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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클릭을 부르는 웹소설의 법칙

100만 클릭을 부르는 웹소설의 법칙

(쓰자마자 데뷔까지 간다!)

차소희 (지은이)
더퀘스트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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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클릭을 부르는 웹소설의 법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00만 클릭을 부르는 웹소설의 법칙 (쓰자마자 데뷔까지 간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40700905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22-08-30

책 소개

《황녀님이 사악하셔》를 비롯해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에 다수의 웹소설을 연재하며 억대 수익을 올리고 있는 차소희 작가가 ‘100만 클릭을 부르는 웹소설’의 비밀을 본격 파헤친다.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난생처음 웹소설을 쓰는 당신에게

01 웹소설, 얼마나 알고 있나요?
02 웹소설 써서 먹고살 수 있을까?
03 웹소설은 웹소설만의 작법이 필요합니다

Chapter 2. 잘나가는 플랫폼 뽀개기

01 내 소설과 찰떡인 플랫폼 찾기
02 여성 독자들이 모인 플랫폼, 조아라
03 남성 찐팬이 모인 플랫폼, 문피아
04 ‘덕후’들이 모인 곳, 리디
05 지금 핫한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06 초기 시장을 만든 네이버 웹소설
07 기타 플랫폼들

Chapter 3. 카카오와 네이버가 반한 작법의 비밀

01 트렌드는 변해도 키워드는 변하지 않는다
02 100만 클릭을 부르는 장르·전개·소재 키워드
03 누구나 즐겁게 읽는 시놉시스 짜기
04 누가 봐도 매력적인 캐릭터 만들기
05 내 작품 각인시키는 꿀팁
06 OSMU 콘텐츠로 이어지는 작품 만들기

Chapter 4. 마침내 작가의 길로 들어선 당신에게

01 출판사와 계약할 때 주의할 점 몇 가지
02 나의 팬들과 소통하는 법
03 롱런하는 작가가 되기 위한 루틴
04 웹에서 날아오는 공격 받아내기

에필로그
부록

저자소개

차소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직장에 다니다가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과감히 사표를 냈다. 2014년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에서 《단향》으로 데뷔했고(우수상), 카카오페이지와 네이버 웹소설 플랫폼에서 지금까지 15편의 작품을 선보이며, 연속으로 히트작을 내는 웹소설 작가로 활약 중이다. 대표작인 《황녀님이 사악하셔》는 별점 9.9, 조회 수 84만, 댓글 6만 개 이상으로 카카오페이지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이외에도 《악역에게 정체를 들켜버렸다》, 《여보 왜 이혼은 안 되나요?》, 《여주인공의 첫사랑을 타락시켜 버리면》 등을 연재했다. 네이버 웹소설에는 《환상야화》, 《조선여우스캔들》을 연재했다. 특히 《조선여우스캔들》은 웹툰화되어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이고, 곧 드라마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로맨스 분야에서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어낸 로맨스 장인으로 자신이 쓰고 싶은 글보다는 독자들이 원하는 글을 쓰는 게 웹소설 작가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대중들이 더 관심 갖는 주제, 더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웹소설을 쓰기 위해 열심히 사람을 관찰하고 상상하고 있다. 팔리는 글쓰기를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웹소설 쓰기 온라인 플랫폼 ‘플레이원더(PLAYWONDER)’에서 강의도 하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xsoxee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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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웹소설은 소설, 즉 글자로 이뤄진 콘텐츠이기 때문에 더더욱 직관적이어야만 합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짧은 문장과 한 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대사 비율, 다소 유치하게 느껴질 법한 제목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그렇게 생각해서 도전하는 사람들의 90퍼센트가 금방 나가떨어집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웹소설은 ‘이 정도’ 해서 성공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짧은 문장에 명확한 의미를 담아야 하고, 많은 대사를 통해 캐릭터를 부각해야 하며, 간략한 제목에 작품의 전체 내용이 묻어나게 해야 합니다. 이를 잘하기 위해서는 웹소설만의 작법을 반드시 익혀야 합니다.
-챕터 1 중에서-


카카오페이지는 다른 플랫폼과 비교했을 때 10대 독자가 가장 많은 플랫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행이 빠르게 지나가는 편입니다. 한 가지 소재가 오래 유지되지 않지요. 그래서 장르 키워드를 두어 개 조합해 전개하는 신선한 느낌의 글이 많습니다(예를 들면 ‘육아물+회귀물’, ‘빙의물+회귀물’ 등).
작품으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황녀님이 사악하셔》는 마녀가 배신을 당해 죽음을 맞이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 이후 자신과 싸웠던 황제의 딸로 환생해 복수하는 내용입니다. 즉 환생물과 육아물이 합쳐진 작품입니다.
그리고 《악역에게 정체를 들켜 버렸다》의 소설 속 악역의 오른팔인 인물은 쌍둥이인데요. 그 쌍둥이 중 누나로 빙의한 주인공이 남장을 하게 되는 전개입니다. 보시다시피 빙의물과 남장물을 조합한 것입니다. 이처럼 한 가지 키워드가 아닌 두 가지 이상의 키워드를 합쳐 독특한 방식으로 전개해나가고 캐릭터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챕터 2 중에서-


빙의물이 유행하던 초창기에는 주인공이 책 속의 주인공이 되는 게 정석이었습니다. 대체로 책 속 여자주인공으로 빙의해서 앞으로 닥칠 위기와 고난을 단숨에 무찌르고 해피 엔딩을 맞이하는 내용이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 변주가 이뤄집니다. 소설 속 여자주인공으로만 빙의했던 주인공이 악녀로 그리고 엑스트라로…. 빙의되는 역할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작품이 있습니다.
이는 여자주인공에만 빙의하는 것으로는 내용을 크게 확장해나갈 수 없는 점 때문이기도 하지만 점점 더 캐릭터의 다양성이 중시되는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책 속의 여자주인공에 빙의하면 제약이 많습니다. 기존 줄거리에 맞게 특정한 남자주인공과 반드시 얽혀야 하고, 특정한 악역들과 반드시 대립해야 하지요. 하지만 그 외 인물에 빙의하면 달라집니다. 반드시 남자 주인공과 엮일 필요가 없고, 반드시 악역들과 대립할 필요가 없지요.
-챕터 3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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