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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 2

남강 2

김계중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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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남강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38847773
· 쪽수 : 532쪽
· 출판일 : 2025-10-01

책 소개

1970년대 남강 유역을 배경으로, 가난과 억척스러운 삶 속에서도 사랑과 우정을 지켜 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어린 말숙이와 봉헌, 재일과 미자, 그리고 영희와 철수 등 다채로운 인물들이 등장하여 시대의 아픔과 가족의 애환, 사랑의 갈등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목차

1. 말숙이 병원 가다
2. 다친 말숙이 학교 가기
3. 말숙이의 봉헌에 대한 감정
4. 삿다리새 타기와 원망
5. 철수의 새집
6. 철수 집은 변소가 없다
7. 글을 찾아서
8. 1973년의 큰 변화
9. 말숙이네 티브이 사다
10. 돼지간의 힘든 시간
11. 만석의 천사 은희
12. 철수의 본색
13. 접대부 도망가다
14. 철수의 심리
15. 이무리 강가에서
16. 재일과 미자의 편지 쓰기
17. 광심정에 가다
18. 광심정의 황홀함
19. 양덕천에서 밀회
20. 미자의 갈등
21. 재일이의 갈등
22. 미자의 방
23. 재일의 분가
24. 미자의 시댁 인사
25. 미자 1월 3일 재일이 집에 가기로 했다
26. 새 손님 맞이하기
27. 말숙이 엄마와 두부 만들기
28. 말숙이 엄마의 죽음
29. 말숙이 엄마의 장례
30. 미자는 인사를 하러 왔다
31. 미자와 예비 시댁 가족들
32. 봉헌이 말숙이 위로하기
33. 미자의 결심
34. 미자의 시댁살이
35. 미자의 임신과 친정으로 가다
36. 김 선생과 영애의 데이트
37. 얼어 있는 영애가 녹기 시작한다
38. 김 선생 밭에 가다
39. 빗속의 영애
40. 영애는 아이들의 어머니다
41. 부스럼이 많았던 아이들
42. 농약 중독
43. 농약과 영희
44. 철수와 영희 새로운 시작
45. 농약 중독자 이송으로 철수 표창장 받다
46. 영희의 시집살이
47. 영희와 철수 장에 가다
48. 영희와 철수의 마산에서의 만남
49. 가기 싫은 집으로 왔다
50. 영희, 도망가다
51. 영희의 새로운 삶
52. 영희, 아들을 그리워하다
53. 영희, 가야장으로 갔다
54. 영희, 아들을 만나다
55. 진홍과 철수의 약속
56. 영희의 아들 생각
57. 진홍이 엄마를 만나다
58. 영희의 새로운 보금자리
59. 철수의 이중생활
60. 4학년인 말숙과 봉헌
61. 1974년의 사정리
62. 재일이 수리점을 찾은 미자와 철수
63. 미자 동생 인자
64. 인자 선보는 날 정하기
65. 만수에게 인자를 말하다
66. 인자의 갈등
67. 인자의 결정
68. 인자의 결혼식
69. 신혼여행 다녀와서 친정 가기
70. 인자의 신혼살이
71. 철수는 자신의 삶에서 도망간다
72. 철수의 절망
73. 벼랑으로 몰린 철수
74. 철수가 사라진 뒤의 월남동 풍경
75. 점빵을 접어야 하것다
76. 무너져 가는 만수
77. 아버지처럼 되지 않을 끼다
78. 만석이 친구 광명이
79. 선상님이 방구 낀다꼬
80. 시골에서 논이 없는 삶
81. 막내 춘석의 위독
82. 할머니의 몸과 마음의 고통
83. 엄마의 손길이 그리운 아이인데
84. 너무 빨리 어른이 되어 버린 만석

저자소개

김계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흙먼지 날리던 마을 길과 낡은 학교 운동장을 배경으로, 초등학교 2학년이던 만석과 말숙이, 그리고 붕헌이 함께 뛰놀며 국민학교를 거쳐 중학생으로 성장해 가는 여정을 그 시절의 언어와 호흡으로 담았다. 어린 것들의 눈에 비친 세상은 늘 새롭고, 때로는 가난과 제약 속에 갇혀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친구와 형제, 선생과 어른들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웃음과 울음이 뒤섞인 풍경 속에서 삶이 자라난다. 1970년대 농촌의 냄새와 소리, 아이들의 말투와 몸짓, 그리고 그들이 바라보던 세상의 풍경이 고스란히 펼쳐지며, 오늘을 사는 이들에게는잊혀져 가는 유년의 기억을 되살리고, 아직 그 시절을 겪지 못한 세대에게는 부모와 선배들이 지나온 삶의 무게와 따뜻함을 전한다. 남강은 묵묵히 흐르며 세월을 삼켰지만, 그 물길 속에는 여전히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발자국이 남아 있고, 그 시절의 기억은 시간의 강을 건너 지금 이 순간에도 살아 숨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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