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남강 3

남강 3

김계중 (지은이)
좋은땅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300원 -10% 0원
850원
14,4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남강 3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남강 3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38850322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25-11-27

책 소개

김계중 작가의 『남강 3』은 연작 시리즈의 흐름을 이어가면서도, 한 권만으로도 뚜렷한 의미를 지난 성장 서사다. 1970년대 법수면의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만석·봉헌·말숙·순덕·영철·영학·명수 등 여러 인물의 삶이 촘촘히 교차하며 한 시대의 생활사를 생생하게 포착해 낸다. 만석이 특별진학반을 향해 다시 마음을 다지는 밤의 고요한 결의와, 병으로 고립된 시간을 견디며 성장한 명수의 사연은 시대가 아이들에게 남긴 현실의 무게를 보여 준다.

목차

1. 밥을 굶지 않는데 다시 온 불행
2. 할머니의 기도
3. 추석이라 엄마가 왔다
4. 아버지 없이 추석 보내기
5. 철수는 여전히 현실 도피하고
6. 1974년 독산리의 봄
7. 복순이의 탄생
8. 미경이 출산과 인자의 고난
9. 인자 둘째 임신
10. 재일의 수리점이 중심이 되다
11. 5학년이 된 봉헌과 말숙이
12. 독구와 봉헌이
13. 운명의 초복이 왔다
14. 봉헌이 막걸리 심부름 가기
15. 독구가 사라진 것을 알았다
16. 한 뼘 더 성숙한 봉헌이
17. 괜히 질투를 한다
18. 말숙이 봉헌이 6학년 그리고 졸업
19. 만수와 인자 울산 가다
20. 인자가 나섰다
21. 인자 슈퍼에서 일하다
22. 갓난아기 복자
23. 만석이의 국민학교 졸업
24. 만석이 자전거 사기
25. 촌길에는 안 맞네
26. 어느 날 찾아온 은인
27. 명수와 함께 공부하고 있다
28. 공부의 길을 알려 준 명수가 없다
29. 겨울에 학교 가기
30. 1학년 마지막 시험
31. 봉헌과 말숙이 중학생이 되다
32. 봉헌은 사춘기다
33. 성장하고 있는 봉헌
34. 말숙과 마주친 봉헌의 이상 반응
35. 말숙이한테 찾아온 사춘기
36. 1977년의 가을은 그렇게 깊어 가고 있었다
37. 만석은 작은 목표를 이루었다
38. 1978년 만석이네
39. 겨우 한 가족이 되었다
40. 갑자기 찾아온 늦둥이
41. 진석이가 첫날에 태어난다
42. 1월 1일 태어나면 상금 준다
43. 또다시 고난이 걸어 들어오고
44. 젖먹이와 떨어져야 하는 숙자
45. 인자는 고난의 연속이었다
46. 마지막 고난 뒤에 다시 희망이 피어나
47. 인자는 이제 행복했다
48. 2학년이 된 아이들
49. 뚜디리 맞지 말고 학교 가지 말래
50. 순덕과 봉헌의 갑자기 찾아온 일탈
51. 봉헌은 순덕이를 멀리하고 싶었다
52. 봉헌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53. 봉헌은 양 갈래 길에서 서 있다
54. 봉헌은 결국 폭발하고 만다
55. 만석 3학년 되어 말숙이 만나다
56. 말숙이 집에 찾아가는 만석
57. 사춘기 소년이 된 만석이
58. 만석의 가슴에 피어나는 사랑의 감정
59. 법수면의 10.26의 풍경
60. 농사꾼 봉헌 이제 책을 본다
61. 말숙의 도시 생활 시작
62. 말숙 어머니의 빈자리
63. 영희는 아직 성호동에 있다
64. 말숙의 다짐
65. 만석이도 3학년 겨울방학이 되었다
66. 1979년의 끝자락에 중3들
67. 고등학교 가지 마라
68. 고마 고등학교 가라
69. 봉헌의 중3 겨울방학 일상
70. 봉헌은 양손에 떡을 쥐고 있다
71. 사랑방에 모인 중3 아이들
72. 결국 말숙이를 만나지 못했다

저자소개

김계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흙먼지 날리던 마을 길과 낡은 학교 운동장을 배경으로, 초등학교 2학년이던 만석과 말숙이, 그리고 붕헌이 함께 뛰놀며 국민학교를 거쳐 중학생으로 성장해 가는 여정을 그 시절의 언어와 호흡으로 담았다. 어린 것들의 눈에 비친 세상은 늘 새롭고, 때로는 가난과 제약 속에 갇혀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친구와 형제, 선생과 어른들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웃음과 울음이 뒤섞인 풍경 속에서 삶이 자라난다. 1970년대 농촌의 냄새와 소리, 아이들의 말투와 몸짓, 그리고 그들이 바라보던 세상의 풍경이 고스란히 펼쳐지며, 오늘을 사는 이들에게는잊혀져 가는 유년의 기억을 되살리고, 아직 그 시절을 겪지 못한 세대에게는 부모와 선배들이 지나온 삶의 무게와 따뜻함을 전한다. 남강은 묵묵히 흐르며 세월을 삼켰지만, 그 물길 속에는 여전히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발자국이 남아 있고, 그 시절의 기억은 시간의 강을 건너 지금 이 순간에도 살아 숨 쉬고 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