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로 살아남기위해

교사 취미 부자. 무슨 일을 하든 열정적으로 하고자 하는 사람. 하지만 웬일인지 교직만큼은 어렵고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이 길이 내 길이 아닌가 고민하며 갈피를 잡지 못하다가 수업나눔 모임을 만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다. 품 속의 사표는 더이상 없다. 지금 여기에서 함께 하는 이들과 의미를 찾고 싶어진 성장형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