른세 번째 여행지…청송․영양
526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가을…주왕산․주산지
534 상서(祥瑞)로운 돌로 만든 전통정원의 아름다움…서석지
❁ 서른네 번째 여행지…서천․부여
538 금강의 느린 가락에 바람과 갈대가 춤을 추다…신성리 갈대밭
540 백제 무왕의 탄생설화가 전해오는 아름다운 연못…궁남지
❁ 서른다섯 번째 여행지…대구
544 쓰레기 매립장의 화려한 변신…대구수목원
548 달이 내려앉은 낙동강을 바라보다…도동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