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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39207958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22-12-07
목차
목차
작가의 말
아빠 나 학교 갈게, 아빠는 돈 벌어
살아야 할 이유
미국행 비행기 안에서
일거리를 찾다
추수감사절
다른 직장을 구하는 사이
흑인촌
길바닥 장사
아빠 나 학교 갈게, 아빠는 돈 벌어
카네기 홀
배짱으로 사는 뉴욕
두 번째 시련
아빠, 더 열심히 공부할게
겨울 장사
동물원과 중고차
옷가게 주인이 되다
배짱으로 사는 뉴욕
구걸할 수 있는 권리를 달라
돈 앞에서
꿈을 이루다
우캥의 졸업식
신념의 마법
호사다마
뉴욕 생활의 필수
빨래방에서
흑인과 백인의 삶
아내의 일거리
취미 생활
택시 사업
무료함을 달래려
신념의 마법
북경으로 튀다
지옥과 천국 사이
무작정 어디든
연길에서 짐을 풀다
연변지구
선교사 역할
심양 서탑시장에서
유두봉 형과 유두만 아우
북경으로 튀다
중국과 미국 교역
뉴욕의 뒷골목
내가 하는 일이 기쁜 일일까
치유하는 사람
구제 봉사
백두산 천지, 그 정상에서
엄마의 교육열
외갓집
뉴욕의 뒷골목
뉴욕, 그리고 쏜살같은
글을 마치며
저자소개
책속에서
본국 경기도 광주에서 무엇을 하며 나머지 장년을 보람 있는 시간으로 보낼 것인가를 고민했다.
어느 날, 근교 남한산성에 ‘문화관광 해설사’의 해박한 역사해설을 눈여겨 보게 되었다. 얼마 후 경기문화재단에서 영어해설사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원서를 내고, 최종 인터뷰에 합격해 현재 영어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남한산성 동문 앞이 허전해보여 ‘나라사랑 철쭉꽃 심기운동’을 벌여 아름다운 풍경을 만드는 데 힘을 쏟고 있다. 10년간 2만 그루의 철쭉 심기를 해 남한산성에서 ‘철쭉제’를 하고 싶은 소망이 있다.
여러 부류 사람들과의 친화력을 위해 노인종합복지관 생활을 시작해, 탁구, 색소폰, 하모니카, 문학 공부를 하며 느슨한 노년의 시간을 바쁘게 지내고 있다.
내 이름을 딴 ‘강창희 배 광주시노인탁구동우회장배 친선교류전’을 열어 광주, 일원, 성남, 분당, 수지, 구리, 양평, 광주 각 시 대표 10명, 연인원 100여 명의 탁구 시합을 성대하게 치르기도 했다.
틈틈이 써 온 글을 투고해 수필가로 등단하고, 앞으로 어떤 일을 벌여 더 보람된 삶을 살아갈까를 늘 생각하고 있다.
‘글을 마치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