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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생명교회 주일예배

하늘생명교회 주일예배

(원익삼 장로의 대표기도문 엮음)

원익삼 (지은이)
부크크(boo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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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생명교회 주일예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늘생명교회 주일예배 (원익삼 장로의 대표기도문 엮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91137291737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22-08-16

목차

CONTENT

추천 글 ... 4
여는 글 ... 6
2016년 기도문 (2016.1~12) ... 10
2017년 기도문 (2017,1~12) ... 38
2018년 기도문 (2018.1~12) ... 78
2019년 기도문 (2019.1~12) ... 126
2020년 기도문 (2020.1~12) ... 152
2021년 기도문 (2021.1~12) ... 166
2022년 기도문 (2022.1~12) ... 198CONTENT

추천 글 ... 4
여는 글 ... 6
2016년 기도문 (2016.1~12) ... 10
2017년 기도문 (2017,1~12) ... 38
2018년 기도문 (2018.1~12) ... 78
2019년 기도문 (2019.1~12) ... 126
2020년 기도문 (2020.1~12) ... 152
2021년 기도문 (2021.1~12) ... 166
2022년 기도문 (2022.1~12) ... 198

저자소개

원익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금까지 지내온 것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지난날을 생각하니 모든 게 은혜요, 감사뿐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그분의 크신 은총입니다. 그 크신 은총 덕에 매 순간이 은혜 자료요, 간증 자료였습니다. 시험과 환난을 겪었을 때 그분께서 사랑의 손으로 일으켜 세워주셨습니다. 처음 믿었을 때 욥처럼 감당할 수 없는 시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주님께서 알게 하셨습니다. 사탄이 “욥처럼 환난을 겪어도 예수님을 믿겠느냐?”고 시험한 것입니다. 초 신자 때는 감당할 수 없는 시련이었습니다. 둘째 아들이 4층에서 떨어져 죽을 뻔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밖에서 놀고 있는 형을 내려다보다가 베란다에서 그대로 떨어졌습니다. 다행히도 나뭇가지에 떨어져 죽지는 않았습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또 첫째와 둘째가 결혼했을 때도 지참금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공급해주셨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 덕에 두 아들 다 행복한 가정을 꾸렸습니다. 하늘생명교회에 온 것도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불가피한 사정으로 전에 다니던 광염교회에서 이곳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초 신자 교육을 받았을 때 신명기 8장 6~7절 말씀을 뽑았습니다. 그리고 어떤 집사님의 소개로 시골에 있는 하늘생명교회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를 타고 이곳에서 한 바퀴를 돌았습니다. 그런데 “아아, 이곳이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골짜기든지 산지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 이 말씀이 이루어진 곳이 하늘생명교회였습니다. 은혜로 살아온 세월 속에 감사한 건 대장암에 걸린 겁니다. 그 질병 덕에 일초를 마지막으로 사는 환우들의 고통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암 투병을 시작한 지 삼 년이 다 돼 갑니다. 그 고통 속에서 친히 손잡아주신 주님의 넘치는 사랑이 어찌나 감사한지요? 당장 일분일초라도 허락되지 않으면 숨조차 쉴 수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것은 선물입니다. 나는 마지막에 “주님만 사랑합니다.”하고 고백할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암 투병을 제외하고는 나와 같은 은혜를 경험하고 누리길 원합니다. 오직 하나님을 신실하게 바라보시는 황지영 목사님을 만나게 하시고, 신앙심 변치 않고 끝까지 승리케 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지금까지 같이 살아준 아내와 자녀에게도 감사의 말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생명교회 원익삼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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