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이 아름다운 형제섬 농원 펜션

시인의 말

태양을 위한 노래 8
섬 9
소한(小寒) 10
나는 알았다 12
겨울밤 13
바닷가 15
속수무책 16
밤 18
함박눈 19
코라인 홍미가 헤어비스 미용실 20
너의 그 아름다움이 21
악수 22
바위섬 23
낙엽 24
달 26
억새꽃 27
숫눈길 28
냇가에서 29
겨울 해 30
누룽지탕 31
외로움 없이 지난가을을 보내고 32
종이배 데칼코마니 34
너의 마음 곁에 저녁이 있고 35
제부도 신비의 바닷길 36
대한(大寒) 동백 37
제부도 아띠 펜션 38
겨울 이야기 39
분수 40
밤 편지 41
의자 42
낡은 바람이 기적도 울리지 않고 지나갔다 43
청동 우물 45
빗방울 음악 한 잔 47
봉황산 남휘루 48
수많은 행복을 짓밟고 드문드문 행운을 찾는 사이 49
저 간절한 꽃다발 51
지리산 산장에 기대어 52
폭설 53
저 구름 54
거금 아일랜드 펜션 56
저녁 어스름처럼 58
까치 한 쌍 59
부용교 사랑 60
사과 과수원의 기억 61
바람 부는 날 63
라메르 해남 펜션 64
수진 정원 시골 민박 65
닭 66
겨울 67
처음으로 가는 길 68
딸기잼 69
봉래산 복수초 70
노을 드리워진 저녁 71
새 72
우리는 만나지 않아도 기억할 수 있고 73
마음 바스락거린다 74
겨울 산행 75
정월 대보름날 76
석양이 아름다운 형제섬 농원 펜션 77
거금도 옥룡 벽화마을 79
너의 눈동자에 피어난 눈물이 지는 동안 80
이 그리움 81
능가사 82
한숨 83
별 85
바위 86
팔영산 깃대봉 87
봄으로 들어서는 길목에 서서 88
벌교 맛집 추어탕 한 그릇 89
걸어 다니는 드럼통 90
책 한 권을 읽다가 92
봄이 오기 전에 93
먼 생각 95
풍선껌 96
저녁을 눈물에 희석하니 밤이 되었다 98
거울을 바라본다 100
봄이 오는 바닷가에 앉아 있다 102
새벽 세 시에 깨어 있다 103
밤하늘은 종종걸음을 친다 104
그 꽃은 기억력이 좋아서 106
멍 때리기 좋은 호수 107
해 바라기 109
물새의 꿈이 깃든 거금락 한옥 펜션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