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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곳에 있었다

나도 그곳에 있었다

정의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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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곳에 있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도 그곳에 있었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37235076
· 쪽수 : 318쪽
· 출판일 : 2021-02-01

목차

프롤로그

#1. 아주 예쁜 꽃은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1-1. 사람이 죽을 때 사라지는 마지막 감각 1-2. 이별하고 꼭 한 번은 다시 만나
1-3. 알잖아. 처음 사랑 할 때 1-4. 이 순간만 견딘다면 1-5. 나도 그 곳에 있었다
1-6. 결말을 몰라야 마지막 회가 기대 되는 거야 1-7. 세상에서 두 번째로 용기 있는 사람

#2. Monologue
2-1. 내가 책을 쓰는 이유 2-2. 그래야만 하기에, 꼭 그리해야 하기에 2-3. 사람을 볼 때 흔히들 말하잖아.
2-4. 사랑에 빠져서는 안 된다고 모두가 말리더라도 2-5. 그 사람이 오늘 밤 편히 잠들게 하지는 말아요
2-6. 우린 이별할 수 있는 타이밍 중 가장 빠른 시간에 헤어 졌어 2-7. 아빠가 종종 그런 말을 했었지

#3. 시간을 달려서
3-1. 나를 사랑하기 위해 너를 사랑해 3-2. 사랑에 마음 아파하던 이를 답답해하던 나는
3-3. 오랜만에 서울에서 별을 봤다 3-4. 그럼에도 불구하고 3-5. 여름에 왜 자꾸 겨울향이
3-6. 우리, 이번 생에 기적은 없을 거야 3-7. 오늘 잠들면 내일 또 그 곳으로 가야하기에

#4. 우연을 운명으로 만드는 기적
4-1. 나보다 먼저 천국에 간다면 4-2. 마음이 땀 흘리다 보면 4-3. 끄덕뜨덕
4-4. 사랑이 함부로 해도 된다는 허락은 아니야 4-5. 당연히가 어울리는 사람
4-6. 절대 다른 향기로 덮지는 않아 4-7. 잇몸으로 사랑할 수 있을까

#5. 장마에도 가끔 비는 멈추니
5-1. 명화 5-2. 사랑은 타이밍이 아니라, 타이밍을 만드는 것이 사랑 5-3. 사랑에 빠진다는 건
5-4. 첫 단추를 잘못 꿰었다는 걸, 우리가 미처 몰랐다는 걸
5-5. 이제는 커피를 마셔도 사람이, 사랑이 떠올라. 5-6. 고양이가 생선을 끊는 일

#6. 태양을 피하는 방법
6-1. 술은 입에도 대지 않던 내가 6-2. 이별을 말한 것이 죄라면, 너는 무죄
6-3. 만들어낸 모습이 너와 잘 맞는 것이라면 6-4. 일요일, 느지막이 일어나 창문을 열었는데

#7. 진동
7-1. 좋은 남자 구별법 7-2. 다 부질 없어 7-3. 목이 마를 때 물을 마시면 안 되는 이유 7-4. 두 사람

#8. 바람이 분다
8-1. 헤어지고 나니 운명이었더라 8-2. 오늘 밤도 길어질 것 같아 8-3. 뜬 마음을 알았을 때, 너도 참 힘들었겠다

#9. 어린 아이
9-1. 맥주 캔을 흔들고 딴 것 같아 9-2. 과거로 갈 수 있는 기적이 온다면 그날엔 가지 않아
9-3. 보내주는 것이 나쁨은 아니고, 오히려 예쁨일 거야
9-4. 사실 제일 두려운 것은, 너와 같은 사람을 만나지 못할까봐 9-5. 누군가는 당겨야 시작되는 게임

#10. 너는 슬플 때 빛이 난다
10-1. 사람은 사람으로 잊혀 지지 않아 10-2. 내 생애 딱 한 번이면 괜찮은 사랑
10-3. 오늘도 하루 종일 너와 헤어졌다 10-4. 사랑을 시작할 수 있는 온도
10-5. 힘내라는 말을 해줄 수 있을 때. 더 이상 위로가 필요하지 않을 때

#11. 비가 오면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
11-1. 지하철을 타고 가다보면 수많은 사람을 만난다 11-2. 썅년 11-3. 사람의 마음이 수학공식이 아닌 이유
11-4. 사랑은 사람으로 잊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잊는 것이다 11-5. 제발 착각 하지마 11-6. 여의도역 4-2 앞에서

#12. 봄을 그리다
12-1. 사랑을 지금 알아서 다행이야 12-2. 우리에게 남은 몇 번의 가을 12-3. 내가 딱 지금 그래
12-4. 그런 날이 있잖아 12-5. 남양주 뷰포인트에서 12-6. 일요일 오후 어느 카페에서 공부를 하는데
12-7. 외로움이란 큰 독에 아무나라는 술을 타

#13. 안개가 짙어도 볼 수 있다
13-1. 철없는 시절은 이미 지났기에 13-2. 옆에 있어야 하는 첫 번째 이유가
13-3. 은메달을 목에 걸었을 지라도 13-4. 그 땐 넘어져도 아픈 줄 몰랐어
13-5. 그 사랑을 받기 위해 당신이 노크를 할 때 13-6. 그리움을 다 태워야 얻을 수 있는 것

#14. 눈을 뜨지 않아도 네가 보였다
14-1. 사랑에 빠질 때 쓴 글 14-2. 방화는 방심에서 시작해 14-3. 혼자라는 건, 코에 묻은 초콜릿도 볼 수 없다는 것
14-4. 이사를 갔는데, 방 한 칸이 남는 거야 14-5.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라고 하는데
14-6. 심장이 오선지를 오르고 내리는 거야 14-7. 12시 정각

#15. 무더운 여름날, 아빠를 기다렸다
15-1. 아무리 일찍 일어나도 밤은 찾아오더라 15-2. 남해 바다, 그 바다와 내가 꼭 맞았다
15-3. 이별이란 마음의 감기를 얻는 것 15-4. 너와의 추억이 있는 곳에 가면 한 순간에 무너져 내릴까봐
15-5. 착한 것이 아니라 약한 것 15-6. 어느 토요일 오후, 홀로 집에 들어오며 15-7. 디스크 조각모음

#16. Not Out
16-1. 심지어 빨래를 거둘 때도 타이밍은 있는데 16-2. 아메리카노가 좋아 졌어
16-3. 맛 집이라고 항상 맛있어야하는 의무는 없어 16-4. 갑작스러운 그의 고백이 부담이 되는 순간
16-5. 라면을 고를 때 5분은 망설이는 것 같아 16-6. 뿌리 깊은 나무 16-7. 시험에 들게 하지 마

#17. 각자의 우산을 굳이 쓰지 않는 사이
17-1. 다른 거야 17-2. 눈도 결국엔 녹아내리는데 17-3. 사소한 것에 너를 담는 위험한 일
17-4. 너에게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이 싫었다 17-5. 네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은 두렵지 않다
17-6. 어느덧 한 해가 다 되어가는, 네가 없는 하루가 더 없이 낯설어 17-7. 아름답지 못한 결말을 향해

#18. 기적을 거꾸로 말하면


에필로그

저자소개

정의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평범한 직장인, 보통사람이 가지는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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