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의 오후

글쓴이 말 5

폐에 그을음이 앉는다 17
하루살이의 생 20
약장수의 나라 22
지친 부스러기 25
정답은 없다 27
이별하기 좋은 날 29
같은 공간, 다른 세상 30
아무것도 궁금하지 않다 32
바야흐로 바이러스 시대 34
내로남불, 사필귀정 36
태양의 길 39
구름처럼 살리라 41
나 홀로 뻘-짓 44
다락방 회고 46
Rainy Day 51
그래, 봄이다 54
늙는다는 것은 56
복수와 내조의 경계 58
바람이 읽는 사색 60
십이월의 풍경 65
그들의 생의 고백 68
조삼모사가 따로 없다, 요놈 70
꿈을 이루다 73
"어어어 방지터~억" 76
그리움을 다 말할 수는 없다 79
왜, 나랑 친구하게? 81
상처는 유효기간이 없다 83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 85
쓰임을 받는다는 것 88
마녀의 솥단지 91
가벼움도 쌓이면 무게를 갖는다 93
내 특별한 삶의 마지막인 것처럼 95
밤 그늘 휴식 97
나도 초록 99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처럼 101
너희들, 이름은? 103
나의 파라다이스 105
아버지의 휘파람 소리 108
우직한 내 사랑은 111
꿈꾸는 소녀처럼 113
피다 말고 dry 115
은둔의 삶 117
13살의 고교짱 119
팔삭둥이로 산다는 것 129
그저 그런 날 132
그대, 내 운명의 붉은 고리 134
묻지 말아야 할 것들 139
침묵은 금 141
가을 스케치 한 점 143
아들 생일에 146
고뇌하는 밤, 쓸쓸함을 말한다 148
여전히 젊은 당신의 하루 151
기다림의 끝 154
Nostalgia of Marlene Dietrich 155
햇볕을 가리지 마라 157
철학 같은 소리 158
깊어야 침묵하는 이치 161
아내의 바다 163
누군가를 살게 한다는 건 165
떠나는 데는 순서가 없다 167
우울증 (Black Dog) 169
소녀의 초상 172
내 하루의 길이 174
카인의 딸 176
답이 없네 178
해 질 무렵이면 179
이쯤에서 180
물길 거스리지 말고 181
바다를 말할 때 183
여름 빛깔 184
흩날리는 꽃잎처럼 185
구름 위의 휴식처럼 186
담담히 걸어가야 할 일 188
이미 충분한 안녕 189
용트림에 기원한다 191
가끔은 이렇게 193
가을 후유증 195
그리움이 남아있다는 것은 197
떠나는 것에 대해 199
세피아색 시절 201
그랬으면 좋겠다 203
에덴의 오후 205
차면 기우는 진리 206
소중한 것일수록 207
운명이든 인연이든 209
그리워할 것 있어 힘이 된다면 211
Deep Blue, Deep peace 213
그 속을 내 어찌 알리 215
자고로 못이란 217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 220
나도 여름 222
내 생에 내가 잠입해서 224
그러나 킥킥 당신 226
사라지는 것들 228
Full moon 230
달빛 속 좌정(坐定) 231
그리운 것들이란 233
생긴 대로 살지요 235
그 통증의 출처 237
결국은 본인 탓 239
기억의 혼재 242
슬픔은 비틀어 짜는 게 아니라 245
길 위의 단상 247
연민 249
낙엽이 전하는 말 251
길 위에서 만큼은 혼자 헤매지 말 일 252
점점 희미해짐으로 253
하루의 끝에서 254
닮아가기도 받아들이기도 쉽지 않아 256
네가 똑바로 서있으면 258
멀어질수록 깊어지는 260
때로는 내려놓기 262
그리하여, 생이여 263
낮은 곳으로 265
잊거나 잃거나 267
북소리 269
그리고 혼자서 두런두런 270
그대의 머리카락 냄새 272
흐리고 내 마음도 비 274
고독한 날엔 샹송을 들으세요 275
바다의 노래 277
바위 턱에 봄볕 한 줄 279
내 생존의 이름을 281
갱년기 282
낮잠 자기 좋은 날 283
삶이여, 정답이여 285
내 여정의 뜻은 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