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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을 위한 니체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을 위한 니체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우르줄라 미헬스 벤츠 (엮은이), 홍성광 (옮긴이)
열림원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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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을 위한 니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을 위한 니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70403661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5-09-17

책 소개

니체의 본고장 독일에서 직접 대중을 위해 기획하고 엮은 열림원의 아포리즘 선집이다. 이 책의 편저자 우르줄라 미헬스 벤츠는 브레히트, 아도르노, 벤야민 등 세계적인 지성들의 책을 소개해온 독일의 유명 출판사 ‘주어캄프’ 편집자 출신으로, 니체의 전체 사상을 간추려 8장으로 묶고 저작에서 352문장을 엄선했다.
“인간이 왜 혼자 웃는지는
아마 내가 가장 잘 알 것이다.
인간은 혼자서 너무 심히 괴로워하기에
웃음을 발명해야 했다.”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을 위한 니체』는 니체의 본고장 독일에서 직접 대중을 위해 기획하고 엮은 열림원의 아포리즘 선집이다. 이 책의 편저자 우르줄라 미헬스 벤츠는 브레히트, 아도르노, 벤야민 등 세계적인 지성들의 책을 소개해온 독일의 유명 출판사 ‘주어캄프’ 편집자 출신으로, 니체의 전체 사상을 간추려 8장으로 묶고 저작에서 352문장을 엄선했다. ‘자아―행복―사랑―재능―정치―사유―평판―자유’로 각 장을 포괄하는 8개의 키워드는 삶에서 떨어트릴 수 없는 뼈대와 같은 요소로, 니체는 위와 관련한 문장들을 관통해 스스로를 단단히 세우고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는 방향을 제시한다. 번역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도덕의 계보학』 『비극의 탄생』 등을 포함한 다수의 니체 원전과 독일 철학서를 번역한 홍성광이 맡았다. 니체의 저작에서 핵심만을 추출한 짧고 굵은 아포리즘에 뒤이어 홍성광의 구체적이고도 심도 있는 해설은 니체의 독창적인 사유를 더욱 풍부하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인간이 왜 혼자 웃는지는
아마 내가 가장 잘 알 것이다.
인간은 혼자서 너무 심히 괴로워하기에
웃음을 발명해야 했다.”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을 위한 니체』는 니체의 본고장 독일에서 직접 대중을 위해 기획하고 엮은 열림원의 아포리즘 선집이다. 이 책의 편저자 우르줄라 미헬스 벤츠는 브레히트, 아도르노, 벤야민 등 세계적인 지성들의 책을 소개해온 독일의 유명 출판사 ‘주어캄프’ 편집자 출신으로, 니체의 전체 사상을 간추려 8장으로 묶고 저작에서 352문장을 엄선했다. ‘자아―행복―사랑―재능―정치―사유―평판―자유’로 각 장을 포괄하는 8개의 키워드는 삶에서 떨어트릴 수 없는 뼈대와 같은 요소로, 니체는 위와 관련한 문장들을 관통해 스스로를 단단히 세우고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는 방향을 제시한다. 번역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도덕의 계보학』 『비극의 탄생』 등을 포함한 다수의 니체 원전과 독일 철학서를 번역한 홍성광이 맡았다. 니체의 저작에서 핵심만을 추출한 짧고 굵은 아포리즘에 뒤이어 홍성광의 구체적이고도 심도 있는 해설은 니체의 독창적인 사유를 더욱 풍부하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재앙 곁이라도 어디서든 인간은
행복이 싹트는 것을 찾아낼 것이다.
그것도 화산성이 높은 토양일수록
더 많은 행복을 발견할 것이다.”


열림원의 아포리즘 시리즈는 편역자에 의해 임의로 수정되지 않고 철학자 본연의 문장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스무여 권에 이르는 니체의 저작과 유고, 편지까지 방대하게 선별해내어 그의 세계관을 낱낱이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엮은이 우르줄라 미헬스 벤츠는 어떻게 하면 우리가 느낄 필요 없는 과도한 스트레스부터 벗어나, 더 잘 기뻐할 수 있는지 묻는다. 그는 스트레스에 빠진 일반 대중을 위해 니체의 말을 빌려 “삶의 상황이 주는 부담에 대처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자신을 강한 인격으로 키우”고 “자신을 편하게 만들려는 습관적인 충동”을 이겨내 지속적으로 단련하라고 요구한다. 그와 동시에 니체처럼 “필연적인 것을 아름다운 것으로 볼 수” 있을 때 우리는 “자신의 존재에 대한 모든 불만을 버리고, 더 잘 기뻐하는 법을” 배운다고 말한다.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는 이러한 ‘아모르 파티’ 정신과 끝없는 자기 극복을 통해 우리는 “삶의 기쁨과 자신만의 특별함을 포기할 필요 없이” 삶을 사랑하고 운명을 긍정할 수 있게 된다.

“스트레스를 이기는 니체의 모토는
‘웃고 노래하며 춤춰라’이다.
구원의 길은 명랑함을 통해서만 열린다.”


엄선된 아포리즘 뒤에는 이 책의 번역자 홍성광의 충실한 해설 「니체와 초인은 누구인가?」를 수록하여 니체의 핵심적인 철학 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니체가 지나온 삶의 자취와 태도, 그의 철학에 큰 영향을 미친 스승들과의 관계, 니체의 주요 저작들이 집필 당시 그의 삶과 어떻게 맞물려 있었는지에 대한 세부적인 맥락, 그리고 시기에 따라 그가 중요시한 철학 세계의 변천을 통해 우리는 니체의 모토에 더욱 가까워진다. 「들어가며」에서 엮은이 우르줄라 미헬스 벤츠는 묻는다. “니체가 바로 일반적으로 실현 불가능한 ‘초인’을 향한 엄청난 노력을 요구함으로써 스트레스에 빠뜨리는 요인들을 더욱 강화하지 않았는가?” 여기에 홍성광은 니체 철학의 핵심 개념인 ‘초인’은 “슈퍼맨 같은 초인적 능력을 지닌 인물이나 독재적 영웅이 아니라 스스로 가치를 부여하는 자유롭고 창조적인 인간”임을 강조하고 있다. “스스로 주체적인 입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여 같지만 조금씩 바뀐 모습으로 힘차게 자꾸 되돌아오는, 자유정신을 가진 인간이 바로 초인이다.” 스트레스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삶을 창조하는 힘이 결국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바이며, 우리는 니체 본연의 목소리를 따라가며 삶을 쟁취하는 법을 알게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1부 자신의 삶만을 읽으라
삶의 이유를 오롯이 자신 안에서 찾아야 한다

2부 웃음을 발명하라
비통함 속에서 만들어낸 행복으로 인간은 시간을 잊는다

3부 자애로운 열정을 지녀라
타자를 향한 사랑이 자신을 가치 있게 만든다

4부 다른 사람의 힘에 의지하여 오르지 마라
자신만의 참된 재능과 노력으로 위대함에 이를 수 있다

5부_정치권력의 쳇바퀴가 되지 말아라
국가적 우상이 아닌 개개인의 인간성이 중요하다

6부 뇌의 주인임을 믿고 주체적으로 사고하라
생각하는 것은 뇌가 아니라 우리 자신이다

7부 평판으로부터 자유로워져라
고난을 무릅쓰고도 자신의 경험과 열정만을 따라야 한다

8부 그대 자신의 스승이자 창조자가 되어라
인생이란 숙명도 사기도 아닌 끝없는 깨달음을 위한 실험이다

해설 니체와 초인은 누구인가?_홍성광
출처
연보

저자소개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44년 10월 15일 독일 라이프치히 근처의 작은 마을 뢰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루터교 목사였고 어머니 역시 목사의 딸이었다. 25세의 나이로 스위스 바젤 대학의 고전문헌학 교수가 되었으나, 10년의 짧은 강단 생활 후 편두통 등 병세가 악화되어 교수직을 사임하였다. 이후 유럽 각지를 돌아다니며 요양을 하면서 집필 생활에 몰두하였지만, 1889년 1월 졸도한 후 발작하여 생애의 마지막 10년을 정신 착란 상태로 보냈다. 발광한 후부터 유명해지기 시작하여 19세기의 가장 위대한 철학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으며, 오늘날까지도 그의 사상은 철학과 문학, 신학, 예술, 사회과학 등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저서에는 『비극의 탄생』, 『반시대적 고찰』, 『인간적인, 너무나도 인간적인』, 『아침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선악의 저편』, 『도덕의 계보』, 『바그너의 경우』, 『니체 대 바그너』, 『우상의 황혼』, 『안티크리스트』, 『이 사람을 보라』와 수많은 유고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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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광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문대 독문과 및 동 대학원 졸업, 토마스 만의 장편소설 『마의 산』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1년 한독문학번역연구소 번역상 수상, 2022년 한독문학번역연구소 창립 30주년 기념 특별 번역가 문학상 수상. 저서로는 『독일 명작 기행』과 『글 읽기와 길 잃기』가 있다. 옮긴 책으로는 쇼펜하우어의 『쇼펜하우어의 철학 이야기』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쇼펜하우어의 행복론과 인생론』 『쇼펜하우어와 니체의 책 읽기와 글쓰기』, 니체의 『비극의 탄생』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도덕의 계보학』,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 『젊은 베르터의 고뇌·노벨레』, 게오르크 루카치의 『영혼과 형식』, 헤세의 『헤세의 문장들』 『청춘은 아름다워』 『헤세의 여행』 『헤세의 책 읽기와 글쓰기』 『데미안』 『수레바퀴 밑에서』 『싯다르타』 『환상동화집』, 뷔히너의 『보이체크. 당통의 죽음』, 토마스 만의 『예술과 정치』 『마의 산』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 중단편 소설집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카프카의 『성』 『소송』 중단편 소설집 『변신』, 실러의 『빌헬름 텔. 간계와 사랑』, 페터 한트케의 『어느 작가의 오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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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계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인류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는 우리에게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러나 그대 개개인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물어보라.


그대 자신이 어떠하든, 경험의 원천으로서 그대 자신을 섬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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