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일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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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전국기능대회 은메달 수상자로 직업과 금속공예 취미가 비슷한 항공기 정비사입니다.
공군 수송기 로드마스터(Loadmaster)였으며 전역 전후 금속 공예를 직업으로 하려다 수많은 벽에 부딪혀 내려놓고 아시아나항공에 정비사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2008년 동료정비사의 파스너 지름 질문에 답변하지못해 관련 자료를 공부하고 연구하였고, 2013년부터 회사의 항공정비 교육기부 활동을 시작하면서 인치의 중요성과 학생들에게 선물하고자 2017년부터 자(Ruler) 개발하고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항공기 제작과 운영에 기본인 파스너 단위계 자를 전국의 항공고등학교, 항공전문학교, 항공대학, 항공기술교육원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효율적으로 공유하고자 책을 집필하였습니다.
정비 기종
C-123J/K C-54, B737, B747, B767, B777, A320, A321, A330, A350, A380.
자 만드는 항공정비사의 소망
항공우주 산업 전반에 미국단위계(야드파운드법)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자(Ruler) 이름이 Corea AB Ruler인 이유는 스페인에서 한국을 COREA로 부르며 더해 남북 통합 의미하고자 A는 Airbus B는 Boeing을 의미하며 하나의 Corea AB로 통합하자는 의미다.
항공우주분야 유럽의 Airbus가 같으면서 다르게 미국의 보잉(Boeing)과 다르게 표시하는 영구 결합 파스너인 리벳에서 인치를 미터법으로 체계적으로 발전시킨 점은 배울 만합니다. 나사는 미국 단위계를 기본으로 하나 유럽의 항공우주 미터 나사도 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우리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세계 공통 표준을 한눈에 보고 사용하도록 자(Ruler)를 만들고자 했으며 결과물을 완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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